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의 유력 여성 사장 후보군으로는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과 양혜순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홍유진 무선사업부 부사장 등이 거론된다.
한편 인사 등 주요 업무를 마무리한 이재용 회장은 4일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중동 출장길에 오르며 ‘글로벌 네트워크’ 본격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삼성전자 유력 여성 사장 후보군으로는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과 양혜순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홍유진 무선사업부 부사장 등이 거론된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시절부터 여성 인재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왔다"며 "이 회장 취임 첫 인사라는 점에서 발탁 인사 폭이 커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는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제품 곳곳에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기능,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 패턴과 신체 특성 등을 고려해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도록 체계적인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12월 스티바의 양문형 냉장고 평가에서도 1위를 거둔 바 있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냉장고는 이번 스티바 평가를 포함해 유럽의 다양한 소비자 전문 매체로부터 잇따라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이 곧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신뢰를 얻고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가전제품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불가결한 것이지만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면서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과 환경에 대한 부담을 함께 줄이는 매우 중요한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플라스틱 저감 세탁 코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해양 오염의 주된 요인인 미세 플라스틱 배출 저감의 중요성도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파타고니아와의 협업을 계기로 해양 보호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포크 인피니트는 올해 처음 선보인 라인으로 삼성전자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이 집약돼 있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과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를 필두로 유럽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층 폭넓은 주방 경험을 전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229만 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인덕션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왔다”며 “스마트 쿡 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 품격까지 높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인덕션을 통해 요리에 맛과 멋을 더하는 새로운 주방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지난해 처음 출시돼 인기를 끈 윈도우핏이 올해 설치 편리성 강화, 스마트싱스 연결 등으로 더 강력해졌다”며 “앞으로도 윈도우핏뿐 아니라 다양한 라인업의 삼성 에어컨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쾌적한 냉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설치비...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159만9000원부터 18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양혜순 부사장은 "국내 최대 용량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연이어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대용량 선호 니즈를 만족시켜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용량과 기능으로 더 만족스러운 의류 케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색상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스마트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비스포크 제작소 AI를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제품 사용에서 구매 등 전 과정에서 소비자 경험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스포크 제작소 AI를 통해 조합한 ‘나만의...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맞춤화(Customization), 모듈화(Modularity), 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비스포크 가전의 가치를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전파하고자 한다”라며 “비스포크 가전이 국내에서 가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듯이 미국에서도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용한 바 있으며, 5대 중점 오염 물질군을 선정해 제거 성능을 지속해서 관찰하고 있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정수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강력한 정수 성능과 위생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중 ‘생활가전통’으로 불리는 양혜순 부사장(SET부문 생활가전사업부 CX팀장)의 승진이 눈에 띈다. 그는 경희대 화학과 학사를 마친 뒤 미시건주대(Michigan State) 환경공학 석ㆍ박사를 거쳐 2002년부터 삼성전자에 몸을 담았다. 가전 개발, 상품전략을 경험한 가전 전문가로 비스포크 컨셉 개발을 통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인물은 세트부문 생활가전사업부 CX팀장 양혜순 부사장이다. 양 부사장은 비스포크 콘셉트 개발을 통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가전 시대를 개척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 밖에 세트부문 SEA법인(미국)의 모바일 비즈(Biz)장인 주드 버클리(Jude Buckley) 부사장은 베스트바이 최고커머셜책임자(CCO)...
세트부문 SEA법인(미국) 모바일 비즈장 주드 버클리(Jude Buckley) 부사장, 세트부문 생활가전사업부 CX팀장 양혜순 부사장 등이 주요 인물이다.
미래 핵심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소프트웨어 분야별 우수 인력도 발탁했으며, '고객경험(CXㆍCustomer Experience)' 차별화 역량을 강화해 시장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관련 분야 주요 보직장도...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은 제품 사용 과정부터 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을 배려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사용 패턴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편의성과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