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 어항을 개발해 어촌 소득증대 및 국민 여가 공간 확보 등에 기여했다.
그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촌어항공단의 조직 위상을 높이고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청정어장재생사업, 양식장임대사업 등 해수부의 주요 정책을 현장에서 적극 추진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촌계 마을어장과 양식장도 임대하고 어촌계가 신규 인력을 유치하면 인센티브도 준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3종 정책 중 '세컨드홈' 세제혜택과 연계한 오션뷰 별장을 도입한다.
특히 청년 어업인에게 월 최대 100만 원(현행 월 최대 250만 원)에 어선을 빌려주고 주거와 수산업 일자리를 함께 제공하는...
또 돈이 되는 바다생활권을 위해 어선어업 규제를 2027년까지 절반으로 없애고 스마트 양식을 통해 도시에서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24만 헥타르(ha)에 달하는 어촌계 마을어장은 면허ㆍ심사 평가제를 도입하고 임대제도를 활성화한다.
어촌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어선은행 도입과 어선·양식장 임대 지원 확대, 신규 어촌계 유치 시 혜택 부여 등을...
수과원은 앞으로 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 연구로서 △김 황백화 발생원인 및 피해 저감 등 자연재해 대응 연구 △김 활성처리제 효율적 사용기준 마련 △국내 토종 참김 양식 복원 연구 △김 양식어장 적정 수용력 산정 연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용석 수산과학원장은 “기후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김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
수산과학원은 1990년부터 우리 바다의 기후변화 영향 및 어장 환경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매일 인공위성 표층 수온 정보를 수신·제공하고 있다.
인공위성으로 관측된 우리나라 해역의 표층 수온을 분석한 결과, 2023년 연평균 표층 수온은 가장 높은 19.8℃를 기록했으며 6월, 9월, 11월의 경우 가장 높은 수온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20년 동안(2001~2020) 평균 수온보다 0....
해수부, '양식수산물 핵심 품목 전주기 육성 방안' 발표'더 많이, 더 자주 먹는 양식수산물, 더 높이 뛰는 양식산업' 실현2030년 김 수출 10억 달러 돌파…세계 3위 굴 개체굴 양식 비중 늘려 1위 달성가공전복 소비시장 확대로 '세계인의 건강식품 도약'…넙치, 스테이크·샐러드 등 범용성↑
김과 굴, 전복, 넙치(광어)를 국가대표 양식수산물로 육성, 세계인의 입맛을...
ASC는 해양 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양식 어업을 추구하기 위해 운영되는 국제 인증 제도로, 엄격한 수질 관리를 통해 주변 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어장에 부여된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대표 전복 산지 완도의 지정 생산자가 길러낸 전복을 수매해 소개한다.
선어와 멸치 선물 세트는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이력제를 확대 적용했다. 수산물 이력제는 상품...
시는 올해 강화접경해역의 어장 면적을 60년 만에 8.2㎢ 확장해 접경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군사 경계 철책 철거를 통해 친수 공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인천 생활물류쉼터를 개소해 휴게공간 및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물류·유통 노동자의 복지 및 권익 증진에 기여했으며,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구축으로 소상공인 물류비용...
돌아와줘!’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시상
△2024년 바다갈라짐 안내책자 발간·배포
27일(수)
△해수부 장관 12:00 수산물수출대책회의(서울) 14:00 2023 수산식품 수출 대전(서울)
△해수부 차관 10:00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해양수산 규제혁신 대표성과 선정
△해역이용영향평가서 작성 가이드라인 마련
△어장청소 이행강제금 제도 시행
△수에즈운하...
이번 사업을 통해 16톤급 어장양식장 관리선을 2025년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700마력 LPG 엔진을 탑재한 어선은 기존 디젤 선박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및 디젤 누출 시 해상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실증을 거쳐 2026년부터 보급될 계획이다.
우영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선박의 경우 차와 달리...
이번 사업을 통해 16톤급 어장양식장 관리선을 2025년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700마력 LPG 엔진을 탑재한 어선은 기존 디젤 선박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및 디젤 누출 시 해상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실증을 거쳐 2026년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우영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국제 해운 부문에서...
우동식 수과원장은 “양식어장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어업인들께서는 실시간 수온 정보와 고수온 특보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자연재해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생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수온 경보가 발령되면 △ 수온·용존산소 모니터링 등 자기 어장 점검 △ 양식생물 동태 파악 점검으로...
발간
△청정어장재생사업 사업 대상지 선정 결과
△참조기양식산업화센터 사업대상자 선정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4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4:00 대정부질문(국회)
5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6일(목)
△공정위 위원장 14: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공정위...
겨울철은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생물 피해와 함께 한파·폭설·강풍·풍랑 등 자연재해로 인한 어선 사고나 양식시설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 날씨(1월 기준)는 평년(-1.5~-0.3℃)과 비슷하겠으나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거나 건조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형적인 영향에 의해 서해안을...
이에 11월 13일부터 김, 굴 등 수하식 양식장에 스티로폼 부표 신규 설치를 제한하고 내년 11월 13일부터는 전체 양식장을 포함한 모든 어장에서 스티로폼 부표의 신규 설치가 금지된다. 만약 새로 스티로폼 부표를 설치한 것이 적발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해수부는 양식장의 스티로폼 부표 사용을 줄이기 위해 스티로폼 알갱이 발생 가능성이...
어촌양식정책 열린 설명회 추진
29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민의힘(국회)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14:30 월동연구대 발대식(인천)
△남태평양 투발루 어촌뉴딜 ODA사업 추진
△어업인 참여형 근해어장 폐어구 수거사업 실시
△2022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결과 발표
30일(금)
△당신이 원하는 어촌의 모습...
고수온에는 양식생물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동·선별 작업 등을 최소화해야 하며, 산소 공급기 및 액화 산소 등 대응 장비를 이용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등 단계별 어장관리가 필요하다.
해수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순회지도와 밀착관리를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지난달 6일 함평만 등 남해 연안에...
가동 등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합동조사와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올해는 고수온 특보가 예년보다 일찍 발령됐고 폭염이 지속하고 있는 만큼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온 정보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어장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생물 관리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수부는 이날 비상대책반(반장 수산정책실장)을 비상대책본부(본부장 해수부 장관)로 전환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와 일일수온 속보 제공, 산소공급기 등 고수온 피해 예방 장비 점검과 함께 양식생물 출하와 사육밀도 조절, 양식어장 관리강화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당분간 고수온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