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안에 따르면 어선어업 규제를 2027년까지 절반으로 없애고 스마트 양식을 통해 도시에서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어촌계 마을어장과 양식장도 임대하고 어촌계가 신규 인력을 유치하면 인센티브도 준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3종 정책 중 '세컨드홈' 세제혜택과 연계한 오션뷰 별장을 도입한다.
특히...
어촌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어선은행을 도입, 청년에게 월 100만 원에 어선을 임대한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어촌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지난해 기준 어촌의 고령화율은 48%로 전국 평균(18.2%)의 2배고 어가인구는 8만7000명으로...
어선청년임대사업은 청년어업인과 어선주 간 임대용 어선을 중개하고 임차료의 50%(월 최대 25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선어업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청년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어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기존의 어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원을 제공한다.
특히 어업에 미숙한 청년어업인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우수어업인(멘토)과 연계해...
원양어선·외항선원·해외건설근로자의 비과세 한도는 월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중소기업 취업자 지원 확대를 위해 소득세 감면(3년간 70%(청년 5년간 90%), 연 200만 원 한도) 대상 업종에 컴퓨터학원이 추가된다.
또 서민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토지임대부 주택(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토지임대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면제한다.
산후조리비용에...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영세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 직불제의 지급 단가도 내년 1월부터 10만 원 인상한 13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전략작물직불제의 대상품목을 확대하고 직불금 단가도 인상한다. 기존 하계작물 중 논콩을 두류로 확대해 완두와 녹두, 잠두, 팥을 추가로 포함한다. 두류와 가루쌀 직불금은 기존 ㏊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해양수산부는 2023년 어선청년임대사업을 통해 어선을 임차받고 싶은 청년 어업인과 어선을 임대할 어선주를 이달 31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어선청년임대사업은 청년어업인과 어선주 간에 임대용 어선을 중개해주고 임차료 일부(최대 2년분의 50%)를 지원한다.
어선은 어업인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이고 어업의 중요한...
기존 수산직불금에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영세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에 대한 직불금도 연 120만 원 한도로 신설한다. 적용 대상은 4만7000가구로 예산은 512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어촌의 경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민자유치를 병행하는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을 60곳에서 444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또 농촌공간정비 사업은 올해 45곳에서 내년 85곳으로...
하반기 어선청년임대사업 대상 모집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실시간 이안류 감시 서비스 개시
30일(목)
△해수부 차관 6월 26일~7월 2일 UN 해양컨퍼런스 참석(포르투갈)
△2022년 하반기 해양수산분야 이렇게 달라집니다(석간)
△경북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고시(석간)
△7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갈치, 참조기, 붉은 대게 등 10개 어종...
먼저 주력 사업인 수산자원조성사업에 대해 혁신과 개선을 통해 발전시켜나가며 그동안 공단이 접근하지 못한 분야인 어촌 활성화를 위한 청년어선임대사업, 서남해 수산자원공급거점 자원량 조성 등 신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핫이슈인 고령화로 인한 문제가 연안어업과 어촌에도 영향을 끼치는 상황에서 공단은 어가인구 감소 위기를 해결하고...
찾아가는 어선원 모집활동, 어선임대사업, 청년 어선원 숙소 지원 등 젊은 어선원 모집 및 취업지원을 확대하고 휴식시간 보장, 어선현대화와 스마트 장비 도입 등을 통한 노동강도 저감 등 어선원의 근로여건을 개선해 더 많은 사람이 어선원을 직업으로 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재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청년어선원 육성 방안은 어선원 부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윤 후보의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공세에 대해 “대장동 임대주택 부지는 국민임대는 물론 희망타운, 행복주택으로 분양됐고 후임 시장 시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결정한 사실을 모른 채 오로지 네거티브 공세를 했다”며 “검사가 취조하듯 말을 자르고 설명을 들으려고도 않는 투의...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청년어선임대’ 시범사업을 통해 어선을 임차받고 싶은 청년 어업인과 어선을 임대하고 싶은 기존 어업인을 모집한다.
우선 지자체와의 사전 협의와 어업인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전라남도 7척, 전라북도 3척 등 총 10척(연안복합·연안통발·연안자망)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령, 질병 등의 이유로 더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계획
21년 농림식품 연구개발(R&D) 사업 4개기관 합동설명회 개최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2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개최
△반려식물 개념·기준 등 인식 조사 결과 발표
24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중소기업 맞춤형 농식품 연구개발(R&D) 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업권법 신고·규제 샌드박스로 금융·비금융 간 경계 허물어선진국 금융 부수업무 일반화…금융당국 ‘부수업무 기준’ 세워야
금융업과 비금융업을 구분하는 선이 희미해지고 있다. 금융회사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빅테크, 핀테크의 플랫폼 금융이 등장하면서 여·수신, 금융상품 판매 등 고유업무만으로는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 부수업무로 업무 영역의...
청년 귀어인에게는 낮은 비용으로 어선을 임대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내년에 10척을 시범사업으로 하고 향후 확대를 검토한다. 전국 5개소에 조성된 스마트양식클러스터에는 예비창업자와 양식어업인을 위한 교육 시설을 만든다.
또 양식장·어선과 주거단지 등에 대한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해 정부출자를 토대로 민간 투자금을 매칭해 가칭 '어촌자산투자펀드'를...
주목하라
△어선 무인기관실 소화설비로 불길 더 빨리 잡는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해양생물 종이접기로 달래봐요
28일(화)
△갯벌의 체계적 관리 틀 첫 마련…지속가능성과 가치 제고에 중점(석간)
△전북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협의회 개최
△수산가공분야 에너지절감시설 전기세 절감 등 효과 탁월
△선박안전법에 따른...
귀어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어선임대(10척 4억5000만 원), 귀어인의 집 10개소에 1억5000만 원, 귀어학교 수강생 교육비를 지원하는 도시민 기술교육에 6개소, 8억40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소·암모니아 선박 기술개발을 위한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2022~2031년, 총 2540억 원)과 중소선박 보급형 온실가스 등 저감장치 개발(34억 원) 등 관련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