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21), 양영호(20·이상 중원대), 김태윤(22·현대제철)은 이날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멕시코를 230-229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혼성전 결승에서도 송윤수(20·현대모비스)와 호흡을 맞춰 인도를 157-150으로 물리쳤다. 이어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김태윤을 147-145로 제압해 이번 대회 첫 3관왕에 올랐다....
김종호(21·중원대)와 김태윤(22·현대제철), 양영호(20·중원대)가 승리를 이끌었다.
멕시코의 랜더로스 아돌프(21), 델 발리에 카스틸로 대니얼 캐빈(23), 카르도소 로페즈 마리오(21)는 경기 초반 10점을 연달아 맞추며 기세를 올렸다. 한국은 57-59로 뒤처졌다. 추격에 나선 한국은 115-115로 따라잡았지만, 다시 172-173으로 리드를 내줬다. 마지막 승부처에서...
*민리홍ㆍ최용희ㆍ양영호 남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은메달 획득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민리홍(23)ㆍ최용희(30ㆍ이상 현대제철)ㆍ양영호(19ㆍ중원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컴파운드 단체 대표팀은 27일 오전 11시 15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
*민리홍ㆍ최용희ㆍ양영호 남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금메달 도전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한국 양궁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민리홍(23)ㆍ최용희(30ㆍ이상 현대제철)ㆍ양영호(19ㆍ중원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컴파운드 단체 대표팀은 27일 오전 11시 15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
한국 양궁대표팀은 김종호ㆍ양영호ㆍ민리홍ㆍ최용희가 남자 컴파운드 개인과 팀 경기에 출전하고, 주현정ㆍ장혜진ㆍ정다소미ㆍ이특영은 여자 리커브 개인과 팀 경기에 나선다. 남자 리커브는 오진혁ㆍ김우진ㆍ이승윤ㆍ구본찬, 여자 컴파운드는 석지현ㆍ최보민ㆍ김윤희ㆍ윤소정이 출전한다.
27일부터 시작되는 레슬링 자유형은 주말ㆍ휴일 이틀간 8개의...
김태윤(한국체육대학교), 양영호, 김종호(이상 중원대)는 컴파운드 남자 단체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3-17로 제악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김종호와 양영호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컴파운드 국가대표로 나선다.
김태윤과 김현주(이상 한체대)가 나선 컴파운드 혼성 결승에서는 13-9로 러시아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거머줬다.
김종호는 컴파운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