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않던 국연수(김다미 분)와 전교 꼴찌였던 최웅(최우식)이 10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살이 두 사람은 평범한 직장인과 저명한 건물 일러스트레이터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중 다시 만났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연모’는 8.4%, tvN ‘어사와 조이’는 4.5%(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은 3%를 기록했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를 그린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유종선 PD는“굉장히...
다음달 8일 방송되는 ‘어서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 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쇼다.
극 중 해운판관 홍석기 역을 맡은 차엽은 “우선 ‘어사와 조이’에 출연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홍석기란 인물에 캐스팅됐을 때, 시나리오를 보고, 왠지 모를 잘 표현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