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택) 장관과 똑같습니다" 양승택 전 정통부장관은 2001년 김대중 정권 시절, 미래부산하 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재직 중 전격 발탁된 케이스입니다.
최 장관도 ETRI 원장재직 중 장관에 발탁됐으니, 똑 같은 경우죠. 물론 똑같다는 것은 직책이 원장에서 장관으로 바뀐 것만 언급한 게 아닌 뉘앙스 입니다.
한마디로 을의 위치에서 갑짜기 장관이...
KAIST 출신 인사 중에서는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양승택 KAIST 석좌교수와도 각별한 사이다. 양 교수와 최 후보자는 ERI·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에서 함께 일한 바 있다. 최 후보자는 한 인터뷰를 통해 “양 교수 덕분에 5년간 유학을 다녀왔다”고 언급하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네 번째 이동통신사가 나올때가 됐다.”
양승택 IST 회장은 지난 27일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양 회장은 “우리나라 통신시장에 거품이 너무많다”며 “통신비를 반값으로 낮춰 대기업이 장악한 통신시장의 구조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통신비 인하의 전제 조건으로 제4이동통신 사업자의 출현을 꼽았다....
이날 컨퍼런스엔 지경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 한국산업융합학회 양승택 회장,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전하진 위원 등을 비롯한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외 석학들의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선 MIT 미디어랩의 휴 허(Hugh Herr) 교수가 ‘Human 2.0 : New Minds, New Bodies, New Identities’란 주제로 신경-디지털 인터페이스(Neural-Digital Interface)...
◇소프트뱅크 투자설에 힘받는 ‘제 4이통’=제4 이통사업권을 위해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컨소시엄을 구성한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에 투자의사를 타진해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손 회장은“지금 투자결정을 내리긴 이르지만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장관 측은 소프트뱅크 외에도 국내 대기업...
36%), 큐리어스(+4.26%) 역시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제4 이동통신을 준비하고 있는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사업참여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브랜드와 자금력을 갖춘 소프트뱅크가 양 전 장관 측 컨소시엄에 합류할 경우, ‘제4이통’ 출범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갈등의 불씨 여전했다= 업계는 현대유엔아이의 투자 철회는 양승택 IST컨소시엄 대표와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IST에 지분참여를 하면서 향후 제4이통 사업권을 따낼 경우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IST컨소시엄은 지난달 사업권 및 주파수 할당신청을 하면서 공동대표 운영과 관련해 현대측과 이미 합의된...
IST컨소시엄은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수장으로, 설립자본금은 7000억원대 규모로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와 1800여 중소기업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SB모바일’이 2100억원 가량을 출자해 최대주주가 된다.
큐리어스 관계자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저렴한 통신비를 바탕으로 한 가입자 확대 등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제...
IST는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표를 맡는다.
방통위는 이들 컨소시엄이 허가를 신청하면서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을 보고 △재정 능력 △기간통신 역무 제공계획 타당성 △설비규모의 적절성 △제공 역무 관련 기술개발 실적, 계획 및 기술적 능력 등을 고려해 심사를 진행한다.
각 심사사항에서 60점 이상을 받고 총점 70점을 넘으면 적격 판정을...
방통위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지난 8월 제4이통 허가 신청을 하고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중소기업 컨소시엄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도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인 것을 고려해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와이브로 주파수할당 계획안과 심의 규정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KMI와 IST가 제4이통 사업권을 획득하기 위해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할 수 있게...
현 회장은 이르면 이번 주 중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양승택 IST 컨소시엄 대표와 만나 컨소시엄 구성과 운영 등에 대해 최종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그룹이 중기중앙회와 함께 이동통신 시장에 참여할 경우 SK·KT·LG 등 국내 10대 그룹이...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제4이동통신사업 컨소시엄의 대표를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31일 “최근 컨소시엄 운영 방안에 대해 양 전 장관과 논의한 결과 설립 예정 법인의 대표 역할을 양 전 장관이 맡는 것으로 뜻을 모으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논란이 된 중앙회의 직접 출자 여부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또 “회원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을 1차적으로 구성해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주도하는 그랜드 컨소시엄에 합류하겠다”며 “최대한 빨리 참여 의향서를 중소기업중앙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일 중소기업 단체와 협동조합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업 모델과 향후 추진 방안 등을 담은 ‘제4이동통신사업 중소기업계 그랜드...
“양승택 전 장관이 경쟁사로 전직하면서 영업비밀을 유출했다” VS “고용계약 한 적 없고 KMI측 자료 확보는 사실무근이다”
제4 이동통신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양승택 전 장관의 설전이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
KMI측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이동통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 전장관과 전 KMI 임직원 2명을 상대로 경업 금지 및...
제 4이동통신사업권을 두고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 간의 갈등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
KMI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이동통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 전 장관과 전 KMI 임직원 2명을 상대로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에 경업 금지 및 영업비밀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1일 밝혔다.
KMI는 자사의 제4 이동통신...
반대의견이 많지 않아 이사회통과는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0일 중기중앙회가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그랜드컨소시엄을 구성해 제4이동통신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막대한 자금조달 부담과 이미 포화상태인 시장 진입 난항을 예상하며 투자에 주의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0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최대주주로 하는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약 1조원의 초기자본을 가지고 제4이동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중기위원회측은 기존 요금보다 30% 저렴해 100만명의 초기가입자 확보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대주주 참여 소식도 전해졌으나 삼성전자측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0일 "KMI에 그랜드컨소시엄을 제안했으나 거부해 사실상 결별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중앙회 최대 주주로 참여하는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음 달 초 방통위에 이동통신 사업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제4이통사업권은 KMI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서로 대결을 펼치는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국내외 통신장비·서비스사업자, 중견 및 벤처기업 등으로 구성된 '그랜드 컨소시엄'이 이르면, 다음달 초 이동통신 사업허가 신청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초기 자본금 1조원으로 출발하는 컨소시엄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 주주로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국내 중견 기업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