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설립된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드림모션’, ‘언노운 월즈’, ‘5민랩’, '네온 자이언트',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 '벡터 노스', ‘렐루게임즈’, ‘플라이웨이게임즈’ 등 12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지속적인 도전과 새로운 기술로 게임의 즐거움을...
크래프톤은 북미에 위치한 독립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의 경영진 및 임직원이 크래프톤 주식을 매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언노운 월즈의 임원진 찰리 클리브랜드(Charlie Cleveland), 맥스 맥과이어(Max McGuire), 테드 길(Ted Gill) 외 직원 1인이 매입한 크래프톤 주식 취득 금액은 약 300억 원(2220만 달러)이다. 주식 매수 자금은 언노운 월즈의 인수 당시...
이외에도 언노운 월즈의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 ‘문브레이커(Moonbreaker)’의 현장 시연 존에서도 체험이 가능하다.
부스 내 무대 위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배틀그라운드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매치와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뉴스테이트 모바일 이벤트 매치, 게임 퀴즈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 실제 게임...
크래프톤은 미국의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를 인수하고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게임업체들은 앞으로도 서구권 시장 공략은 꾸준하게 진행하며 영향력을 키워간다. 우선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샬롯의 테이블’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3인칭 슈팅(TPS)과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MOBA) 장르가 혼합된...
크래프톤은 지난달 30일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문브레이커’를 스팀 플랫폼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하고 4분기 공략을 시작했다. 문브레이커는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으로, ‘게임스컴 2022’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게임이다. 50종 이상의 다양한 유닛과 강력한 전함 지원 스킬을 조합해 부대를 편성하고, 매 턴마다 전략적인 판단으로 상대방의 부대와...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개발해, 오는 30일 얼리억세스(미리 해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투데이도 이번 스팀 플레이테스트에 참가해, 느낀 점을 정리해 봤다.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베스트셀러 작가의 ‘오디오 드라마’ 공개 예정 = ‘문브레이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브랜든...
이어 “동사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12월 출시 확정으로 콘솔 게임 시장 개척에 앞장서는 동시에 콘텐츠, NFT 플랫폼 사업에서도 시장을 선도 중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게임 비이용자로의 전방시장 확대에 필수적인 콘텐츠 사업의 경우 펍지 유니버스, 언노운월즈 세계관, Project Windless 등 다양한 IP를 동시 개발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버추얼 휴먼...
또 “비용이 정상화 되면 1분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2022년 출시 예정인 신작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호러 서바이벌 (PC/콘솔)과 언노운월즈의 턴제 전략 게임 프로젝트M”이라고 했다.
그는 “얼리 억세스 모두 4분기로 전망하고 있어 3분기까지 신작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홍콩 소셜카지노 게임사 스핀엑스 지분 100%를 약 22억 달러(약 2조5000억 원)에 인수했고, 크래프톤은 미국 게임사 언노운월즈를 약 9400억 원에 인수했다. 최근 크로스보더는 아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사 블리자드를 687억 달러(약 82조 원)에 인수하는 대형 거래가 발표되기도 했다.
김 파트너는 “크로스보더 딜(컨소시엄 투자 등 포함) 중...
지난해 인수한 언노운 월즈의 신작 ‘프로젝트 M’이 연내 얼리 액세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NFT 기반의 크리에이터 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네이버제트 등 경쟁력 있는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C2E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에...
목표주가는 40만 원으로 신규 설정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크래프톤이 언노운월즈의 신규IP(지식재산권) 게임과 하반기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 2종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두 게임 모두 글로벌 래퍼런스를 보유한 게임사들이 개발하는 만큼 크래프톤의 실적 개선과 게임 IP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4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년 2종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상반기에 언노운월즈의 신규 IP 게임(장르 미정, 스팀 얼리엑세스)과 하반기에 ‘칼리스토 프로토콜’ (서바이벌 호러, PC/콘솔)”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두 게임 모두 글로벌 레퍼런스를 보유한 게임사들이 개발했다”며 “크래프톤의 실적 개선과 함께 게임 지식재산권(IP) 확대에...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내년부터 콘솔기업으로써 사업 구성을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10월 말 미국의 콘솔 소프트웨어 기업 언노운월즈를 8788억 원에 인수했고 2022년 중 자체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펍지유니버스를 중심으로 배틀그라운드 스토리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신작 ‘뉴 스테이트’ 출시에 따른 2022년 매출액을 올해 대기 43% 증가한 2조8000억 원으로, 영업이익을 47% 증가한 1조2500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앞선 10월 말 미국의 콘솔 소프트웨어 기업 ‘언노운월즈’를 8788억 원에 인수했고 2022년 중 자체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2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최근 크래프톤은 미국의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를 인수하고 지분 100%를 확보했다. 언노운 월즈는 2001년 미국에서 찰리 클리블랜드와 맥스 맥과이어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탄탄한 팬층과 게임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하프라이프 MOD(Half-Life mod), 내추럴 셀렉션 시리즈(Natural Selection Series),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Subnautica...
메리츠증권은 1일 크래프톤이 미국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 인수 발표에 대해 "글로벌 IP 홀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크래프톤은 미국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며 "지분 100%를 약 5억 달러(약 5858억 원)에 인수하며 언아웃(Earn Out)...
크래프톤은 미국의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를 인수하고 지분 100%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5858억 원 규모로 향후 성과에 따라 최대 2929억 원을 추가 지급할 수 있다. 언노운 월즈는 크래프톤의 6번째 독립 스튜디오로 합류하게 되며 다양한 PC 및 콘솔 게임 개발을 맡게 될 전망이다. 인수 이후 언노운 월즈의 경영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