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등은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이유로 증인석에 선다.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과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산업재해와 관련해 각각 증인으로 채택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메이블 워커 구글코리아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구글코리아의 법인세 회피 의혹 및 관련 소송에 관한...
당초 34명에 대해 의결하려고 했으나, 회의 과정에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으로 교체해야한다는 야당 주장이 나오면서 증인 채택에서 제외됐다.
채택된 일반 증인과 참고인에는 대체로 금융권 내부통제와 관련한 인사 등이 주로 포함됐고,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관련 인사 등이 포함됐다. 가상자산 관련 증인이나 참고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정무위는 추후 종합감사 등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할지 여부를 두고 협의를 거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17일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감에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와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등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이들은 각각 불법 개인정보 유출 관련 건에 대한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상균 HD현대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홍용준 쿠팡CLS 대표 등도 출석 요구를 받았다.
환경부와 기상청 종합 국감이 열릴 24일에는 백경오 한경대 교수와 김명숙 지천생태모임 대표, 도희섭 예천군 주민이 환경부 개후대응댐 추진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주부 이동현 씨와 안영환 숙명여대...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27일 "시간과 환경의 변화에도 관성적으로 당연시해 온 것들을 과감히 바꾸는 '새로고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모든 부문에서 경영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재정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경영관리체계 △KB문화...
이날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양종희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5대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 등 5대 은행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관련 규제 대응’에 필요한 총 2조 원 규모의 대출을 저금리로 공급한다.
재원은 5대 은행의 자체자금 1조 원과 삼성전자의 예치금 1조 원이며, 지원대상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이복현 금감원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양종희 KB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이 참석했다.
5대 은행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 투자 등에 필요한 총 2조 원 규모의 대출을 저금리로 제공하기로 했다. 업체당 20억 원을 대출하면 중소기업...
이날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5대 금융지주 회장(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은 1조 원을 5대 은행에 예치하고, 중소∙중견 협력회사들은 예치이자 및 감면금리를...
전날 부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양종희 KB금융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했다.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 각종 제도적 지원을 받는 직장인과 달리 소상공인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생계활동에 큰 제약을 받을 수 있다. KB금융은 전국 주요 지자체와 함께 출산·육아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국민은행과 거래하는 우수 중소·중견 기업 CEO들과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등 KB금융 경영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CEO들은 'KB 리더스 클래스'를 통해 관심 있는 주제의 세션 강의를 골라 수강했다. 리더십 세션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인공지능(AI) 세션은 장동선...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양종희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의 상생경영활동인 'KB 국민함께 프로젝'의 일환으로, KB금융은 서울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자체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해 총 160억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지난 상반기 급여 4억5000만 원과 상여 4억2700만 원으로 8억7700만 원 받았다. 상여금에는 부회장 임기 중 성과급도 포함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10억9600만 원(급여 4억2500만 원+상여 6억7100만 원)으로 공시됐다. 진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에 5억 원 미만의 보수를 받아 공시 대상에서 빠진 바 있다.
신한금융...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진정한 디지털 혁신은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디지털·AI는 KB금융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므로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그동안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강조했던 ‘상생금융’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양 회장은 올해 시무식과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 계열사 경영전략회의 등에서 상생금융을 제1과제로 강조한 바 있다. 경쟁과 생존을 넘어 상생과 공존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게 양 회장의 구상이다.
우리금융은 이달 12일 임종룡 회장 주재로 하반기...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본질은 서로가 조화롭게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KB금융그룹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의 행복,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부터 디지털보고서 형태로 발간중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신용석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 양종희 KB금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서울 여의도 KB금융 통합재해복구 전산센터에서 '금융회사 IT안정성 및 복원력 제고를 위한 2024년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이 열렸다. 대형 전산사고로 인한 금융서비스 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은 15일까지...
또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이홍구 KB증권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KB펀드파트너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양종희 회장은 축사에서 “KB금융그룹의 지속가능한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KB펀드파트너스 모든 구성원들의 굳은 결심과 의지를 믿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가장 빠르고 강한 회사’로 키워...
양종희 회장은 “KB금융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며 “KB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말 기준 KB금융은 총 14개국에 59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이날 개점식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보인 영업장은 보험 상품·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BwB(Branch with Branch)형태의 새로운 복합 자산관리(WM) 자문 모델로 KB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생명의 프라이빗뱅커(PB)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