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차관은 “향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더 나은 노후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노인 단독가구에 대한 돌봄 강화, 지역사회 계속거주를 위한 고령 친화 주거환경·웰다잉 실천지원 등을 추진하겠다”며 “또 새롭게 등장하는 노인세대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회참여, 정보화 역량 등 증진을 위해...
대전시의 경우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 중 절반 가까이 참여를 못하는 상황이며 대구, 인천도 노인 일자리 참여율이 60%대로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낮았다.
안 의원은 “수요조사가 제대로 이뤄져야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 참여기회를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최대한 참여할 수...
한국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참여율은 무려 40%에 달한다. 150년전 비스마르크가 규정했던 것처럼,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더 이상 ‘생산 불가능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노인 개념의 새로운 정의와 더불어 그와 연동된 각종 복지제도 및 일자리 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하는 ‘새로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2004년부터 진행돼 온 급여 우수리 기부(월급의 1원~1000원 단위 자투리 금액을 기부하는 활동)를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이 활동을 위해 권오갑 사장은 직접 노조 대표를 만나 참여를 이끌었다. 그러나 ‘참여율 60%를 넘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급여 1% 나눔’은 첫 출발에서 94%의 높은 참여율을...
◇자립, 참여, 보편의 가치를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서울형그물망복지’, 더욱 힘차게 가동됩니다.
먼저, 꽁꽁 얼어붙은 서민 생활에 온기를 불어넣어드리는 지속가능한 ‘서울형그물망복지’를 더욱 힘차게 가동시켜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여성, 어르신,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을 우선적으로 챙겨드리면서, 문화, 교육, 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