이날 LG는 선발 투수로 임찬규를, kt는 엄상백을 앞세운다.
중계 채널은 MBC다. OTT 플랫폼이자 프로야구 독점중계를 하는 티빙(TVING)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티빙은 해당 경기를 '티빙 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LG와 kt의 재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1차전에서는 문상철의 홈런을 앞세운 kt가 승리를...
결승타를 친 문상철은 '농심 오늘의 한 빵' 수상자로 상금 100만원과 농심 스낵을 부상으로 챙겼다.
엔스는 5⅓이닝 3실점 하고 패전 투수가 됐다. 오스틴 딘, 문보경, 오지환, 김현수로 이뤄진 LG 중심 타선은 15타수 2안타를 합작하는 데 그쳤다.
양팀의 2차전은 6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임찬규(LG), 엄상백(kt) 선발 투수 대결로 펼쳐진다.
kt는 이날 경기에서 엄상백을 선발로 예고했다. 엄상백은 올 시즌 156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며 13승 10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SSG는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선발로 등판한다. 엘리아스는 123과 3분의 2이닝에 나서 7승 7패 평균자책점 4.08로 올 시즌을 마쳤다.
선발 맞대결에선 SSG에 무게가 실리지만 최근 SSG는 21일부터 6연전을 치른 뒤 28일...
kt는 엄상백이 선발 투수로 등판하고, 롯데는 김진욱이 마운드에 오른다.
전날 승리로 4위 자리를 지킨 두산은 가을야구 진출이 가까워졌다.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둬도 공동 5위를 확보하고, 모두 이긴다면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를 수 있다. 경기 일정도 이틀 간격으로 치러져 투수 운용에도 큰 부담이 없을 전망이다. 이날 NC 다이노스를 만나는...
4위 탈환에 성공한 kt 위즈는 엄상백을 앞세워 수성에 나선다. 가을 야구에서 멀어지고 있는 NC 다이노스는 이재학이 선발로 나선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는 하영민을, LG 트윈스는 최원태를 선발로 예고했다.
△9월 11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SSG (문학·18시 30분)
- 삼성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NC vs kt (수원·18시 30분)
- 키움 vs LG (잠실·18시 30분)
kt는 선발 투수로 엄상백을 예고했다. 자유계약선수(FA)를 앞둔 엄상백은 이번 시즌 좋은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5.04로 다소 높지만 탈삼진에서 커리어하이(143개)를 기록 중이고, 이닝 소화력도 많이 좋아져 이번 시즌 kt의 '토종 에이스'로 우뚝 섰다. LG를 상대로 올 시즌 1경기에 나와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를 따낸 엄상백은 다시 LG를 잡고...
반면 KT는 124이닝 평균자책점 5.15 10승 9패를 올린 엄상백으로 맞선다. '특급 잠수함'으로 거듭난 엄상백이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팀에 반전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인천 원정길에 오른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와의 시리즈 3연전 스윕승에 1승 만을 남겨뒀다. 한화는 이날 류현진을 마운드에 올린다. 올 시즌 125이닝 평균자책점 4.10 6승 7패를 기록...
5위 SSG를 0.5 경기차로 추격하는 kt도 엄상백을 내보내는 강수를 둔다.
한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김진욱을, 두산 베어스는 발라조빅을 마운드에 올린다. 5강 싸움 중인 SSG와 NC는 각각 드류 앤더슨과 이재학을 선발로 예고했다.
△8월 1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t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KIA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SSG vs NC (창원·18시 30분)...
kt는 이번 시즌 KIA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인 엄상백이 선발 등판한다. 엄상백은 이번 시즌 KIA를 상대로 3경기에 등판해 16이닝 동안 9점을 내주면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혈투를 치렀던 '낙동강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는 김진욱이 마운드에 오른다. NC 다이노스는 이재학으로 맞불을 놓는다.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발라조빅이 나선다....
난타전을 주고받은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는 각각 문동주와 엄상백을 선발로 내세운다. 이번 시즌 선배 고영표를 제치고 kt의 토종 에이스를 맡은 엄상백은 7월 등판 4경기 중 3경기를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7월 첫 등판에서 한화를 상대로 2와 3분의 2이닝 3실점으로 강판당한 만큼 설욕을 꿈꾼다.
한편 1승 1패를 주고받은 삼성...
반면 25일 에이스 고영표의 7이닝 1실점 호투로 개막 후 첫 승률 '5할'을 올린 kt 위즈는 또 다른 사이드암 엄상백을 내보낸다. 황재균, 문상철 등 부진하던 베테랑 타자들과 군에서 제대한 심우주니 살아나면서 타선의 물꼬가 트인 kt는 지난해와 같이 여름 kt로 거듭나 리그를 놀라게 할 업셋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공동 5위 NC는 이재학을 내보내 낙동강 라이벌...
쿠에바스-벤자민-고영표-엄상백이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아줬고, 군에서 제대한 심우준이 합류하면서 야수조에 힘을 보탰다. 맷 로하스와 강백호만 분전하던 타선도 어느새 장성우, 김상수, 배정대 등 팀 내 중고참 베테랑들도 힘을 냈다. 기세를 잡은 kt는 에이스 고영표가 나서 단독 5위로 도약할 채비를 한다.
반면 에이스 김광현의 퀄리티스타트...
지난 키움 전 당시 마운드에 선 벤자민과 쿠에바스, NC전에 선발로 등판한 엄상백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가져갔다. SSG에선 오원석이, kt에선 쿠에바스가 마운드에 오른다.
롯데와 LG 트윈스는 사직에서 '엘롯라시코'를 치른다. 선두 KIA를 추격해야 하는 2위 LG는 디트릭 엔스를, 최대한 승수를 확보해야 하는 8위 롯데는 애런 윌커슨이 나선다. 올 시즌 두...
베테랑 타선으로 짜인 kt의 타자들이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쿠에바스-벤자민-고영표-엄상백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이 원활하게 돌아가면서 탄력을 받았다. 한때 9위까지 내려앉으며 '올 시즌은 힘들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극적으로 뒤집어가고 있다.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고 싶은 kt는 주말 시리즈에서 NC를 상대로 엄상백을...
쿠에바스, 벤자민, 엄상백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이 꾸준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에이스 고영표가 돌아오면서 안정을 찾아간 것도 한몫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중위권 도약을 꿈꾸는 kt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벤자민을 내보낸다. kt는 올해 키움을 상대로 6승 1패의 압도적인 우위에 있으며 주말 시리즈를 앞둔 NC 다이노스와는...
류현진까지 잡으며 5연승을 달린 kt 위즈는 엄상백을 선발로 예고했다. 한화는 제이미 바리아가 '연패 스토퍼'로 출격한다. 대구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양현종과 백정현을 내보내 좌완 맞대결을 펼친다.
치열한 중위권 대결을 벌이고 있는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는 김광현과 카일 하트를 선발로 올린다.
한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해...
2차전은 엄상백과 손주영이 맞붙는다. 최근 5경기에서 6안타 2홈런을 기록 중인 장성우와 타율 0.429로 타격감이 좋은 신민재가 타석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NC는 좌완 최성영이 등판한다. SSG 랜더스는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으로 맞선다. 강인권 NC 감독은 현재 1선발 신민혁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최성영 카드를 꺼냈다....
kt 위즈와 롯데는 각각 사이드암 엄상백과 한현희를 마운드에 올린다. 엄상백은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75이닝을 소화하며 5승 7패 평균자책점 5.04를 올렸다. 고영표, 벤자민이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홀로 선발 로테이션을 수행하며 버틴 만큼, 충분한 이닝 소화를 기대한다. 최근 2경기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안정감을 찾은 롯데 한현희도 좋은...
롯데 자이언츠는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김진욱을 앞세운다. 키움은 이종민을 선발로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한편 kt 위즈는 엄상백을, NC 다이노스는 임상현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6월 1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한화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KIA vs SSG (문학·18시 30분)
- LG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kt vs NC (창원·18시 30분)
류현진의 상대 선발로 나선 엄상백은 6과 3분의 2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엄상백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게 아쉬웠다.
6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졌고, 7회 초 한화의 첫 득점이 나왔다. 한화는 7회 초 1사 후 채은성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대주자 이원석이 도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