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 ‘언데드 슬레이어’는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8개국 1위, 중국 앱스토어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다른 게임 ‘인간 혹은 뱀파이어’는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17’ 톱 10에 선정,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기록했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검증된 개발력과 잠재력을 갖춘 하이디어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네오위즈는...
NHN엔터는 앞으로도 1인 개발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액션게임 ‘언데드슬레이어’와 소프트맥스의 카드RPG ‘이너월드’이노스파크의 ‘드래곤프렌즈’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경쟁력 있는 퍼블리싱 게임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해외 시장에도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NHN엔터는 지난해 말 우파루마운틴과 ‘라인도저’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 후 iOS...
지난해 제작된 ‘골든 글러브’와 ‘언데드 슬레이어’도 수억원의 월 매출을 올리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말 출시한 ‘포켓슈퍼히어로즈’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무료게임 순위 각각 1위와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모바일게임 매출만 연간 1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SK와 소니...
이미 지난해 역량 있는 중소 개발사를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인 ‘NHN&Start 펀드’를 출범시킨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1인 개발사인 하이디어와 모바일 게임 ‘언데드 슬레이어’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한게임의 1인 개발사 지원은 게임업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당시만 해도 1인 개발자의 게임은 유명 지적재산권(IP)를 앞세운 대형...
이번 계약으로 한게임은 ‘언데드 슬레이어’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 빠르면 연내 iOS와 안드로이드에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가별 언어로 동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액션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 ‘언데드 슬레이어’는 기획에서부터 그래픽, 개발까지 김동규 하이디어 대표 1인의 작품으로 수준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김동규 하이디어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