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털 부츠, 헤비 아우터, 코트 등 겨울 아이템이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고 노매뉴얼, 디스이즈네버댓, 락피쉬웨더웨어, 버터셀즈, 어반드레스 등의 브랜드 판매액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시간대로 살펴보면 행사 오픈 직후인 자정부터 오전 1시 사이에 주문 수량이 8만 건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까지 스페이스원 듀베티카·페트레이 매장에서는 패딩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패딩 할인 행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11일까지 패딩·플리스 재킷 등 겨울 패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 역시즌 특가전'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도 미리 겨울 패션 상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아동 패션에서는 네파키즈의 패딩ㆍ다운재킷을 정상가보다 최대 62%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겨울 슈즈는 어그 부츠와 로퍼, 스니커즈 위주로 세일에 돌입한다. 양털 부츠의 원조 브랜드인 어그의 슬리퍼 모델인 코지2 제품은 29% 할인한다. 이외에도 슈콤마보니, 닥터마틴, 레이첼콕스 등 인기 여성 부츠를 2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재은 SSG닷컴...
실제로 온라인 패션쇼핑몰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 동안 커버낫의 ‘리버시블 플리스 집업 재킷’ 후아유 ‘리버서블 보아 숏푸퍼’,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 순으로 리버시블 플리스 제품군이 가장 많이 팔렸다.
특히 올해 추위가 앞당겨지면서 보온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업계는 플리스에 다운자켓을 양면으로 결합한...
양털이 뽀글뽀글 뭉쳐져 있는 모양으로 가을 유행을 선도하는 '플리스 재킷', 짧은 길이감이 패셔너블한 '푸퍼 다운 재킷'을 포함해 니트, 슈프림 다운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캐주얼웨어 라인을 확대한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저녁 7시 40분 방송을 통해 2020년 F/W(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선보이는 온라인 패션쇼인 'H패션 2020년 F/W 디지털 런웨이'를 진행한다....
양털이 뽀글뽀글 뭉쳐져 있는 모양으로 가을 유행을 선도하는 '플리스 재킷', 짧은 길이감이 패셔너블한 '푸퍼 다운 재킷'을 포함해 니트, 슈프림 다운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캐주얼웨어 라인을 확대한다.
바스키아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에 전문 골프웨어 제작 공정을 적용한 소재로 기능성까지 높여 제작한다.
박명근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스포츠팀 팀장은 “장 미쉘...
플리스는 폴리에스테르 원단에 양털처럼 부드러운 파일(pile)이 일어나도록 만든 보온 원단으로, 양털처럼 뽀글뽀글한 형태로 일명 ‘뽀글이 재킷’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웃도어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리스’ 전성기를 내다보며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선판매 프로모션에 나서는가 하면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후리스, 뽀글이, 양털 재킷 등 다양한 이름으로 우리 눈앞에 등장한 ‘플리스’다.
플리스는 폴리에스터 표면을 양털 같은 느낌으로 가공한 보온 원단이다. 이 원단으로 만든 상의와 아우터도 플리스로 통칭한다. 몽글몽글한 표면이 양털과 닮아 ‘뽀글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일본식 발음으로 후리스) 기존엔 이 원단이 상의 내피로 사용됐지만, 현재는...
먼저, 25년의 노하우가 담긴 ‘후리스 풀짚 재킷’과 ‘플러피얀 후리스 풀짚 재킷’과 더불어 이번 시즌에는 남성용 ‘후리스 하프짚 풀오버’를 새롭게 출시한다. 또 양털같이 부드러운 감촉과 볼륨감을 살린 ‘보아 후리스’ 라인업도 가디건과 블루종, 코트 등 새로운 실루엣으로 해석했고, 이 외에도 후리스 소재의 라운지웨어, 팬츠, 원피스 등 다채로운...
코듀로이 소재가 감각적인 셔츠형 트러커 재킷부터 칼라 부분의 시어링(짧게 깎은 양털)이 멋스러운 무스탕 재킷과 베스트(조끼)를 만나볼 수 있다. 긴 기장의 후드 스웨이드 점퍼는 빈티지한 색상이 돋보이며 간절기 시즌 두루 입기 좋다.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레인시스템을 사용한 사파리 아우터는 방풍, 방수가 가능해 야외활동 시 실용적이다. 겨울용 점퍼는...
일명 ‘뽀글이 재킷’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플리스’(Fleece)는 인조섬유인 폴리에스터에 양털처럼 부드러운 보풀을 일으켜 만든 원단이다. 물에 잘 젖지 않아 관리가 쉽고,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밀레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재킷, 베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플리스 아이템을 19종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의 대표 플리스 제품...
우선 마운틴 스타일의 ’에티 재킷’은 감촉이 양털처럼 부드러운 데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 재킷이다. 옆선에 파워 스트레치 소재를 일부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했고 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해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스트릿 스타일의 ‘데인 재킷’은 밀도 높은 조직감과 트렌디한 색상을 적용해 데님 팬츠는 물론 슬랙스...
롯데홈쇼핑은 간절기 아이템인 티셔츠, 블라우스를 시작으로 재킷, 코트 등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자체제작(PB) 브랜드인 ‘LBL(Life Better Life)’의 가을 신상품도 예년보다 20여 일 앞당긴 지난 22일 출시했다. LBL은 기존 의류 중심에서 머플러, 모자 등 아이템을 다양화해 총 22종을 선보였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예년보다 앞당겨 신상품을 출시한 것은...
드리스반노튼 재킷 63만 원, 크리스토퍼 케인 니트 44만5000원, JW 앤더슨 탑을 2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인 분더샵 컬렉션의 양털 소재 외투를 50% 할인한 200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분더샵 남성 역시 베트멍 리복 삭스 스니커즈 38만 8000원, 미하라야수히로 스셔츠 33만 5000원, 드리스반노튼 셔츠 29만 2000원 등 인기 상품을 최대...
대표 제품인 ‘캐시 베스트’는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가 달려 있고, 가슴에 탈부착이 가능한 양털 패치가 있어 낚시용 찌를 걸 수 있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여서 착용감이 좋고, 땀이 많이 차는 등판과 옆면에는 매시 원단을 사용해 땀을 빠르게 배출한다고 밀레는 설명했다.
밀레 관계자는 “아웃도어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층이 다양해진 만큼 앞으로도 세분화한...
무스탕 재킷’을 선보여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출시된 지 한 달도 안 돼 전체 물량의 24% 이상이 소진되며 빠른 판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안과 밖을 뒤집어 양면으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활용도를 높였다. 겉감은 양가죽, 안감은 리얼 양털로 제작돼 보온 효과를 살렸으며 안과 밖의 컬러를 다르게 배합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무릎까지...
특히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건축가들과 협업해 설계한 것으로 빛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았다,
이번 남성 매장에서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남성 컬렉션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도시적인 감성이 돋보이는데 슬림하고 섬세한 실루엣의 수트부터 봄버, 점퍼를 비롯해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받은 양털 코트, 윤기가 흐르는 염소가죽 재킷 등이 판매된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캐주얼한 디자인에 가슴 쪽 주머니와 목 부분 배색 처리로 포인트를 준 다니엘 헤니 후리스 재킷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양털 모양의 부피가 큰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웜 플리스 재킷을 출시했다. 오버핏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슴 쪽 겉면에 주머니를 덧붙여 캐주얼한 느낌과 함께 패션 경향을 살렸다.
◇야외 운동, 후리스로 보온과...
밀레의 ‘레토 재킷’(G마켓가 3만7730원)은 보아 플리스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양털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가슴 부위에 포켓이 달려 있어 자주 사용하는 작은 물건을 수납하기도 좋다.
G마켓 관계자는 “플리스 재킷은 탁월한 보온성을 갖추고 코트 등 다른 의류와 함께 착용하기 편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천연 소재보다 관리도 용이해...
이날 판매한 상품은 캐시미어 소재인 ‘홀가먼트 롱니트’, ‘지블리노 숄’, ‘롱코트’, ‘터키산 양털 무스탕 니트 코트’ 등이다.
무엇보다 홈쇼핑 업계 최장수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롯데홈쇼핑의 ‘TV 속의 롯데백화점’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업계 처음으로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영입해 ‘진도’, ‘카시바디’, ‘리안뉴욕’ 등 백화점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