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CCS 사업은 지하 심부 지층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석유회사들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역시 석유 생산을 위한 해상구조물 설치와 운영 경험이 있는 석유회사들이 북해 등에서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동해 가스전을 활용한 부유식 해상풍력과 CCS 사업을 추진해 철거비용을 줄이고...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2019년도보다 높은 A등급을 받아 공사의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됐다고 판단되나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안전책임경영 실천 및 사고예방을 위해 작업현장에서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석유비축분야 국가핵심기반 기능유지와 사고예방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이번 전달식은 일상 속에서 친환경제품 사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공사는 울산시 주요 복지정책 수행의 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한 지원활동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매년 장애청소년 대상 진로직업교육인 ‘드림 메이커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정부...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2월 임기가 마무리되고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역시 3월 공식 임기가 끝난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임기는 이미 지난달 6일 끝났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018년 5월 김영민 전 사장의 면직으로 2년 반 넘게 수장이 공석인 상태다. 광물자원공사는 지난해 8월 신임...
사장 등 피감 기관장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석유공사는 조속한 사업화를 위해 사업계획 및 인허가 사항을 공유하면서 발전단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 발전기의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
정부가 7월 발표한 ‘해상풍력 발전 방안’에...
업무협약식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이 참석했다.
석유공사는 한국동서발전, 노르웨이 국영석유사인 에퀴노르와 함께 동해1 가스전 생산시설을 활용한 200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년 생산을 종료하는 동해1 가스전은 울산 남동쪽 58킬로미터(km)에 있다.
협약에 따라 석유공사는 동해1...
발표회에는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과 임원을 비롯한 부서장 21명이 참석해 공사 미래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또 지난달 발표된 정부 자원개발 기본계획에 발맞춘 공사의 신규 사업 창출, 재무구조 개선방안, 구조조정의 차질 없는 이행과 민간 자원개발 협력모델 구축 등도 논의했다.
양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혁신안 마련에 공사 전 직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과 김병수 노조위원장은 “에너지 수급 환경 변화로 인해 급격히 진행 중인 석유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최근 코로나 사태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석유공사가 그 중심에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며 “노사의 굳건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석유공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 생존 및 성장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입을...
이에 따라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4개월간 매월 급여의 30%, 부서장은 20%를 반납한다.
반납한 급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양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전체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임금을 반납하기로 했다"며...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모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국민이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 역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이달 5일 대구와 울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은 성금...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국가 경제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종결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주민, 방역관계자 등을 위한 마스크, 방호복, 의료용품 등 마련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이번 성금 지원 외에도 코로나19 극복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이달 중...
한국석유공사가 북해자산 매각으로 3억 달러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구 노력의 첫 성과라는 평가다.
석유공사는 자회사인 영국 다나사가 6일(런던 기준) 영국 프리미어오일사와 북해 '톨마운트' 사업 보유지분 25%(사업 전체지분 기준) 매각 관련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톨마운트 사업은 다나사와 프리미어오일사가 각각 50%의...
한국가스공사는 15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한국석유공사와 자원개발 사업과 기술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신규 사업 정보공유 및 공동 참여를 추진하고 석유가스 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현장 기술지원 등에도 상호 협력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국내 자원개발 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