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는 수산분야 단체장, 유통·가공업체, 학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리 수산물의 △생산 효율성 강화 △어획물 분리·확인 시스템 마련 △유통 및 가공방식 유연화 △합리적 소비시장 구축과 불법어업 대응 등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
강도형 장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참가
△어업과 농업을 함께하는 어업인의 직불금 선택권 확대
△제4회 해양-수산 국제기구 포럼 개최
11일(화)
△해수부 차관 09:00 해양-수산 국제기구 포럼(서울)
△제4차 한-인니 해양공동위원회 개최
△수산물 고소득화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4년 해양강좌(수요일엔 바다톡톡) 개최
12일(수)
△해수부 장관 14:00 수산물 고소득화방안...
어선어업 규제를 2027년까지 절반으로 없애고 스마트 양식을 통해 도시에서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어촌계 마을어장과 양식장도 임대하고 어촌계가 신규 인력을 유치하면 인센티브도 준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3종 정책 중 '세컨드홈' 세제혜택과 연계한 오션뷰 별장을 도입한다.
특히 청년 어업인에게 월...
귀어인은 동(洞)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대상 기간 중 읍·면(邑·面)지역으로 이동해 어업경영체등록명부 등 어업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명부에 등록한 사람이다. 귀촌은 위 조건을 충족하는 이동자 중 학생, 군인, 직장 근무지 이동으로 인한 일시적 이주, 귀농/귀어인 및 동반가구원을 제외한 것이다. 쉽게 얘기해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은퇴하고...
또 4월 말 완도 금일도 다시마 생산 어업인들은 ‘농심이 완도 다시마의 우수성을 알려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공로패를 수여한 바 있다. 2022년 완도군은 너구리 출시 40주년을 맞아 완도군의회 청사 외벽에 축하메시지를 송출하기도 했다.
완도금일수협 한창영 상무는 “농심의 꾸준한 다시마 구매는 완도 어민들이 품질 좋은 다시마 생산에...
아울러 착용이 편리한 팽창식 구명조끼를 내년까지 소규모 어선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어업인 여러분께서 구명조끼는 생명조끼라는 마음가짐으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안전한 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선 안전관리 대책의 세부 이행방안을 면밀히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4월 1일 중대재해처벌법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이어 법 개정 방향을 모색하고 실효적인 산재예방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10개 중소기업ㆍ건설ㆍ어업단체가 공동 개최했다. 전국 중소기업ㆍ건설ㆍ어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중처법은 엄벌만능주의의 산물로 중대재해 감소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어촌복지 버스, 비대면 진료 서비스, 여성 어업인 건강검진 등을 통해 복지체계도 강화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방안은 풍요롭게 살 수 있고 즐겁게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바다생활권을 중심으로 관련 정책을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최 부행장은 수협은행의 본질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올 때 우산이 돼 줄수 있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수협은행의 근본이 수산·어업인을 위한 것인 만큼 수산물 소비감소 및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 및 수산관련 기업체 지원을 위한 노력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고판단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어선 사고판단 여부를 기존 어업인의 음성보고에서 사고징후 자동인식 방식으로 전환한다. 특히 어선위치발신장치를 고의로 차단하면 어업허가 정지·취소 등 행정처분을 통해 면세유 공급을 제한하고 수산물 수매 대상에서 제외하며 어획 할당량(TAC)도 감축한다. 내년부터 어선원안전감독관 제도를 도입해 현장 안전관리도...
특히 벤자리는 수과원의 신품종 양식연구를 통해 환경변화(수온, 염분 등)에 강한 어종임이 확인됐으며 어업인들이 양식 기술개발과 종자 보급 등을 요구한 어종이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양식에 들어간 어종이다.
25일에는 양 기관이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품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 연구 성과...
아울러 김 양식장 담당 지자체와 협의해 생산성이 감소 중인 밀집 양식장은 적지로 재배치하고 고수온에 강한 우수 종자 등 신품종을 개발해 어업인 누구든지 양식할 수 있도록 현장에 분양·보급할 계획이다.
마트·온라인몰에서는 5월에도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마른김(김밥김 포함)을 의무 할인품목으로 지정해 최대 50% 할인(정부 20% 포함)한다.
김...
배기일 대표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난해 김 수출 최초 1조 원 돌파 및 수산식품 수출 30억 달러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성배 조합장은 해조류의 일종인 꼬시래기 양식 성공 및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다.
강도형 장관은 기념사에서 “어촌·연안의 활력을 높이고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수산업을...
개최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 등 알림
△백령도·대청도·소청도 꽃게 포획금지기간 변경
△항만하역장 근로자 재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추진협의회 개최
△해수부-문체부, 해운·관광 부처간 협업 본격화
1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세월호 10주기 추도식(안산)
△2024년 해양문화...
공단은 지난달 27일 전남 완도군 여서도에서 연안자망어업 소형어선(1.02톤급, 승선정원 3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원격검사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올해 1월 3일 공단이 해양수산부와 함께 원격방식에 의한 어선 검사제도를 도입한 이후 첫 번째 사례다.
공단은 어업인의 고령화 현상을 고려, 원격검사의 원활한 현장 도입을 위한 도서 지역별 명예 검사원도 위촉하고...
또한, 수협은행이 주최하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대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해 우리 바다와 어업인, 수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서포터즈 역할도 수행한다.
제10기 유니블루로 선발된 이수연(고려대) 단원은 "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이자 유니블루로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끼를 발휘해 수협은행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바다 환경 변화로 수산물 어획량 감소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묵묵히 어업 현장을 지키고 있는 모든 어업인을 응원한다"며 "어업인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행복한 어촌 만들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부산지역 저소득 어업인 20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해(海)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랑海 온정나눔은 최근 기후변화와 수온상승으로 수산물의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소득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5일 부산...
정부는 이번 꽃게 봄 어기 동안 다수의 해군 함정을 비롯한 국가어업지도선, 해경 함정, 인천시(옹진군) 어업지도선을 상시 배치하고 현지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군·관·경이 현장에서 합동으로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번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개정·시행으로 서해5도 어장이 약 169㎢ 확대되면서 연간 약 700톤을 추가로 어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