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행장을 비롯해 신학기 수석부행장, 박양수 부행장, 김철환 전 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 부행장,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 등이 숏리스트(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강 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수협은행 첫 여성 행장인 강 행장은 강한 카리스마로 임기 내 양호한 실적을 이끌어 왔다. 취임 1년 만인 지난해 수협은행의 세전...
12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신학기 수석 부행장 △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 대표 △박양수 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 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등 6명을 면접 대상자로 결정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행추위에서 면접자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결정했다"면서 "이후 일정에 따라...
강 행장을 비롯해 △신학기 수석 부행장 △ 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 대표 △ 박양수 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등이다.
수협은행은 오는 12일 면접 대상자를 통보한 후 오는 23일 면접을 거쳐 후보를 추천한다. 최종 행장 후보로 선정되려면 행장추천위원회 위원 5명 중 3분의 2 이상인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정부 측...
시무식에는 강방천 회장과 양제신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강방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에셋플러스라는 배가 항해를 시작한 지 올해 21년으로 오랜 세월 항해하는 동안 끊임없는 선택의 순간들과 마주쳐야 했다”며 “다행히 올바른 선택 덕분에 배는 목적지를 향해 잘 갈 수 있었고, 지금 이 순간도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운용사들이 쉽고...
양제신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사장은 “세금 때문에 해외주식형 펀드 투자를 주저했던 분들에게도 연금펀드의 과세 이연 효과는 매력적”이라며 “과거 10년간 꾸준한 장기 성과를 쌓아온 글로벌리치투게더와 차이나리치투게더 연금펀드는 고객에게 멋진 투자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연금저축펀드 가입은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리치투게더센터’에서...
양제신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공모펀드 출시 이래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에셋플러스는 잘 할 수 있는 펀드만을 출시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소수펀드 원칙’과 변화를 주도하는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일등기업에 투자하는 투자 철학을 유지해왔다“며 “에셋플러스의 3대 원칙 중 하나로 고객소통을 강조해온 만큼, 고객을 모시고...
양제신 하나대투증권 AM(자산관리부문)대표는 “하나금융그룹 PIB 인프라의 혁신적인 상품, 채널 등과 함께 리테일 혁신의 일환으로 본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m.hanaw.com)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자산관리 ‘하나대투증권 자산관리앱 HOW’를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넷...
양제신 하나대투증권 AM담당 대표는 이날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이 뉴노멀 시대로 가속화 됨에 투자환경도 급변하면서 안정적인 성과에 대한 니즈가 크다”며 “하나대투증권은 이같은 고객 수요에 맞춰 현재 중국직접 투자 서비스를 비롯 다양한 중국 투자 랩을 선보이고 있으며, 선강퉁 개막 시기와 맞춰 초상증권과 함께 선강퉁 랩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제신 하나대투증권 AM대표는 “하나대투증권과 한국외대총동문회 (재)외대동문장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기부서비스 단체를 늘려 사회에 기여하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늘려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 양제신 부사장이 AM(자산관리)부문 대표와 리테일 총괄을 겸직하고, 주익수 전무가 IB(투자은행)부문 대표를 맡는 등 임원들의 거취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인사에서는 전 경영전략 총괄을 지낸 조현준 전무가 홀세일(법인)총괄 헤드로 컴백한다.
장 대표는 “하나대투증권을 경쟁력 있고 직원 자부심이 강한 증권사로 경영하고 싶다”며...
실제 하나대투증권은 2014년 1월 1일자로 양제신 하나은행 리테일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양 부사장은 AM대표직을 담당하며 자산관리 영업 총괄을 맡게 된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동안 강화해 온 자산관리 영업 강화의 일환”이라며 “은행권에서 자산관리 영업 전문가로 재직 해 온 양 부사장 영입으로 2014년 본격적인 결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