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창업자인 고(故) 양재봉 회장은 1991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사재를 털어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송촌문화재단을 필두로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어룡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60여년간 기업 이윤을 환원하고...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에 취약계층 지원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1년 창업자인 故 양재봉 회장이 설립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시작한 이후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원 영역을 넓혀 지금까지 190억 원 이상의 성금이 사회 각 계층으로 전달됐다.
양 부회장의 부친이자 양재봉 창업주의 아들인 고(故) 양회문 전 회장이 2004년까지 의장직을 역임했고,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8년간 배우자인 이어룡 회장이 맡았다.
공석이 된 이사회 사내이사 자리에는 송혁 대신증권 리테일총괄 부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양 부회장과 오익근 대표, 송 부사장 등 3명의 사내이사와 5명의 사외이사로 꾸려진다.
이 회장은 그룹...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의료환경개선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창업자인 故 양재봉 회장이 1991년 대신송촌문화재단(이사장 양홍석)을 설립한 이후 장학금, 의료비 전달,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170억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1981년생인 양 부회장은 양회문 전 대신증권 회장과 이어룡 대신파이낸스그룹 회장의 아들로, 대신증권 창업주 양재봉 명예회장의 손자다. 2006년 입사해 대신증권 선릉역지점과 명동지점을 거쳐 1년 만에 대신투자신탁운용 상무로 승진했다. 이후 대신증권 전무, 부사장, 사장 등을 차례로 밟고 2021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양 부회장은 자사주 매입 및...
1962년 삼락증권에서 출발한 대신증권은 1975년 고(故) 양재봉 창업자가 인수한 뒤 대신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고 독립계 금융투자회사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외환위기(IMF), 글로벌 금융위기 등 숱한 부침을 극복해내며 대표 증권사로 발돋움했다.
대신증권은 1991년 업계 최초로 인수합병(M&A) 주선 업무 겸영인가를 얻어내 1990년대 수많은 인수 주선 딜을...
고 양재봉 창업자,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에 이어 송촌문화재단을 이끌고 있는 양홍석 대신증권 사장은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나눔으로 성장하는 기업’ 구현을 위해 그룹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체제화해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송촌문화재단 설립이래 현재까지 5324명의 학생에게 총 7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99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의료비...
대신금융그룹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장학 사업에 큰 관심을 두고 지원해왔다.
1990년 1월 대신그룹 출범과 함께 문화재단 설립을 염두에 둔 그는 1990년 7월 사재 1억 원을 출연해 금융업계 처음으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설립 초기에는 빈약한 재원으로 많은 학생을 지원하지 못했지만, 그룹...
대신금융그룹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양재봉 창업자는 특히 장학사업에 큰 관심을 두고 지원해왔다.
올해로 설립 28주년을 맞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은 기본 재산 규모가 342억 원에 이르는 대형 재단으로 성장했다. 대신금융그룹이 주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학사업은 효심이...
양 사장은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주의 손자이자 고(故) 양회문 전 대신증권 회장의 첫째아들인 오너 3세 경영인이다. 2005년 223만 여주를 상속받아 최대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5월 이후 자사주 매입을 하지 않고 있다가 2017년 12월 자사주 상여금을 통해서만 보유주식을 늘려왔다.
대신증권 주가는 올 초(1월23일) 1만7400원이었지만 26일 종가 기준...
1991년 창업자인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털어 시작한 사랑의 성금전달은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금까지 총 113억 원 이상의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으로 지원됐다.
특히 故 양재봉 창업자가 생전에 강조했던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이념을 계승해 전남 나주, 충북 괴산의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0년 넘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급, 난치병 어린이 돕기, 전남지역 경제인협회를 지원하고 있다.
김필식 동신대 총장은 “동신대학교가...
유학시절에는 여학생단체 발족에 참여했으며, 기자로 활동할 때는 양재봉강습회에서 재봉강습을 맡기도 했다.
해방 직후 좌우익 여성이 함께 조직했던 건국부녀동맹에 참여했으나, 찬탁과 반탁을 두고 분열하였다. 박승호와 박순천 등 우익 여성들은 1946년 4월 5일 독립촉성애국부인회를 발족시켰다. 이 단체의 회장에 박승호, 부회장에 박순천·황기성이...
대신증권에 마련 된 시세전광판은 대신증권 창업주인 고(故) 양재봉 명예회장이 1979년 업계 최초로 설치한 것이다.
이 전광판은 가로 6미터 97cm, 세로 2미터 33cm에 달하며 336개 종목이 한 번에 표시되는 대형 전광판이다. 일부 증권사 객장에 소형 시세전광판이 운영되고 있지만 여의도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대형 전광판은 대신증권 전광판이 유일했다....
1991년 창업자인 故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털어 시작한 사랑의 성금전달은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금까지 총 90억원 이상의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으로 지원됐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회장은 창업자의...
이 회장이 사회공헌 활동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대신금융그룹 창업자인 고(故) 양재봉 명예회장의 영향이 크다. 창업자에 대한 존경심과 생전에 강조했던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유지를 이어받으려는 의지가 합쳐진 결과다.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이 회장이 그대로 물려받아 실천하고 있다.
이 회장이 이끄는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금융투자업계 유일한 여성 경영인으로, 대신증권 창업을 이끈 故 양재봉 창업자의 며느리다. 이 회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무기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신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다. 양 창업자가 대신증권의 기반을 마련했다면 이 회장은 대신증권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이 회장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고객수익경영이다....
고(故)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자는 맨손으로 대신증권을 최고의 증권사로 키워낸 증권가의 전설적 인물로 꼽힌다.
1925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난 그는 ‘금융보국’의 신념 아래 50여 년 동안 오로지 금융 외길만을 걸으며 한국자본시장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그는 대신증권을 비롯해 대신생명보험, 대신경제연구소, 대신개발금융...
여의도 대신증권 앞에 있는 황소상은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주가 세웠으며, 1994년 김행신 전남대 교수가 제작했다.
그러나 이 황소는 올해 말 여의도를 떠난다. 대신증권은 서울 중구 삼일대로의 옛 명동 중앙극장 터로 이전하면서 황소를 함께 몰고 간다. 여의도를 가장 오래 지킨 누렁이는 새로운 곳에서 새 밭을 일군다. 현재 여의도에는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지원금, 의료기관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지원규모는 86억원에 달한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2008년부터 시작된 이어룡 회장의 나주지역 사랑의 성금 전달은 해마다 이루어지고 있다”며 “고 양재봉 창업자의 유지를 받들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