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양희경 모친 윤순모 씨는 지난해 10월 27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진행된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직접 받을 정도로도 건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양희은은 지난해 1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친이 7~8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애틋한...
대사가 안 외워질 때 부엌으로 간다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배우 양희경이 평생 부엌일과는 떼려야 뗄 수 없었던 자기 삶을 에세이로 정리했다. 신간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는 일찍이 가장 노릇을 해야 했던 언니 양희은과 음식을 비롯한 집안일을 도맡아야 했던 자신의 이야기 등 가족사를 솔직담백하게 담고 있다. 배우 일을...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가족끼린 그럴 수 있어”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양희은, 양희경, 이수현, 이찬혁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배우 김새론, 세븐틴의 부승관 오빠 아스트로의 라키와 볼링 쳤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2대 2”라고 지적하며 장난을 걸었다. 이에 이수현은...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가족끼린 그럴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져 양희은, 양희경, 이수현, 이찬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수현은 남자 아이돌과 볼링장을 간 사실을 털어놨다.
MC들은 이수현에게 "남자 아이돌과 볼링을 친 게 맞느냐?"라고 물었고, 이수현은 "그렇다"라고 대답한 것. 이수현은 당황해하며...
그래 그런거야
'그래 그런거야' 양희은이 집안을 발칵 뒤집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1회에서는 김숙경(양희경 분)이 유민호(노주현 분)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며 집안을 시끄럽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경은 이지선(서지혜 분)의 엄마 이태희(임예진 분)로부터 "과부 며느리랑 시아버지가 단둘이 같이...
이번 신곡을 통해 생애 첫 뮤직비디오를 찍은 양희은은 뮤비 연출을 개그우먼 송은이에 맡겼다. 이밖에 ‘서른 즈음에’의 작사작곡가로 유명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음악감독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강승원과는 듀엣을 선보이는가 하면 수록곡 ‘넌 아직 예뻐’ 피처링을 맡은 동생 양희경과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또 한동준, 이한철 장미여관의 육중완...
양희은 동생 양희경이 깜짝 등장해 언니의 신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양희은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IFC 몰 내 M-pub에서 정규앨범 '2014 양희은'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양희은은 동생 양희경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양희경은 수록곡 '넌 아직 예뻐' 피처링에 참여했다. '넌 아직 예뻐'는 창작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의 삽입곡 두곡을...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양희은·양희경 자매가 출연해 그 간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두 자매의 어머니인 윤순모 여사도 함께 출연해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날 양희은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고등학교 3학년 무렵,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빚더미에 앉게 됐다”며 “연이어 가게에 화재가 나면서 우리 네 식구가 거리로 나앉게 됐다”고 가슴 아픈...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양희은·양희경 자매가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양희은은 고풍스러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양희은의 집은 다양한 미술작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희은은 미술 작품에 대해서 “전부 우리 어머니의 작품이다”며 자랑스러워했다.
공개된 작품들은 전문가의...
양희경은 촬영장에서 언니 양희은이 '넝굴당'의 열렬한 시청자임을 이야기했고, 이를 반가워한 제작진은 "자매가 출연한다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되겠다"고 판단, 양희은에게 출연을 부탁했다. 양희은 또한 흔쾌히 승낙하며 빠르게 카메오 출연이 성사됐다.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진행된 녹화는 재 라디오 DJ로...
이번 사고로 양희은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는 지난 21일부터 동생인 탤런트 양희경이 DJ를 맡고 있으며, 양희은이 출연 예정이던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녹화에도 양희경이 참여했다.
데뷔 40주년을 맞아 양희은의 대표곡으로 엮은 자전 뮤지컬 '어디만큼 왔니'는 지난 7-8월 초연됐으며 일부분을 수정 보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