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와 관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스웨덴 앱리바와 627억 원(로열티 별도)에 기술수출(라이센스아웃) 계약한 유전적 미토콘드리아 질환 치료제 ‘KL1333’에 대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KL1333’은 현재 국내 임상1상과 유럽 임상1상이 완료됐으며,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후 지난해 FDA에서 2/3상...
영진약품이 2017년 스웨덴 바이오벤처회사 앱리바AB(Abliva, 구 NeuroVive)에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 후보물질 KL1333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3상을 동시진행하는 IND(임상시험계획)를 지난달 24일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임상2/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뒤 신약으로 출시한다면 원발성 중증 미토콘드리아 이상질환 치료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