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메탈카드, 컨택리스카드 등 고수익성 매출 성장과 8월 신규 매입사 계약 변경에 따른 수수료율 개선으로 점진적인 마진율 제고가 예상된다”면서 “앱 미터기 수수료와 코나플레이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내년부터는 매출과 수익성이 향상될 전망”이라고 낙관했다.
코나아이는 IC칩과 결제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주요...
IT 기술을 도입해 미터기의 위치‧거리 정확도를 높인 ‘GPS 기반 택시 앱 미터기’가 올 연말까지 모든 서울 택시에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23일 서울시는 6월 내 GPS 기반 택시 앱 미터기 설치를 시작해 연내까지 서울 운영 택시 전체를 대상으로 도입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1921년 우리나라 최초로 택시미터에 의한 영업이 시작된 이후 기계적 작동(바퀴 회전수)에...
센터페시아 중앙의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이 안에 내비게이션과 앱 미터기ㆍ디지털 운행기록계ㆍ음성인식 기능을 통합한 단말기다.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찰서ㆍ화장실 등 운전자 관심 지점 정보 △잔여 주행가능 거리 진단 기반 주변 EV 충전소 정보 △시외 자동할증 △음성인식 길 찾기 및 날씨 정보 안내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향후...
지난해 인천경찰은 인천공항에서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미리 작동시켜 부당요금을 받은 택시·콜밴 등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비행기에서 내려 한국을 맞이하는 첫인상이 걱정됐다.
코로나가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에서 풍토병으로 굳어지는 감염증 '엔데믹' 전환을 앞두고 있다. 사적 모임 인원이 확대되고 조만간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중단될 것으로...
앞으로는 카카오 T 블루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기계식 미터기가 장착된 일반 중형 택시에 적용 가능한 기술도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에 처음 선보이는 기사용 앱을 개발하는 만큼 카카오모빌리티가 다년간 구축해온 카카오 T 택시 플랫폼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적극 접목해...
이외에도 PASS앱 등 민간인증서를 활용한 비대면 통신가입 서비스, GPS 기반의 택시 앱미터기,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시각장애인 보행 경로 안내 서비스 등도 관련 법 제도가 개선되어 해당 사업을 추진하려는 모든 기업에 기회가 열렸다.
대한상의 샌드박스 지원센터를 통해 승인받은 과제들을 분석한 결과, 아직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관...
14일 기아는 내년에 출시할 니로 EV 택시 전용 모델의 통합 단말에 '티머니 하이브리드 앱 미터기'를 장착, 향후 티머니와 다양한 협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니로 EV 택시 전용 모델은 택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전기 택시다. 실내 공간을 확장하고 승하차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앱 미터기를 활용해 택시 호출ㆍ배차ㆍ내비게이션 등 택시 영업에 필요한...
또 472억 원(누적)의 외부 투자 유치와 823명(누적)을 추가 고용했다. 승인과제 중 22건의 과제는 관련 제도가 개선(법령정비, 적극행정)돼 정식으로 사업이 가능해졌으며, 공유주방, GPS 기반 앱 미터기, 시각 장애인 보행 경로 안내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조만간 제도개선이 완료될 예정이다.
모빌리티 분야에선 자발적 합승서비스 허용과 함께 GPS 기반 앱미터기를 도입하고, 플랫폼 가맹사업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자율주행기술 활성화를 위해선 올해 중 정밀도로지도 공개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회의에선 ‘최근 경제 상황 점검 및 주요 대응방향’도 논의됐다. 홍 부총리는 “광공업 및 투자 개선세에 힘입어 전산업생산이 2.1% 증가하면서 1년 전...
하이브리드 결제 단말기는 기존 기계식 미터기와 앱 미터기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서비스를 지역화폐 앱과 연결해 지역화폐로도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설계하고 지역 주민과 지역 택시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코나택시는 DTG(차량운행 기록장치), OBD(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를 통해 차량 운행 정보를 수집함과 동시에 GPS...
위성항법시스템(GPS)의 위치정보를 기반(바퀴회전수 등 오차 보정)으로 시간ㆍ거리 등을 계산해 주행요금을 산정 및 부과하는 ‘GPS 기반 앱미터기’를 택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임시허가를 신청한 코나아이는 임시허가를 받았다. 코나아이는 ‘앱미터 검정기준(안)’에 따른 부합 여부를 확인(국토부) 후,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인천 지역화폐(인천e음) 앱에 도입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주년을 맞기까지 총 90건(임시허가 41건, 실증특례 49건) 지정과제 중 현재 앱 미터기,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자율주행 순찰 로봇, 모빌리티 서비스 등 44건의 신기술·서비스가 출시됐고, 나머지 과제(46건)도 신속한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또 현재까지 252건의 과제가 접수돼 208건이 처리됐다.
우선 지정기업들은 제품 판매 및...
카카오모빌리티가 신청한 선결제 서비스는 가맹틱시 호출시 앱미터기를 기반으로 해 사전에 요금을 확정하고, 승객이 해당 요금을 선결제한 뒤 이용하는 서비스다. 이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현행 여객자동차법상 국토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정한 기준과 요율의 범위에서 택시요금을 정해야 하고, 이용자의 탑승 전에 확정된 요금을 선결제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누리텔레콤은 전국 아파트 중 20만 세대에 기존 노후 미터기를 신규 스마트 미터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첫 대규모 민간 에너지 서비스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전력 플랫폼 인프라 구축 외에 에너지 서비스 분야, DR(전력수요관리)사업 및 국민 DR(에너지쉼표) 연계 앱 서비스 전문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사업에서 누리텔레콤은...
주요 안건은 △VCNC가 시청한 GPS 기반 앱 미터기와 가맹택시 탄력요금제,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운전 자격 운영 △SK텔레콤의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 △위대한상사의 공유주방 서비스 △티팩토리의 통신사 무인기지국 원격전원관리시스템 등이다.
VCNC의 GPS 기반 앱 미터기 경우 현행 자동차관리법상 택시미터기는 전기로 작동하는 방식(기계식)만 규정하고...
또 통합 플랫폼 구축 이후 공동영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가맹 서비스 탑재와 바우처 택시, 앱 미터기, 택시 단말기 등 택시를 위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의 마카롱택시와 지역 택시업계 공동사업형 리본택시의 지역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택시플랫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대기업이 주도하는...
3분기에는 ‘공유숙박 서비스’, ‘GPS 기반 앱 미터기 서비스’,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 등 10건이 신규 출시했다.
샌드박스 지정기업들은 코로나19에도 신기술ㆍ서비스를 출시해 누적 매출액이 작년 말 56억8000만 원에서 102억1000만 원(179.3%) 증가한 158억9000만 원을 기록했다.
코나투스의 ‘반반택시’는 현재까지...
VCNC는 조만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GPS 기반 앱미터기 운행 임시허가 취득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앱미터기는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시간·거리 등을 계산해 택시 요금을 산정하고 부과할 수 있는 스마트폰 단말기 형태의 서비스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준비할...
보험 등 금융상품 판매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수취하는 등의 형태로 비즈니스 모델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빌리티 부문도 정부 규제 완화와 함께 ‘카카오T블루’를 중심으로 콜비와 운행에 따른 수수료 등 매출원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최근 도입된 앱미터기와 함께 다양해진 요금제로 추가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