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딸의 장래희망
아빠가 장래희망이 뭐냐고 딸한테 묻자 바로 ‘택배기사’라고 했다.
“아니, 다른 직업도 많은데 하필이면 택배기사냐?” 하고 되묻자 딸의 대답.
“엄마가 유일하게 잔소리 안 하고 웃을 때가 택배 올 때잖아.”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이용식은 "난 왜 지금 우리 엄마가 보고 싶지"라며 "저는 수민이를 8년 반 만에 낳았다. 근데 수민이가 결혼 후 몇 개월 만에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수민 엄마가 마음고생한 게 필름처럼 막 지나가고, 친할머니가 교회 가서 아기 태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했던 온 가족의 모습이 선하다"고도 했다.
원혁은 "내년 5월 출산 예정...
☆ 유머 / 느낄 줄만 아는 인생
노처녀인데도 매일 즐기는 데만 열중하는 딸에게 엄마가 “요것아, 너 그렇게 세월 보내다간 나중에 울어”라고 했다.
그런 엄마 잔소리에 이젠 면역된 딸은 “싱싱한 물고기들이 우글우글한데 뭔 걱정이에요?”라고 대꾸했다.
엄마가 째려보며 한 말.
“그런데 말야, 너 그 싱싱한 미끼도 시들어 간다는 걸 아냐?”
채집/정리: 조성권...
안심하고 깊은 사랑을 나눈 뒤 보니 순득이가 옆에 앉아서 부모님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놀란 엄마가 “어머! 순득아, 잠 깼으면 깼다고 해야지. 아무 말 않고 그렇게 멀뚱멀뚱 쳐다보면 어떡하니?”라고 하자 순득이의 대답.
“엄마가 바쁠 때는 말 시키지 말랬잖아요!”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하지만 박나래는 "오히려 엄마가 나에게 거리감을 느낀다"고 반박하며 단둘이 여행을 계획해도 엄마는 다른 친구를 부르고 심지어는 엄마가 서울에 온다는 것도 엄마가 아닌 친한 후배에게 듣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모녀의 고민을 확인한 오은영 박사는 "엄마가 딸을 독대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며 둘의 관계를 날카롭게 짚어낸다....
여자아이가 손을 들자 왜 숙제를 안 했냐고 물었다.
아이가 “엄마가 아파서요”라고 하자 선생님은 “엄마 병간호하느라 못했군요”라고 했다.
아이는 그게 아니라면서 한 말.
“아프기 전에는 늘 엄마가 숙제를 해줬거든요.”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배우 이연희(36)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1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연희는 11일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연희는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연희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길연주는 "보증금은 엄마가 준 것"이라며 "엄마가 준 돈은 그대로 가져오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변호사는 "특유 재산도 때로 분할 대상에 들어간다. 남편 채무를 갚는데 돈이 많이 들어 갔으니, 특유 재산으로 주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길연주는 남편의 퇴직금 2000만 원도 요구했다. 양 변호사는 그...
신현준의 아내는 “엄마가 되는 순간부터 여유는 없어지는 것 같다. 몸이 하나인 게 너무 아쉽다”라며 “한 명이 학원을 갈 때 한 명은 유치원에서 오고 또 한 명은 배고프다고 난리고. 그럴 때 속상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은 “후보자는 지금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는 민감한 주제에 답변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고 물을 때 (어린아이가) 당황해하는 그런 난감한 상황 같다”고 말했다.
같은 당 곽규택 의원 또한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에 고장 난 레코드처럼 친일파니 뭐니 그런 질문을 하니 후보자가 답변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아역배우 출신 노정명은 2005년 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2007년 1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SBS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로 13년 만에 연기 활동을 펼쳤다.
노정명은 2009년 3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이혼한 남녀가 만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6'는 12일 오후 10시 20분 첫방송된다.
몇 년간 엄마가 생활 보조로 들어와 내 옆에서 손발이 되어줬는데, 엄마가 없으니 여러모로 불편한 게 많아서 운동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장애인 육상 간판 전민재가 장애인육상연맹을 향한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전민재는 5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패럴림픽 육상 여자 100m(스포츠 등급 T36) 결선에서 7위를 기록한 뒤, 취재진...
그건 전부 엄마가 변제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수찬은 “가족에게 폭행을 일삼던 부친 때문에 구급차에 실려 가신 엄마를 쫓아 응급실에 가던 날, 저는 고작 열 살이었다”라며 “부친에겐 이 모든 게 그냥 지나간 일, 없었던 일이 된 것일까”라고 참담함을 드러냈다.
이어 “기사를 확인하고 부친에게 전화를 걸었고 부친은 곧바로 정정 기사를 요청하겠다고 하셨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인 연우는 "사춘기가 오면 엄마가 갱년기"라며 심각하게 이야기를 꺼냈다고. 이에 스튜디오 안 모두가 폭소를 터뜨린 가운데, 연우가 엄마의 갱년기를 걱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하영이는 최근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사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나에게 결혼하자고 하는 친구가 있다"는 하영이의 말에 MC...
☆ 유머 / 아이가 만드는 웃음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왜 우리는 장난감 가게에 가지 않지?”라고 물었다. 엄마가 아이에게 “글쎄. 왜 그럴까?”라고 되묻자 아이의 대답.
“당신이 무료로 물건을 사주니까요!”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엄마가 뭘 하고 싶다고 하면 대부분 시켜주셨다. 그런데 복싱하고 싶다니까 안 된다고 하시더라. 안 된다고 하니까 하고 싶은 거다"며 "만약 흔쾌히 허락해주셨다면 쉽게 그만둘 수 있었을 것 같다. 감사했던 것은 내가 맞고 왔는데 엄마가 얼굴을 보더니 '너는 코피 냈어?'라고 하시더라"라면서 힘이 되는 가족에 대해서 언급했다.
또한, 임애지는...
엄마가 흔들릴까 불안해서 욱해서 썼다고 항변하던 미래도 점점 치닫는 말싸움에 결국 "내가 가장인데 그럼 누가 다 짊어져. 난 뭐 이러고 사는 게 좋아서 이러는 줄 알아"라는 해서는 안 될 소리가 튀어나왔다. 충격에 분위기가 얼어붙을 찰나, 미래는 약간의 엄살과 과장을 더해 다친 팔을 보여줬고, 기겁한 애연이 미래에게 달려오며 한 밤의 소동이...
황정민의 딸은 엄마의 마지막 방송에 음성 편지를 보내 “엄마가 라디오 하는 걸 들으면 새롭고 신기하고 반가웠는데 마지막이라고 하니 엄마의 기분도 궁금하다”라며 “30년 넘게 방송하느라 고생했고 마지막까지 잘하고 와라. 방송하느라 못 했던 거 다 해라”라고 응원했다.
아들 역시 “방송하느라 수고했고 마지막까지 잘하고 오길 바란다. 이따 집에서...
파블로는 그날 밤 엄마가 자신을 앉혀놓고 무언가를 얘기했다고 했다. 친구들과 시간 보내는 데 집중했던 소년은 새벽 굉음을 듣고서야 엄마가 자신에게 한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게 됐다. 이후 르비우로 대피한 파블로 가족은 현재는 다시 하르키우로 돌아온 상태다. 여전히 러시아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지만, 그곳 주민들은 다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한 주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축복받은 기분"이라며 "이 불가능한 시간 동안 내 사생활을 존중하고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캐리의 어머니 패트리샤는 오페라 가수였다. 머라이어의 아버지 알프레드 로이 캐리와 결혼했었지만 두 사람은 미국 최고의 여가수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