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제련업과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대변되는 신사업 등 양대 사업 부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경영(ESG)의 중요성과 공감대도 형성했다.
정태웅 제련기술부문 사장은 고려아연의 뿌리인 제련 사업의 현황과 글로벌 비철금속업계 선두 주자로서 고려아연이 가진 경쟁력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정 사장은 “고려아연은 온산...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서 매각 관련 토론회 개최하림 측 자금조달계획에 대한 우려 ‘한목소리’“해수부 1차 협의 결과 보고 투쟁 및 수위 결정”
HMM 양대 노동조합(해운노조·육상노조)은 HMM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림그룹이 HMM의 새로운 주인이 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반대하는 상황이다.
이에 HMM 노동조합은 18일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국민...
그는 임기 중 '내부직원 만족'을 기본 바탕으로 △고객만족 △현장중심 △시장상황 △원가의식 △도전정신 등 다섯가지 업무자세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임직원들도 이러한 다섯 가지 실천 과제를 고려하면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제도를 개선하고 동기부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객이...
이 밖에 고용부는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취약분야를 집중 지원하고, 위험성평가를 핵심 예방수단으로 확립한다.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관련해선 ‘상생임금위원회’를 발족해 원·하청 간, 정규직·비정규직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법·제도·정책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다음 달에는 조선업 ‘상생협력 실천협약’ 체결을 통해 상생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청렴도를 1등급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세웠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양대 노조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ㆍ청렴 정책 추진에 전 직원 참여 협력 △부정청탁 및 불합리한 관행 등 부정부패 행위 척결에 공동 협력 △청렴서울실천협약 및...
이와 함께 SK가 추구하는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짧은 동영상 형태의 영상 모티프도 새롭게 도입하여 영상 중심의 미디어 환경에서, 각 영상의 특성에 맞춰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성원들이 많이 활용하는 명함, ID 카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실천 의지를 반영한다. 명함은 ‘삼림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를 사용하고, ID카드의 재질도...
등 양대 건설협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6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을 설명하고,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이 건설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이 장관은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건설업의 경우 시공순위 1000위 이내 건설회사의 대표이사는 안전보건계획을 수립해 이사회에 보고해야 하고, 50억 이상 건설공사...
건설업체 임직원 및 건설 노동자들이 실천 서약에 서명하고, 건설현장의 불법관행 ‘박 깨기’ 퍼포먼스를 통해 실천의지를 다짐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국토교통부 소속ㆍ산하기관 및 건설노조 지부, 협회 지회 등도 참여해 각 지역에서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해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그간 현장에 만연한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당정청은 국정감사 기간임에도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권 5년에 걸친 실천계획에 대한 협의가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향후 5년간의 일자리 정책 청사진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 당·정·청 협의에서 “오늘 상정되는 5년 로드맵은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당정청은 국정감사 기간임에도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권 5년에 걸친 실천계획에 대한 협의가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향후 5년간의 일자리 정책 청사진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 당정청 협의에서 “오늘 상정되는 5년 로드맵은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이 장관은 “금융노조, 공공운수노조 등 공공부문 양대 노총 소속 5개 연맹이 9월 22일부터 29일 사이 연속적인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금융, 철도, 지하철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에서 적지 않은 불편이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또 “미사일 발사ㆍ핵실험 등 연이은 북한의 대남 위협과, 관측 이후 가장 강력했던 지진 등으로 어느 때보다 국민의 불안감이...
구체적으로는 총궐기대회 개최, 집중선거 캠페인, 대규모 정치실천단 운영, 새누리당 심판운동 등의 투쟁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아울러 민중 진영 단일후보도 발굴할 계획이다.
공동투쟁본부에는 민노총을 비롯해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빈민연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청년연대, 노동당, 정의당 등 21개 조직이 참여했다....
이날 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위, 금감원이 출범한 이후 처음, 합동으로 업무계획을 금융권에 설명드리는 소통의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임 위원장은 "올해 제2단계 금융개혁과 금융안정의 양대 축을 기반으로 국민들이 개혁의 성과를 보다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를 한층 더 높일 것"이라며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건전성도 보다...
이 장관은 회견에서 “청년일자리, 일자리 시장 이중구조 해소, 중소기업ㆍ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1년 넘게 준비해 온 노동개혁 실천을 위한 공정인사ㆍ취업규칙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대지침 최종안은 업무성과 부진을 이유로 한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에 대한 대법원 판례를 종합하는 수준으로 지난달 30일 공개한...
노동계의 반발이 극심한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등 양대 지침과 관련해서는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이 장관은 “양대 지침은 노사정 합의에서 노사와 성실히 협의해 마련키로 한 만큼 합의 정신대로 협의 절차를 추진하겠다”며 “대타협 실천을 위해 이제 노사가 논의에 적극 참여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혁신경제를 이끌 혁신기업가, 각계의 창조적 전문가, 경제ㆍ복지ㆍ노동 분야 등의 현장 활동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풀뿌리 활동가, 사회적 모성을 실천해온 여성 지도자, 청년의 문제와 씨름해온 청년 지도자, 장애우, 다문화 공동체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모든 분들께 호소합니다. ‘개혁적 국민정당’의 주역이 되어...
이번 계획은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양대노총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노동단체, 사용자단체, 시의회, 학계, 연구기관, 중앙정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만들어졌다.
먼저 일반 공무원에 대한 노동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일반시민 및 사업장 드응로 직접 찾아가는 ‘희망노동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중·고교 교과과정 노동교육을 사례별·실습형으로 개선하는 방안과...
금융위원회가 올해 금융혁신과 제2단계 금융규제 개혁을 양대 실천 계획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생산적인 부분에 자금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보수적 금융 관행을 개선해 금융혁신을 실천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은행 혁신성평가로 기술금융 확산·보수적 관행개선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창의적 금융인 우대문화를 조성해 금융권...
무역보험공사도 복리후생비를 작년 591만원에서 올해 401만원으로 32.1%를 감축하기로 하고 이같은 개선 계획을 1분기 내 이행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경조사비와 학자금 지원, 휴가제도 등 11개 사항을 공무원 수준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러한 방만경영 조기 타결 요구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이 잇따랐고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 노조의 공공부문 대책위원회 이탈에 대한...
시장 역량을 강화하는 기업가 정신과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IP교육이 실천의 대안이 돼야 한다. 카이스트는 이 같은 목적으로 IP기업가정신(IP-CEO) 프로그램을 2009년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그 결과 1인당 연평균 4건의 특허 전자출원과 다수의 사업계획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부는 창업선도 대학과 산학협력 대학 사업에 수천억원의 막대한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