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제과와 손 잡고 ‘엄마, 아빠다 기획팩’을 제작해 한정물량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엄마, 아빠다’ 기획팩은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롯데제과의 장수과자인 ‘엄마손 파이’와 ‘빠다코코낫’을 합쳐 만든 상품이다. 엄마손파이는 1993년, 빠다코코낫은 1979년에 출시한 과자다.
롯데마트는 올해 초부터...
동서발전은 30일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오정숙 울산 중구자원봉사센터장,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마손 밑반찬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의 손길을 고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자원봉사센터가...
이날 ‘눈다래끼 팔아요’, ‘토끼와 거북’, ‘엄마손은 약손’,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 등 총 4편의 동화책 오디오북을 완성했다.
오디오북은 충남 아산시의 그레이스빌, 경기도 화성시의 신명아이마루, 충남 서산시의 성남보육원, 경북 김천시의 애향아동복지원 등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녹음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동화책은...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호영과 샘킴이 ‘엄마손 밥상’이라는 주제로 박철민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철민은 ‘맘스텔라’라고 이름 뭍인 정호영 셰프의 요리를 맛본 뒤 눈시울을 붉혔다. 과거 어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조이매운탕과 가지무침을 먹고는 “아내가 요리를 잘하는데 흉내 내지 못하는 몇 가지가...
형제의 엄마도 함께 익사했습니다. 비극적인 사진이 알려지며 아일란 쿠르디를 추모하기 위한 SNS가 마련됐는데요. 여기에는 쿠르디가 발견된 당시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그림들이 올라왔습니다. 빨간색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해변에 엎드린 채 숨져있는 꼬마난민의 모습이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있거나 하늘나라의 엄마손을 붙잡는 모습 등으로 형상화돼 많은...
셰프컬렉션에는 훈장님 냉장고, 엄마손 음식곳간, 요리사 비법상자, 손맛장인 비법꾸러미 등의 이름을 제안했다.
레벨박스 미니에는 아치올림통이란 응모작이 올라왔다. 아치에 작다는 뜻이 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갤럭시 탭S가 다소 어려웠는데 삼성 아라주미, 은하수 만능판 등의 이름이 후보로 올라왔다. 아라주미는 아라(바다)와 주미(주는 이)의 합성어라고...
LH 관계자는 "방학 때는 LH의 또 다른 사회공헌 사업인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급식도 제공 받는다"면서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마을 축제와 나눔 장터를 개최하는 등 더 살기 좋은 단지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9일 LH에 따르면 이날 이 사장을 비롯해 LH 임직원들은 경기 용인시 농서동 서천마을 휴먼시아3단지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엄마손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엄마손 밥상'은 LH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방학동안 중단되는 학교 급식을 대신해 임대단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아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2005년 2개 단지에서 시작해 매년 진행...
극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과 만년과장 고정도(김기천) 과장의 단골집인 ‘엄마손 식당’ 주인장인 그에게 미스김이 소개팅을 주선하겠다고 나선 것.
명계남은 “비슷한 또래에 말이 잘 통하고 글래머러스하면서 애교도 적당히 있는 여성”이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단번에 주인장만의 꿈속의 이상형을 찾아낼 예정인 미스김. 과연 상대는 어떤 여성일까....
맛의 우수성, 레시피의 창의성, 식재료의 보편성, 상품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손국희씨의 ‘엄마손 삼각김밥’이 1등의 영애를 차지했다.
손씨가 출품한 엄마손 삼각김밥은 어릴 때 어머니께서 싸주시던 도시락의 오징어채볶음과 멸치볶음을 넣어 맛을 낸 추억이 담긴 삼각김밥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맛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 잡았다.
또...
◇ 통합 전부터 입주민에게 ‘봉사 활동’ = LH가 지난 8월16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향남5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엄마손 밥상’을 제공했다. 엄마손 밥상은 LH가 지난 2005년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수원매탄단지에서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LH는 지난 여름방학 때 88개 단지를 지원해 지금까지 전국...
1번 발 2번 어깨 3번 배가 보기로 제시된 가운데 3번 '배'가 정답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조형기는 "어릴 때 아프면 어머니가 배를 쓰다듬어 주신 기억이 있다"며 3번을 정답으로 선택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손이 약손 이었다는 말이 맞네" "배를 열심히 쓰다듬어서 여름철을 나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중근은 "한국인이면 이 정도는 먹어야지"하며 존박에게 청국장을 건네고 "할머니 뼈 해장국에는 진짜 할머니 뼈가 들어가고 엄마손 칼국수는 정말 엄마 손과 칼이 들어간다"고 놀리자 존박은 "재밌냐? 속아주니까 진짜 바보로 아나"라고 소리쳐 큰 웃음을 만들었다.
예상을 뒤엎는 연기력에 많이 놀랐다는 팬들의 반응에 존박은...
주거복지연대와 ‘엄마손 밥상’이라는 사업명으로 수원매탄 단지에서 처음 시작했던 이번 사업은 올해로 7년째다. 지금은 전국 70개 국민임대 단지에서 3500여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제공한다. 2010년부터는 공부방 아이들에게도 급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LH는 단순한 급식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LH...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가 운영하는 임대주택이 올해 말 66만 가구에 달할 전망”이라며 “좀 더 많은 임대주택 입주자 자녀가 혜택을 받도록 장학금 재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방학기간 중 입주아동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엄마손 밥상, 임대단지 공부방, 입주민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