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18일 어트랙트 측은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한재신 CP와 조상연 담당PD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형법 제307조 제2항)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 김병옥 변호사는...
어트랙트 측은 11일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새나·시오·아란 측은 전홍준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전 대표가 그룹의 음원 및 음반...
그러면서도 한 CP는 방송 전 그룹 피프티 피프티 관련 분쟁 관계자인 소속사 어트랙트,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 방송에 대한 허락을 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취재 과정에서 세 당사자가 화해할 수 있지 않을까 욕심을 낸 면도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예고한 후속 보도에 대해서는 “현재 본안 소송 중이고 힘든 상황에 놓인 멤버들이 극단적...
23일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안성일 대표의 업무상 횡령 혐의가 인정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안 대표는 지난 16일에도 업무방해와 전자기록 등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는 지난해 6월 멤버들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시작됐다. 당시 멤버들은 투명하지 않은 정산 등을...
이에 해당 방송에 제기된 민원은 무려 1222건이나 제기됐다. 지난해 방심위가 받은 가장 많은 민원이다.
당시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도 입장문을 발표하며 크게 반발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나,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이후 멤버 중 키나만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로부터 피소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검찰로 송치됐다.
어트랙트 측은 16일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귀하가 안성일을 업무방해·전자기록등손괴로 고소한 사건은 범죄혐의가 인정되어 송치(불구속) 했다’라는 통지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이날 홀로 무대에 오른 피프티 피프티의 키나는 “이렇게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서 너무너무 영광”이라며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전홍준 대표님과 어트랙트 식구분들, 부모님과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를 일어나게 해주신 것은 항상 팬들 덕이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키나가 음원 정산 수입 1000만 원을 청소년 자립을 위해 기부했다.
4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키나가 음원 수익을 처음으로 정산 받고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고민하던 중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지원 활동을...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의 ‘큐피드’ 저작권 등록 절차 과정에서의 위법 행위에 대응하고자 새 법률 대리인을 선임했다.
27일 어트랙트 측은 “‘큐피드’ 저작권 등록 절차상의 위법성이 매우 높은 문제라고 판단하였고 이 부분을 특별히 다루고자 새로이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하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올 한 해 피프티 피프티에 보내준 사랑과 응원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빌보드와 글로벌 음악시장에 피프티 피프티만의 음악 색깔로 다시 한번 도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불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앞서 키나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하지만 키나는 지난 10월 16일 홀로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에 복귀, 홀로 피프티 피프티로 활동을 시작했다.
키나는 지난 16일 빌보드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전날에는 피프티 피프티 데뷔 1년을 자축하는 손편지를 올리기도...
앞서 ‘그알’은 8월 19일 방송한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전속계약 분쟁 중인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간의 갈등을 다뤘다.
해당 방송에서 자신을 회사 내부 관계자라고 주장한 남성 A 씨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에 대해 “노래가 갑자기 잘 되자 ‘나도 한번 돈을 좀 벌어보겠다’라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월말...
이에 어트랙트 측은 “키나에게 정산을 할 예정인 건 맞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금액 등에 대해 자세히 말하기 곤란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해 11월 첫 미니 앨범 ‘THE FIFTY’(더 피프티)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올 2월 발표한 싱글 ‘Cupid’(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하며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렸다....
법률대리인 ‘화우’ 통해 고소장 접수무고‧업무방해 고소도 추가 가능성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등이 ㈜어트랙트의 대표이사 전홍준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지난달 30일 더기버스 측 법률대리인 자격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대표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에 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전...
피트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29일 소속 아티스트 키나의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여 소식을 전했다. 최근 어트렉트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 아란, 시오, 새나 사이의 전속계약이 해지되며 소속사 잔류 결정을 내린 키나만 참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피프피 피프티는 ‘Top Duo/Group’,‘Top Global K-Pop Song’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3명이 전 소속사 어트랙트와 분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26일 피프티 피프티 새나,시오,아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입장문을 올렸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쌍방이 계약해지를 밝혔으므로 전속계약은 해지되었다고 할 것이고 현재 변화된 사정으로 전속계약 관련 가처분(항고심 포함)을 다툴 이유는...
23일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분쟁을 이어가던 소속사 어트랙트는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인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이어 서울고등법원도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여기에 어트랙트의 용역...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이전 소속사 어트랙트(대표이사 전홍준)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중지시켜 달라며 법원에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24일 서울고법 민사25-2부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지 않은 1심 결정에 대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 3명이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6월 19일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피프티 피프티는 6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고 어트랙트는 안 대표가 멤버들이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한 배후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27일에는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안 대표는 2021년 6월부터 5년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업무용역계약을 맺고 어트랙트의 신인 걸그룹 개발과 메인 프로듀싱을...
23일 어트랙트는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