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스라기 골프클럽(파72·6564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72-71-71-69)를 쳐 에리카 기구치(일본)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안선주는 우승 상금 1800만엔(약 1억8000만원)을 받았다.
지난달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
홍란은 브루나이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S-Oil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뒤 2837일만에 정상에 올랐다.
야마하골프는 2018년 신제품 RMX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 중 사용 후 제품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펙 교환을 진행한다. 교환을 원하는 고객은 야마하골프 홈페이지를...
이민영은 올해 JL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첫 우승, 7월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상금은 총 1억2643만9365엔(약 12억2000만원)을 획득해 일본의 스즈키 아이(1억4012만2631엔)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이민영은 2015년 3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필드에...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한 이민영은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 7월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JLPGA 투어 시즌 상금 1억694만9500엔(약 10억4000만원)을 획득해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산 4승을 거둔 이민영은 2015년 3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필드에 복귀했다....
이로써 이민영은 지난 3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두번째 우승이다.
이민영은 올 시즌 상금 6468만 7000엔(약 6억5000만원)을 획득해 상금랭킹 3위에 올랐다. 상금 1, 2위는 나란히 8000만엔을 넘긴 김하늘과 스즈키 아이(일본)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 18개 대회에서 8승을 거뒀는데, 김하늘이 3승, 이민영이 2승, 안선주(30)와 전미정(35)...
미야기현 리후 골프클럽(파72·6551야드)에서 열린 미야기TV배 던롭여자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신지애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3차전에서 이겼다. 우승상금 1260만엔(약 1억3000만원).
이로써 이지희는 JLPGA 투어 통산 21승을 올렸다.
이지희는 지난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도 신지애를 3타차로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희는 올 시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0승을 달성하며 상금순위 9위(2137만2333엔ㆍ약 2억2000만원)에 올라 있다.
이들 외에도 강수연(40), 김소영(29), 배희경(24), 안선주(29),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이지우(31), 전미정(34ㆍ진로재팬),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는...
이지희는 2001년 J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해 다이오제지 에리엘 레이디스 우승을 시작으로 올 시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까지 16년간 20승을 달성한 레전드다. 현재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3위(74.5포인트), 상금순위 7위(2068만엔), 평균타수 18위(72.44타)에 올라 있다.
반면 박성현은 올 시즌 K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상금순위와 올해의 선수...
이지희는 올 시즌 JLPGA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해 야마하 레이디스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현재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3위(74.5포인트), 상금순위 7위(2068만엔), 평균타수 18위(72.44타)에 올라 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1위 박성현은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2개를 범해 2언더파 70타에 만족했다.
10번홀(파4) 버디로 상승세를...
이지희는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두 차례나 컷 탈락했지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올해는 생애 첫 상금왕에 목표다.
반면 모기는 7개 대회에 출전해 티포인트 레이디스와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에서 각각 공동 1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한편 이 대회는 2011년과 2012년에 안선주(29)가 우승했고...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와 티포인트 레이디스, 악사 레이디스, 그리고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이다.
이 중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 건 악사 레이디스 2라운드와 최종 3라운드다. 특히 김하늘은 이 대회 마지막 날 신지애와 챔피언 조에 속해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로 신지애(4언더파)를 5타차로 따돌렸다. 시즌 첫 우승이자 J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이어 열린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공동 13위를 차지한 뒤 3주간의 휴식을 취했다.
신지애는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공동 8위를 차지한 뒤 악사 레이디스와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3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이후 3주 만의 출전이다.
올 시즌 3명의 선수가 모두 모인 것은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와 티포인트...
2009년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황아름은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오랜 만에 우승 기회를 잡은 그는 최종 3라운드에서 스즈키 아이, 오모테 준코(이상 일본)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9시 55분이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한 명이 우승한다면 2002년 고(故) 구옥희 이후 14년 만의 한국인...
2009년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이후 7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배희경(24)은 3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0위, 이 에스더(30ㆍSBJ은행)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1위, 아니리(28ㆍ골프5)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8위, 강여진(34)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9위로 최종 3라운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김나리(31)는 3오버파 147타로 본선 진출에...
투어 2년차 가시와바라는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PRGR 레이디스컵과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공동 2위에 올랐고, 야마하 레이디스 공동 5위,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현재 메르세데스랭킹 5위(96포인트), 상금순위 7위(1838만엔ㆍ약 1억9000만원), 평균타수 4위(71.16타)다. 아직 JLPGA 투어 우승은 없다.
다음은 이번 대회 출전...
2009년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이후 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황아름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다. 투어 8년차 황아름은 2008년 스텝업 투어(2부)에서 2승을 거둔 뒤 2009년 첫 우승을 달성했지만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다카오 사키, 아마추어 하야시 나노코(이상 일본)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배희경(24)은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2008년 스텝업 투어(2부)에서 2승을 거둔 황아름은 이듬해인 2009년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상금순위 22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 단 한 차례의 우승도 차지하지 못했고, 상금순위 30위 이내 진입도 없었다. 올 시즌도 5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컷 탈락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황아름...
올 시즌은 6개 대회에 출전해 티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2위,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공동 3위 등 3차례 톱10에 진입하며 상금순위 8위(1776만엔ㆍ약 1억8000만원)에 올라 있다.
2014년 JLPGA 투어에 데뷔한 후지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악사 레이디스 우승 포함 4차례 톱10에 진입한 김하늘은 이번 대회 결장을 알렸다....
거기에 야마하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0승을 달성한 이지희도 생애 첫 상금왕 목표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메이저 대회가 아직 열리지 않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4대 메이저 대회의 평균 총 상금은 12억원으로 우승 땐 2400만엔(약 2억5000만원)의 상금을 단번에 챙길 수 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는 내달 5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김하늘과 이보미가 결장한 사이 상금, 메르세데스랭킹, 평균타수에서 각각 1위에 오른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황아름(29), 요시다 유미코(일본)와 한 조를 이뤄 플레이한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8시 36분(1번홀)이다.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0승을 달성한 이지희(34)는 배희경(24), 아오키 세레나(일본)와 오전 8시 9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