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팜은 경주 한수원 본사와 4개 원전 본부(고리, 월성, 한울, 한빛), 2개 양수발전소(양양, 무주) 등 전국에 모두 7곳이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App)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에너지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방문하면 된다. 관람을 원하는 에너지팜을 찾아가면 앱에서 GPS가 위치를 인식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찍힌다.
김정호 한수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핵심 협력분야 외에 우즈벡 정부가 공을 들이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스마트팜 분야도 유망한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포럼에서는 대한상의와 우즈벡 상의간 경제협력 강화, 삼성물산과 우즈벡 수력발전공사간 타슈켄트 북부 양수발전 프로젝트 협력 등 양국 기업, 기관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위한 MOU 체결식도 개최했다.
한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곡성 양수발전 사업자로 선정된 동서발전은 곡성군과 양수발전소 적기 건설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양수발전소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3월에 곡성읍에 곡성에너지파크 건설추진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주민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있다.
협의회 구성에 따라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및 지역상생 발전사업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인허가 공동대응 및 현안사항을 비롯한 각종 정보 공유 등 소통에도 힘쓰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별 실무진들의 워크숍도 이어져, 양수 건설 사업별 추진현황 소개, 이주대책 사례...
한국수력원자력이 수력·양수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시설안전협회와 손을 잡는다.
한수원은 25일 경주 황룡원에서 사단법인 한국시설안전협회와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안전·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기술 자문, 기술 교류,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전기가 남을 때 펌프를 가동해 물을 하부에서 상부로 끌어올려 전기가 필요할 때 상부에서 물을 내려보내면서 발전해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로서 기능을 하게 된다.
총 사업비 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곡성 양수발전소가 준공되면 호남지역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변동성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부사장...
1조3900억 원을 투입해 500㎿의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사무소가 개소했다.
한국중부발전은 15일 전남 구례군에 신규 양수발전사업을 위한 구례 양수발전 추진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 우선사업자로 선정되며 전남 구례군 문척면 일원에 500㎿(250㎿×2기)규모의 신규 양수발전 사업을...
이들 발전사들은 모두 2035년부터 양수발전소를 순차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필요물량 1.75GW±20% 내 포함된 사업자들은 우선사업자로, 적격기준을 통과했지만 필요물량 내에 들지 못한 사업자들은 예비사업자로 선정했다.
정부는 앞서 27일 전력거래소에 의뢰해 개최한 '우선순위심사위원회'에서 4개 사가 제출한 6개소 사업의향의 경제성, 기술능력...
녹색채권에 포함된 프로젝트는 태양광, 풍력발전소 구축과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양수발전소 건설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출력 변동성과 간헐성을 보완해 국가의 안정적인 전력 계통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일 한수원 투자전략단장은 "이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주민과 한마음 한 뜻으로 사업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무주와 예천양수 운영·건설 등 풍부한 양수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금산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건설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갈망하는 주민분들의 염원을 꼭 이루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조기 복구를 마치고 지난달 31일부터 가동 중인 예천양수발전소를 찾아 주요 설비 및 발전시설을 점검하고, 복구공사에 참여한 현장 근무자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양수발전은 수력발전의 한 형태로 야간이나 전력이 풍부할 때 펌프를 가동해 아래쪽 저수지의 물을 위쪽 저수지로 퍼 올렸다가...
강 차관은 회의에서 예비력이 10.7GW를 하회할 경우 시행할 단계별 조치사항들을 재차 점검하는 한편, 송배전설비(한전), 원전 및 양수발전설비(한수원), 주요 화력발전설비(발전사)에 대한 안정적 운용방안을 확인했다.
산업부는 8월 둘째 주 피크 주간에 대비해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상의 예비자원 7.6GW 외에도 발전기 시운전, 비중앙 출력상향 등으로 0.5GW의...
우선 태양광발전량이 많은 시간대에 양수발전소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 저수지로 끌어올려 초과 발전한 전력을 저장하고, 수력발전 및 출력제어가 가능한 바이오 발전 등에서 운전을 최소화하는 선제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원전 출력조정은 원전의 설비 특성과 기술적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전한 범위 내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기술적 검토...
3일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은 예천 양수발전소를 찾아 발전설비 정비 현황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전력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 전력수급에 대비하고, 태양광 발전 이용량이 늘어나는 봄철 전력수급까지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수발전은 전력수요가 적은 야간 중에 전력을 활용해 물을 끌어올리고, 낮 중엔 물을 떨어트려 전력을 만들어낸다....
대성리역에서 호명산, 상천역으로 이어지는 호명산 자전거길은 6㎞의 완만한 오르막 코스로, 산과 자전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명산 정상에 위치한 호명호수는 청평 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로, 15만㎡ 규모의 267만 톤의 물을 담고 있어 풍광이 빼어나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또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기초한 수력사업의 미래 전망과 수력, 양수발전소의 올해 사업 발주계획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도 진행해 참여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상형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수력사업분야 구매상담회가 중소기업과 한수원이 함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