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명인이 이끄는 양주풍류악회가 수제천과 천년만세를 연주하고, 이춘희, 안숙선, 왕기석 명창 등이 민요와 판소리, 가야금병창을 선보인다. 정명숙, 진유림 명무의 살풀이와 북춤 공연이 이어지며 한국음악의 정수가 펼쳐진다.
크라운해태제과와 국악계는 이번 첫 한음회 공연에 이어 ‘한음’을 더 많은 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할...
이번 대보름 명인전에는 김정수, 정재국, 박용호 등 국내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인 이춘희 명인,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 보유자인 성창순 명인 등 대한민국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명창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국악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해 대보름 명인전에서 떼시조를 선보여...
크라운-해태제과는 27일 저녁 7시 일본 도쿄 키오이홀에서 국내 최정상 국악 명인으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의 전통국악 공연 '한국의 풍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의 풍류'는 K-팝 등 한류에 친숙한 일본 국민들이 한국 음악의 뿌리인 전통 국악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크라운-해태제과는‘제6회 대보름 명인전 태평성대’가양주풍류악회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대보름 명인전은 정악과 민속악 공연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24일 정악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김정수(장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조교 박용호(대금), 정재국(피리) 명인 등 양주풍류악회 명인들의...
명창 안숙선, 이춘희, 김수연 선생 등 국악 명인 명창들과 양주풍류악회, 락음국악단 등 국내 최정상의 국악인들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라는 법고창신을 주제로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윤영달 회장과 임직원 100명이 함께 부르는 사철가 떼창이 눈길을 끌었다. 도창자(창을 이끄는 사람)로 나선...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29일 일본 도쿄 키오이홀에서 양주풍류악회 전통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는 국내 최정상의 양주풍류악회 국악명인 14명과 함께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국악 공연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박용호, 김정수 등 '양주풍류악회' 국악명인...
윤영달 회장은 각 나라 수상자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는 순금의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펜(Patron of Art Edition)’과 1만5000유로의 문화 후원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 중 후원금은 수상자가 선정하는 문화예술 단체나 인물에게 기부된다. 윤영달 회장은 국내 대표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에 문화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쿄 공연에 참석하는 김정수, 정재국, 박용호 선생 등 국내 최정상의 국악 명인 14인은 크라운-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지난 2월에 만들어진 양주풍류악회 회원이다. 이들은 희미해져 가는 우리 선조들의 풍류 얼을 잇고 국악 명인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정월 대보름에 ‘대보름 명인전’을 여는 등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