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위원장이 말한 언론학의 변화는 대학에 설치된 전공 명칭의 변화에서도 알 수 있다. 전국에 분포한 '신문방송학과', '언론정보학과' 등 언론 관련 전공들은 대부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 등으로 변했다. 저널리즘 영역에 신문과 방송만 포함되는 시대가 지났기 때문이다.
현재 언론학은 OTT(Over The Top), AI의 보편화로 중요한 변곡점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대화를 나서달라고 하면서도 2000명 증원에 대해선 물러설 수 없다고 한다. 대화하려는 자세가 아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3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의사들이 제약회사 직원을 동원했다는 작성글과 관련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
대학교 졸업 후 대학원을 졸업했다면 대학원만 기재하여야 한다.
명함은 후보자가 직접 나누어줘야 한다. 아파트 호별 우편함에 넣거나 자동차 유리에 끼워두는 것도 안 된다.
터미널, 역, 공항의 개찰구(입장권을 내고 들어간 곳) 안에서는 명함을 돌릴 수 없다. 역 대합실에서 명함을 돌려야 한다. 병원, 교회, 극장 안에서도 명함을 돌릴 수 없다.
4명은 되지만 5명은 안...
예측 정보 서비스 개시
17일(수)
△2024년 해양수산 연구개발(R&D) 투자방향 설명회
18일(목)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수산자원 확보를 위한 해외어장 조사 확대
△바다숲 등 수산자원조성사업 민‧관협력 본격화
19일(금)
△해수부 장관 10:0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인천)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섬 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
27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허남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출판학 석사를 졸업했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니만 펠로십을 수료했다.
197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편집국장, 논설주간, 대기자로 활약했으며 일간스포츠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한라대학교 미디어 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허남진...
미국 조지워싱턴대 경영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정보공학을 전공한 김 부회장은 2007년 예스24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총괄 시절부터 콘텐츠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는 예스24 상무·전무이사를 거쳐 2017년 예스24 대표에 오르며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진두진휘했다.
특히 2021년 뮤지컬 전문잡지 ‘더 뮤지컬’에 이어 작년 2월 웹 소설 플랫폼 ‘북팔’을...
문송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 교수는 “싱크탱크라는 재단이 할 일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로봇 활용, 스마트시티 센터, 증강현실 서비스 등과 관련해서도 “전부 하드웨어에 관한 것으로, 소프트웨어나 데이터 품질 개선을 돕는 데 앞장서는 역할을 안 한다”며 “결국 예산 ‘따먹기’에 혈세 낭비”라고 짚었다.
사후 관리도 부실하다. 디지털재단은...
서초동 한 변호사는 “언론의 의혹 제기는 의무 중 하나인데, 유불리를 떠나 대선후보에 대해 의혹 제기했다는 사실이 곧바로 비방의 목적으로 귀결된다는 판례는 없다”며 “판결과 상관없이 우선 언론을 위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보도, 편집 과정에서 누가 영향력을 미쳤고, 경위가 어떻게 되는지...
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법)이 급물살을 타고 통과된 바 있다.
이같은 비판에는 네카오의 책임도 있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등 여론조작 창구로 활용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권의 공격에 네카오가 멍들게 되면, 포털 산업 자체가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성엽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정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받은 가운데, 자신을 ‘준 공인’이라고 칭했습니다. 6일 조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히지 않으려고 했으나, ‘준 공인’이 된 이상 간단히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자신의 향후 계획을 알렸죠.
이에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같은 날 블로그를...
☆ 유머 / 경험해보면 안다
고등학생 아들이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요. 엄마가 16세 소녀라면 뭘 갖고 싶을 것 같아요?”라고 여쭸다.
엄마가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한 대답.
“만약에 16세 소녀가 될 수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사회는 이인호 KISO 정책위원장(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나서 ‘한국형 자율규제 기구로서 KISO의 특성과 과제’를 주제로 KISO의 선도적 자율정책 사례와 주요 활동을 소개한다.
이어질 토론에서는 김현경 교수(서울과기대 IT정책전문대학원), 계인국 교수(고려대 정부행정학부)...
오동석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기조 발제 이후 자유 토론이 전개된다.
블랙리스트 안내 책자도 배포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백서’, 언론을 통해 확인된 검열, 배제, 통제, 차별, 사찰 등의 피해를 입은 작품의 구체적인 정보가 담겼다.
표현의 자유 영화제는 9일부터 18일까지 아트나인...
김정연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원칙중심규제는 규제의 '결과'를 중시하고 금융회사의 자율성과 감독기관과의 지속적 소통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 있어서 유의미하다"며 "원칙중심 규제가 규제 완화의 수단으로만 동원되면 안 되고 소비자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집행돼야 한다"고 했다.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 자두
자도(紫桃)가 변한 말이다.
☆ 유머 / 지독한 구두쇠
반찬이라야 간장만 놓고 먹는 구두쇠 집안에 막내가 아버지에게 “형이 방금 간장을 두 번이나 찍어 먹었어요”라고 일러바쳤다.
아버지 대답.
“놔둬라.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