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양털 부츠 열풍을 일으켰던 어그(UGG)의 시어링 부츠도 최근 복고 트렌드를 타고 1020세대의 유행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시어링 부츠는 2004년 방영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배우 임수정이 신으며 인기를 끌었다. 시어링 부츠는 양털이 달린 털 부츠를 말하지만 원조 브랜드인 어그가 하나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클래식 울트라...
윙스풋 관계자는 “패션업계 전반적으로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당사의 실적은 올해도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양털 부츠 판매량 등을 기반으로 본원 사업은 뛰어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지난해와 같은 일회성 비용 요인도 없어 순이익 개선세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온·오프라인 채널 전개 및 라이선스를 활용한 프리미엄 라인...
양털 부츠, 헤비 아우터, 코트 등 겨울 아이템이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고 노매뉴얼, 디스이즈네버댓, 락피쉬웨더웨어, 버터셀즈, 어반드레스 등의 브랜드 판매액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시간대로 살펴보면 행사 오픈 직후인 자정부터 오전 1시 사이에 주문 수량이 8만 건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팝업에서는 슈즈 라인을 비롯해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겨울 컬렉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클라우드 피크 부츠‘도 판매한다. 이름처럼 구름을 연상시키는 양털에 큼지막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남성 라인도 강화했다.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의 맥서 미니 부츠와 기능성을 강화한 어그 하이브리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어그는 ‘겨울철에 신는 양털 부츠의 대명사’라는 공식을 깨고 다양한 스타일의 레인부츠를 선보인 바 있다. 출시한 제품은 대부분 완판되는 등 호응도 뜨거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어그의 올해 레인부츠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했다.
발목 기장의 레인부츠 ‘드리즐리타’는 화이트, 올리브, 핑크 등 출시된 모든 색상이 전량 품절됐으며, 탈부착...
아울러 토끼를 닮은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인 자사 브랜드 에이비씨 셀렉트의 ‘래빗 부츠’도 인기다. 양털 슈즈 브랜드 ‘어그(Ugg)’는 빠질 수 없는 겨울 슈즈 아이템이다. 어그의 시그니처이자 베스트셀러 ‘코케트’는 천연 양모 안감이 적용돼 보온성이 높은 제품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2000년대 어그부츠로 인기를 끌었던 퍼 슈즈가 최근 Y2K 열풍에...
포멜카멜레, 스타카토, 세라, 레이첼콕스, 베어파우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양털부츠, 앵클부츠, 양털 슬리퍼 등 100여 개의 겨울 신발과 털가방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7일까지는 '바이브 온(바로 이곳이 브랜드 컬렉션)' 행사를 통해 겨울 패딩을 비롯한 역시즌 패션 및 리빙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포멜카멜레, 스타카토, 세라, 레이첼콕스, 베어파우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양털부츠, 앵클부츠, 양털 슬리퍼 등 100여 개의 겨울 신발과 털가방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7일까지는 '바이브 온(바로 이곳이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서 겨울 패딩을 비롯한 역시즌 패션 및 리빙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올해는 치솟는 물가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는 이달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브랜드의 인기 상품인 양털 부츠와 양털 슬리퍼, 트레이닝 수트 등 총 7종의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페토(ZEPETO)는 전세계 2억 9000만 명의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어그는 브랜드 주 고객층인 10·20세대 사이에서...
2000년대 국민 부츠로 사랑받았던 ‘어그’가 대표적이다. 올해 한파가 일찍 찾아오면서 디자인에 보온 기능까지 더한 양털 신발을 구매하는 젊은 고객이 많아졌다. 지난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어그 연 매출은 전년 대비 65% 신장했다.
골덴으로 알려진 코듀로이 상품도 인기다. 90년대 대표 패션 중의 하나였던 코듀로이 바지와 셔츠 등은 올해 다양한 색상에 슬림한...
양털 부츠의 원조 브랜드인 어그의 슬리퍼 모델인 코지2 제품은 29% 할인한다. 이외에도 슈콤마보니, 닥터마틴, 레이첼콕스 등 인기 여성 부츠를 2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재은 SSG닷컴 통합마케팅팀장은 “숏패딩, 어그 부츠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인기 품목 위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행사를 계속해서 선보일...
행사기간 중 스파오 경량패딩과 양털 후리스는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고트 캐시미어 코트와 덕다운 점퍼는 최대 15% 쿠폰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다. 아동을 위한 겨울 부츠도 할인된 가격에 준비돼 있다. 베어파우, 보그스 등 겨울 부츠는 2만 원대에 판매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닷컴은 행사 기간 동안 자체 브랜드인 ‘로썸스튜디오’의 올 F/W...
아울러 스니커즈와 양털, 무스탕 부츠 등 슈즈 상품군도 확대해 총 8종을 차례로 선보인다. 28일에는 럭셔리 캐주얼 패션 브랜드 ‘칼 라거펠트 파리스’의 신상품을 론칭한다. 지난 시즌보다 아이템 수를 2배 가까이 늘리고 남녀 공용 캐주얼 라인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주요 고객이 40대 이상 여성인 만큼 패션이 잘 나가는 상품군으로...
롯데아울렛관에서는 락포트 여성 앵클부츠를 3만 원 할인한 6만9000원에, 카파 여성 레트로 양털 롱 후리스를 2만890원 할인한 11만8410원에 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브랜드의류 전문 쇼핑몰 ‘하프클럽’,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 온라인 인기 쇼핑몰이 많은 ‘오가게’ 등도 동참했다. 라코스테, 나이키, 아디다스, 밀레 등 캐주얼 및 스포츠...
천연 양털 슈즈 어그(UGG®)가 한정판 슈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샌드 색상의 슈즈 5종을 특별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40주년을 의미하는 ’40:40:40’ 문구를 신발 측면에 새겼으며 신발 뒷축과 테두리 부분에 블루, 베이지 혼합 스티치 장식을 적용했다.
한정판 슈즈는 여성용 3종...
이 외에도 독일 샌달 브랜드인 버켄스탁과 호주산 양털을 이용한 겨울 부츠인 이뮤 등 해외 인기 브랜드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앞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와 신규 브랜드 론칭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42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2018년까지 57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자사몰과 주요 백화점과 연계된...
여름철에는 젤리슈즈인 미니멜리사와 코르크샌달인 버켄스탁, 봄과 가을 시즌에는 씨엔타와 힐리스, 겨울에는 호주산 양털부츠인 이뮤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계절적 고른 매출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다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13년 매출액 20억 원에서 2014년 42억 원, 2015년에는 124억 원으로...
깎은 양털)소재 베스트와 함께 구성돼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나일론 파카’, 벨스타프의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영화 ‘셜록’의 주인공 데이비드 컴버배치가 입고 나온 ‘밀포드’ 남성 코트를 여성 버전으로 재해석한 코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가죽 가방, 워커 부츠, 롱부츠 등 총 8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섬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와 활발한 교류로...
레이스업 부츠를 신어 발끝까지 완벽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은 그녀의 패션에 대한 관심을 꾸준이 보내고 있다. 박민영이 입은 카멜색 무스탕은 미국 브랜드 '띠어리(theory)'의 제품으로 가격대는 300만원 후반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무스탕은 리프트-피티 무스탕으로 화이트 양털과 카멜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