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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커버그, 순자산 첫 2000억 달러 돌파...세계 부자 4위
    저커버그, 순자산 첫 2000억 달러 돌파...세계 부자 4위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의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의 순자산은 2010억 달러(약 264조 원)로 집계됐다. 그의 자산이 2000억 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계 500대 부자 순위에서도 4위에 올랐다. 1~3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순이다. 특히 저커버그...
    2024-09-29 11:19
  • 고 스티브 잡스 부인, 해리스의 찐친…민주당 승리 시 공직 진출 가능성
    고 스티브 잡스 부인, 해리스의 찐친…민주당 승리 시 공직 진출 가능성
    110억 달러(약 14조6000억 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억만장자 파월 잡스는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법무장관·부통령 등 해리스의 정치적 이력의 중요 전환점에서 조언, 모금행사 등 정신적·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NYT는 전했다. 특히 6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에서 참패한 뒤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
    2024-09-25 17:08
  • 래리 엘리슨, 하루 새 자산 141억 달러 불어나…역대 최대 폭 증가
    래리 엘리슨, 하루 새 자산 141억 달러 불어나…역대 최대 폭 증가
    억만장자 순위, 게이츠 넘어 세계 5위오라클, AI 수요에 힘입어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 미국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창업자 겸 회장의 순자산이 하루 만에 141억 달러(약 18조8841억 원) 불어났다. 오라클 주가가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11%가량 폭등한 영향이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엘리슨 회장은...
    2024-09-11 14:52
  • 중국발 명품시장 냉각에…아르노, 저커버그에 세계 3위 부자 내줘
    중국발 명품시장 냉각에…아르노, 저커버그에 세계 3위 부자 내줘
    포브스의 실시간 억만장자 명단에 따르면 저커버그의 이날 순자산은 1755억 달러(약 241조 원)로 집계됐다. 루이뷔통ㆍ디올ㆍ티파니앤코 등 70여 개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한 아르노 회장의 순자산은 1741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메타 주가가 올 들어 45% 가까이 상승한 데 반해 LVMH는 13%가량 하락하면서 순위가 뒤바뀐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메타는 지난달...
    2024-08-07 10:50
  • 젠슨 황, 뉴욕증시 폭락에도 작은 행운...6~7월 약 5억 달러어치 엔비디아 주식 매도
    젠슨 황, 뉴욕증시 폭락에도 작은 행운...6~7월 약 5억 달러어치 엔비디아 주식 매도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증시 폭락 속에 세계 500대 부자의 자산 1849억 달러가 증발했다. 그 중 빅테크와 관련된 부자 재산은 756억 달러에 달했다. 황 CEO의 경우 재산이 59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한때 1000억 달러를 넘기도 했지만, 현재는 884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억만장자 순위에서도 16위로 떨어졌다.
    2024-08-06 14:24
  • 역대급 신화…무패 우승과 이스탄불의 기적 [당신이 몰랐던 PL③]
    역대급 신화…무패 우승과 이스탄불의 기적 [당신이 몰랐던 PL③]
    러시아 억만장자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를 인수한 것. 아브라모비치는 첼시 인수 이후 조 콜, 에르난 크레스포, 클라우드 마켈렐레 등 이름 있는 선수들과 유망주들을 끌어모으며 팀을 리그 2위로 견인, 프리미어리그 왕좌 탈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뛴 첫 시즌이기도 하다. 포르투갈 스포르팅...
    2024-07-27 06:00
  • 시들해진 중국 명품 사랑에...LVMH 아르노 회장, 올해 204억달러 순자산 증발
    시들해진 중국 명품 사랑에...LVMH 아르노 회장, 올해 204억달러 순자산 증발
    2분기 중국 포함 아ㆍ태 매출 전년비 14% 감소‘엔저’ 일본 매출은 57% 급증해 실적 부진 일부 상쇄아르노, 억만장자 순위 3위로 밀려 중국의 명품 수요가 줄어들자 세계 최고 갑부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베르나르 아르노(75) 루이비통모헤네시그룹(LVMH) 회장의 순자산이 올해 들어 204억 달러(약 28조2601억 원) 감소한 1870억...
    2024-07-25 16:10
  • 문닫은 싱가포르 대신 홍콩으로 가는 중국 부유층...'세금ㆍ비자ㆍ여행' 삼박자 들어맞아
    문닫은 싱가포르 대신 홍콩으로 가는 중국 부유층...'세금ㆍ비자ㆍ여행' 삼박자 들어맞아
    홍콩대학교의 지우 첸 금융학 교수는 “중국의 많은 억만장자가 정부의 개입이나 재산에 대한 위협을 싫어하기 때문에 중국 밖으로 돈을 옮기고 싶어 한다”며 “싱가포르가 중국 본토만큼 많은 검사와 엄격한 규제를 한다면 갈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첸 교수는 “싱가포르에 관한 관심이 줄어든 대신 홍콩에 더 사업 기반을 두는 억만장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4-07-09 17:02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8일(현지시간) 세계 500대 부자 순위를 정리한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황 CEO의 자산은 1060억 달러(약 146조3860억 원)로 집계돼 전 세계 13위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11위와 12위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 회장(1120억 달러), 가우탐 아다니 아다니그룹 회장(1070억 달러)과 격차도 크지 않다. 엔비디아의 최근 주가 상승세를 고려하면...
    2024-06-09 14:57
  • 퍼싱스퀘어 상장 준비 착착…‘리틀 버핏’ 애크먼, 500대 부자 순위 첫 합류
    퍼싱스퀘어 상장 준비 착착…‘리틀 버핏’ 애크먼, 500대 부자 순위 첫 합류
    이날 지분 매각으로 애크먼 회장은 세계 500대 부자 순위를 정리한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도 진입해 33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순자산 규모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회사 블랙스톤의 존 그레이 최고운영책임자(COO), 영국 파운드화를 공격해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과 싸워 이긴 일화로 유명한 조지 소로스 회장,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2024-06-04 15:10
  • AI 시대 지배자 엔비디아, 시총 2위 애플 턱밑 추격
    AI 시대 지배자 엔비디아, 시총 2위 애플 턱밑 추격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황 CEO의 재산 은 전날보다 65억8000만 달러 늘어난 1000억 달러가 됐다. 세계 부자 순위는 2계단 상승한 15위가 됐다. 그는 2월 글로벌 20대 부호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은 빅테크들이 가장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AI 경쟁에서 지각생으로 평가받으며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MS)에 시총 1위...
    2024-05-29 16:20
  • 사상 첫 ‘천비디아’ 등극에 젠슨 황 재산 껑충…세계 부호 순위 20위→17위
    사상 첫 ‘천비디아’ 등극에 젠슨 황 재산 껑충…세계 부호 순위 20위→17위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젠슨 황의 순자산 가치는 913억 달러(약 125조445억 원)로 집계됐다. 전날 약 836억 달러에서 하루 새 77억 달러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부호 순위도 20위에서 17위로 세 계단 뛰어올랐다. 엔비디아 주가가 고공행진 하면서 그의 자산도 덩달아 급격히 증가했다. 황 CEO의 거의 모든 재산은 엔비디아...
    2024-05-24 10:54
  • 중국 테무, 탈미국 드라이브 건다…틱톡 사태에 놀란 가슴
    중국 테무, 탈미국 드라이브 건다…틱톡 사태에 놀란 가슴
    테무는 2월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서 ‘억만장자처럼 쇼핑하자’는 광고를 방영하면서 미국에서의 부상을 과시했다. 다만 한편으로는 중국계 애플리케이션을 둘러싼 정치적 대립에 기름을 붓는 모양새가 됐다는 지적도 있었다. 소식통들은 최근 미국에서 틱톡 강제매각법이 통과된 것이 테무와 핀둬둬에게 경종을 울렸다고 전했다. 해당...
    2024-05-13 16:04
  • 부자 엑소더스 뉴욕?, 발에 차이는 게 백만장자…“24명당 1명꼴”
    부자 엑소더스 뉴욕?, 발에 차이는 게 백만장자…“24명당 1명꼴”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이민컨설팅회사인 헨리앤파트너스의 ‘2024년 세계 부자도시 순위’ 조사를 인용해 작년 12월 기준 뉴욕의 백만장자 수는 10년 전에 비해 48% 증가한 약 35만 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뉴욕시 인구가 826만 명인 걸 고려하면 24명당 1명(2013년 36명당 1명)이 백만장자인 셈이다. 또 뉴욕에는 자산이 1억 달러 이상 부자가...
    2024-05-08 15:46
  • 챗GPT 창시자 샘 올트먼,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
    챗GPT 창시자 샘 올트먼,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
    재산 10억 달러, 부자 순위 2692위레딧, 스트라이프 등 투자 성공 효과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공식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고 미국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올트먼 CEO의 재산은 약 10억 달러(약 1조3536억 원)로, 전 세계 부자 명단에서 2692위에 올랐다. 재산 상당수는 최근 뉴욕증권거래소...
    2024-04-09 13:18
  • 저커버그, 세계 부호 3위로…머스크 2020년 이후 첫 추월
    저커버그, 세계 부호 3위로…머스크 2020년 이후 첫 추월
    저커버그가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 순위에서 3위 안에 든 것은 2020년 11월 16일 자신의 자산이 1056억 달러, 머스크의 재산이 1021억 달러였던 이후 처음이다. 현재 머스크의 순자산은 1806억 달러(약 244조 원), 저커버그의 자산은 1869억 달러(약 253조 원)다. 머스크는 지난달 초만 하더라도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이제는 4위로 떨어졌다....
    2024-04-07 15:38
  • 테일러 스위프트, 포브스 선정 공식 억만장자
    테일러 스위프트, 포브스 선정 공식 억만장자
    특히 “역사적인 ‘디 에라스 투어’에서 얻은 세후 1억9000만 달러의 소득은 그가 억만장자 그룹에 들어가는 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브스가 선정한 유명인 억만장자 순위에서는 조지 루카스(55억 달러)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48억 달러) 영화감독, 미국 프로농구(NBA) 전설 마이클 조던(32억 달러)이 1~3위를 차지했다.
    2024-04-03 12:31
  • 가상화폐 왕 뱅그먼 프리드 징역 25년…15조 원 몰수
    가상화폐 왕 뱅그먼 프리드 징역 25년…15조 원 몰수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설립해 승승장구했던 30세 억만장자 뱅크먼 프리드(32)가 미국 감옥에 수감됐다. 법원은 25년 형을 선고했다. 2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주요 외신 등은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 판결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징역 25년형과 함께 법원이 110억2000만 달러(약 14조9000억 원)에 달하는 재산 몰수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2024-03-29 08:47
  • 트럼프, 트루스소셜 상장에 ‘세계 500대 부자’ 첫 진입
    트럼프, 트루스소셜 상장에 ‘세계 500대 부자’ 첫 진입
    순자산 65억 달러로 배 이상 늘어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 순위에 처음 포함부동산 대출 관련 재판 공탁금도 크게 줄어“재판부가 생명줄 줬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의 상장 덕분에 처음으로 세계 500대 부자에 진입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루스소셜 모회사...
    2024-03-26 14:21
  • 3일 천하로 끝난 베이조스 ‘세계 부자 1위’…이번엔 루이뷔통 회장
    3일 천하로 끝난 베이조스 ‘세계 부자 1위’…이번엔 루이뷔통 회장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7일부터 세계 1위 부자 자리(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 기준)를 지키고 있다. 아르노 회장은 2010억 달러(약 265조 원)의 순자산을 보유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1980억 달러의 베이조스 창업자, 3위는 1890억 달러의 머스크 CEO다. 4위와 5위는 각각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1820억 달러)와 빌 게이츠...
    2024-03-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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