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의체는 추후 6차 회의를 열고 수수료 등 그간 논의했던 주제들을 종합해 플랫폼사-입점업체 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견이 좁혀지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제시해 중재하는 등 모두가 동의하는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부 역시 상생협의체가 원활히 운영돼 내달 중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농촌체류형 쉼터․복합단지 도입으로 4도3촌 시대 실현 ‘눈앞’
△제2차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 개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 협의체 5차 회의 논의 결과 발표
25일(수)
△농식품부 장관 07:00 미래 컨퍼런스 2024 참석(서울) 10:00 법제사법위원회(서울) 10:30 제3차 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서울) 16: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금융당국은 2022년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협의체(TF)’를 발족했다. 재산정 주기를 3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과거 일정에 비춰 보면 통상 5~8월 중 회계법인을 통해 원가분석을 진행하고, 이어 8~10월 적격비용 산정방식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후 적격비용 재산정과 카드수수료 개편...
출시 1년 5개월 만에 카드 발급자 50만 명, 앱(애플리케이션)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11월 기준 외국인 입국자 대비 월간 카드 이용 고객이 8%를 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인바운드 결제 시장을 선점했다.
△옵티마이저AI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게임·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옵티마이저AI가 글로벌 벤처캐피털로(VC)부터 10억 원 규모 프리 시드 투자를...
신한ㆍ국민ㆍ롯데 등 6곳만 참여삼성ㆍ현대ㆍ우리카드 참여 안해카드업계 자체 플랫폼 강화 주력
애플리케이션(앱) 카드 상호연동 서비스(오픈페이)가 출시 1년이 지났지만, 간편결제 시장 내 영향력은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테크에 대항하기 위해 카드사 간 연합전선을 구축한다는 취지와는 달리 카드사들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플랫폼에 주력하는 등...
특히 올해는 기존 AI분과, RPA분과에 더해 KT 자체 개발 웹·앱 개발 플랫폼 ‘APPDU’ 분과를 신설했다.
최종 우수과제 선정 결과 ‘그룹 CIO상’은 케이뱅크(AI 분과), KT클라우드(RPA분과), KT IS(APPDU)의 3팀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2팀(BC카드, 롤랩)이, 장려상은 3팀(BC카드, KT CS, KT링커스)이 차지했다.
AI분과에서 그룹 CIO상을 수상한 케이뱅크는 기존에...
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를 주도한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한국은행과 은행 등 31개 금융회사와 금융결제원 등 금융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자율적 민간 협의체로 한은이 사실상 주도했다.
모바일 현금카드는 출범 3년이 지났지만, 누적 다운로드수가 기준 약 4만 건(4월 기준)에 불과하다.개인·법인의 국내·외 가맹점 기준 체크카드 이용 건수는...
은행·보험·카드 등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고객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독자적인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 고객의 소비 패턴을 도출하고 관련 주식 종목을 추천해 준다.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토큰증권발행(STO) 부문에서도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STO 협의체인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결성하고 ST...
범부처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현재 하도급법상 기술유용 신고는 공정위, 상생협력법 및 중소기업기술보호법상 기술침해 신고는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이뤄진다.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이나 아이디어 침해 신고는 특허청을 통해 가능하지만 기술침해 분쟁이 발생하면 관련 부처간 협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또 “아이디어와 성과물, 데이터...
시범서비스로는 △SRT 기차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자연휴량림 예약 △국립·세종·백두대간수목원 예약 △공항 내 경로ㆍ소요시간 안내 서비스 △문화누리카드 발급ㆍ이용 서비스 등 6종이 선정됐다. 시범서비스에 대해서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API 표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들은 내년 초부터 시범 서비스를 민간...
오픈페이는 여신금융협회 모바일 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앱 카드 상호 연동 서비스다. 카드사 앱 하나만 설치해도 다른 카드사의 카드도 등록해 결제할 수 있다. 하나의 간편결제 앱에서 여러 카드사의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오픈뱅킹과 비슷한 형태다.
예컨대 간편결제 플랫폼 'KB페이'에서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타 카드사의 카드 등록...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모바일 협의체 구성이 완료된 이후 카드사 연동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 선정이 지난달 마무리 됐다"면서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참여하기로 했고, 일부 사업자들은 회사 내부 사정상 참여를 고사한 상태"라고 말했다.
오픈페이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반쪽자리 사업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대카드와...
금융지주사 관계자는 “최근 카드사 모바일협의체 회의에서 각사의 간편결제시스템을 개방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여신금융협회 차원에서 이야기가 됐고 회사마다 페이 개발을 하고 있는데 빅테크와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만큼 경쟁력 확보 차원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각 카드사의 페이 앱은 자사 카드 결제용으로만 쓸 수 있다....
농협 상호금융의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참여를 통해 농축협 고객들은 여러 개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현재 이용 중인 NH스마트뱅킹과 콕뱅크에서 1, 2금융권 계좌 거래와 전 금융기관 계좌, 카드, 대출, 보험 등의 자산 조회를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농협 상호금융의 앱은 토스와 카카오에 이어 모바일 앱 유효고객 3위 수준으로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이 같은 불만과 우려에 금융위는 ‘동일 기능·동일 규제’를 구현하기 위해 관련 협의체를 만들기로 했다. 빅테크 업체에 유리한 규제가 없는지 따져보겠다는 것이다. 금융위는 기존 금융권과 빅테크, 핀테크 업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디지털금융 협의회’를 통해 규제 등과 관련된 세부 내용을 조율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핀테크 기업이 제공하는 혁신...
SCFA는 2011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사업자 간 전략 협의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회의가 열린다. 차이나모바일과 NTT도코모가 참여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5G 상용화를 앞두고 지난해 하반기 서울에서 SCFA 5G기술전략 회의를 열고 5G 관련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피해 보상 대상은 통신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은평구 등 KT 아현 지사 관할구역 내 KT 유선전화 또는 인터넷 가입자 가운데 주문 전화 및 카드결제 장애 불편을 겪은 소상공인이며 연 매출 30억 미만 소상공인과 도·소매 업태 중 편의점, 슈퍼마켓 등 소매 영업을 주업으로 하는 경우는 연 매출 5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해당한다.
협의체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마포갑)과 상생보상협의체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KT통신화재 소상공인 보상지원금 규모와 추가 신청ㆍ접수 기간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보상 지원금은 통신서비스 장애발생 기간에 따라 1~2일 구간은 40만 원, 3~4일 구간은 80만 원, 5~6일 구간은 100만 원...
여신전문금융법상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에 해당하는 연 매출 30억 원 미만 소상공인 대상이다. 다만, 도·소매 등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연 매출 50억 원 미만 도소매업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당초 KT는 보상대상으로 연매출 5억원 미만 소상공인들을 제안했으나 상생보상협의체에서 보상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청에 따라 연 매출 50억 미만으로...
조 리더 미국 기내서비스협의체(APEX) 최고경영자(CEO)는 2018 항공 페스티벌(Aviation Festival)을 앞두고 낸 보고서에서 “우리는 승객들의 이름과 주소, 정확한 생일, 좌석과 신용 카드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쉽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서양을 횡단하는 동안 승객들의 정보가 1000기가바이트(GB) 쌓인다는 인도 암리타 공과대학의 연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