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어한기 대비 수산물 비축물량 4156톤(계획 대비 82%)을 공급한 가운데 원양산 오징어 225톤을 이번 주 안에 주요 마트에 추가 공급한다.
김의 경우 내달 중 민관협의체(해수부 주관)를 구성하ㅐ김 수급관리 방안, 업계 현안 및 개선과제 등을 집중 논의한다.
석유류에 대해서는 유류세 한시 인하조치를 올해 8월까지 2개월 연장한 것에...
수산물의 경우 어한기 대비 방출물량(5080톤) 중 1890톤(37.2%)을 마트·전통시장, 도매시장, 수산물 가공업체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시중가격 대비 30% 저렴하게 공급하고, 내달까지 전량 방출되도록 신속히 추진한다.
축산물은 일부 ASF,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에 대응해 추가 확산이 없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고 수급 영향도 지속 점검해 나간다.
아울러 국제유가...
정부가 여름철 수요가 증가하는 닭고기 공급 확대를 위해 190억원 규모의 추가입식 인센티브 지원과 명태·오징어 등 어한기 대비 비축분 5000여톤(t) 지속 방출 등 고물가 요인 선제 대응에 나선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41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제22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최근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하락세를...
이를 위해 이주부터 양배추 6000톤, 당근 4만 톤에 신규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수산물은 18일부터 어한기 대비 비축분 5080톤을 기존 중·소형마트에서 전통시장까지 확대 공급해 가격 안정을 유도한다. 가격이 강세인 김에 대해서는 매점매석, 판매기피 행위 등을 점검하면서 유통 교란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 밖에 여름철 수급 관리를 위해 5...
사업 선정자가 어업 및 양식업 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애초 3개월이었으나, 이를 6개월까지 확대해 어한기 등 어업에 종사할 수 없는 기간에 소득 보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방안들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6월은 금·휴어기로 수산물 수급이 감소하는 어한기(漁閑期)다. 이에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수산물을 대거 방출한다.
해양수산부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24일 동안 정부 비축수산물 최대 4772톤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방출 품목은 가격이 올랐거나, 생산 등 수급이 다소 불안정한 명태, 고등어, 오징어, 참조기 4개 품목이다.
해수부는 물가...
해양수산부는 어한기 물가안정을 위해 1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4일 간 정부 비축 수산물 1824톤을 시장에 공급한다.
품목별 방출량은 고등어 731톤, 오징어 414톤, 갈치 359톤, 참조기 269톤, 마른멸치 51톤이며, 방출기간 동안 가격 변동 상황 등을 고려해 방출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계획이다.
정부비축 수산물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수협쇼핑에서 27일 오전 10시까지 ‘정부비축 영광굴비 기획전’ 배너를 클릭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비축한 굴비다. 정부는 특정 시기에만 생산되는 수산물의 가격 폭락을 막고 어업인 소득을 보호하기 위해 생산기에 대량 수매한 후 어획량이 줄어드는 어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정부가 물고기가 안 잡히는 어한기를 맞아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비축 수산물을 방출한다. 4~6월을 보통 어한기라고 부른다. 물고기가 아직 크지 않고 금어기 등이 이 때 집중돼 물고기가 잘 안 잡히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어한기 등을 맞아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6일간 정부비축 수산물 1만1659톤을 방출한다고 밝혔다. 품목별 방출량은...
국내 최대 학술행사 개막
△해수부, 항만지역 발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워크숍 개최
△2019년 어한기 대비 물가안정용 수산물 시장 방출
16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제주지역 현장방문(잠정)
△연평도등대 45년만에 평화의 불 밝힌다
△낚시어선의 안전운항 등을 위한 안내요령 고시 제정
17일(금)
△낙도지역 어업인 대상...
국내 최대 학술행사 개막
△해수부, 항만지역 발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워크숍 개최
△2019년 어한기 대비 물가안정용 수산물 시장 방출
16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제주지역 현장방문(잠정)
△연평도등대 45년만에 평화의 불 밝힌다
△낚시어선의 안전운항 등을 위한 안내요령 고시 제정
17일(금)
△낙도지역 어업인 대상...
비축 수산물은 종전과 같이 설ㆍ추석 등 명절과 어한기에 정기적으로 방출하며 가격 급등 품목에 대해서는 수시방출도 추진한다. 명절 성수품인 명태, 참조기, 오징어와 어한기 영향 품목인 고등어, 갈치, 마른멸치 등 품목의 특성을 고려, 수매 계획물량 대비 시기별 방출 비율을 사전배분해 방출 물량의 예측 가능성도 높였다.
비축사업 종료 후에는 품목별 수매의...
국민의 레저수요 충족과 어한기 부업을 통한 어가소득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고 시작된 업종이라고 할 수 있다.
소득 수준이 올라가고 해양 레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낚시어선 이용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낚시어선 이용객 수는 206만명에 이른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낚시어선을 부업이 아닌 본업으로 하는 어업인도 출현하고...
낚시어선이란 어업인들의 어한기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10t 미만의 어선을 이용하여 승객을 낚시장소로 운송하거나, 특정 낚시 포인트로 이동해 선상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낚시어선을 이용한 승객은 모두 225만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그러나 전체 수입은 1161억원으로 2009년...
어한기를 이용해 대형트롤을 이용한 오징어채낚기 등 불법사항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이 실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동해어업지도사무소는 오징어 자원의 어한기를 이용해 오징어채낚기 어선의 설비를 증축하거나 수산관계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4월부터 5월까지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징어 자원은 통상 겨울철인 10월부터 12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