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우수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행사에는 각각 10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이미 국내에서 피칭심사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아시아 비트 메인행사인 스타트업 배틀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처럼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경진대회가 많아지면서 국내 기업에게는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대회에...
4일 업계에 따르면 비글로벌2014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개최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2회째인 올해 대회에선 국내 스타트업 10곳이 참가해 배틀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미국 내에 수많은 스타트업 컨퍼런스가 있지만 한국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이 모이는 맞춤형이 없어 기획된 컨퍼런스다. 지난해 개최된 비글로벌2013에는 현지 VC와...
국내 무명의 스타트업 2곳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시(市)의 초청으로 유럽 최대 창업 경진대회인 ‘파이오니어스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10명 안팎의 인력이 모여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뽐낼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쥔 곳은 쉐이커미디어와 플레이몹스다.
이들 두 업체는 비엔나시가 11일 주최한 ‘비엔나-서울 스타트업 경진대회’...
KT와 중소기업청은 ‘2013 앱 창업 배틀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10개 앱에 대한 최종 심사와 함께 시상식을 3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었다고 4일 밝혔다.
KT는 6월27일 앱 창업 배틀대회를 열고 ‘융합앱’과 ‘스마트콘텐츠앱’ 두 분야로 나누어 3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팀이 우수팀으로 선정했다.
본상을 수상한 10개의 팀에게는 시상내용에 따라...
KT가 중소기업청과 함께 '2013 앱 창업 배틀대회'를 개최한다.
KT는 중기청과 함께 '앱 창업대회'를 열어 창조적인 앱 개발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 창업 개발사의 해외진출을 도울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연에 참여할 지원자는 8월2일까지 참가서류와 함께 10월까지 완성 가능한 베타버전 앱 실행파일이나 앱 시연 동영상을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를 공지를...
중소기업청은 모바일 앱 분야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13 앱 창업 배틀대회’를 KT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까지와는 달리, 개발된 앱의 창업·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는 ‘창업 경진대회’로 전환했다. 모집 분야도 스마트콘텐츠 앱 및 융합 앱 분야를 포함하는 등 참여 대상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