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 후속 지원사업과 연계해 앱 번역, 전문가 퍼블리싱 등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내년에는 지난 3년간 수행돼온 앱창작터의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시장 수요에 따른 전략적 앱 개발과제를 발굴하고 개발자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통해 창업과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3일 모바일 1인 창조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창작활동 지원과 국내 모바일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 SKT, KT, LGT와 전국 11개 앱창작터 등 15개 기관이 참여하는 '앱(App)창작지원협의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통사(SKT, KT, LGT)와 휴대폰 제조사(삼성전자)와 중소기업청이 개별적으로 모바일 앱개발자 교육연계 등을 협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