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낄 땐 극한으로 아끼더라도 즐길 땐 즐기는 '앰비슈머'(양면성·ambivalent+소비자·consumer)라고 부르곤 하죠.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부분은 '디저트'입니다. 누구를 만나든 밥을 먹고 카페에 가는 건 하나의 루틴으로 굳어졌는데요. 점심으로는 도시락을 싸서 다녀도 수만 원짜리 디저트에는 쉽게 지갑을 열곤 합니다.
봄엔 딸기 뷔페, 여름엔 망고 빙수…계절마다...
비용이 한정된 상황에서 고가 상품에 투자한 만큼 일상생활에서 가성비를 따지는 앰비슈머(Ambisumer) 소비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앰비슈머는 양면성(ambivalent)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소비하는 데 우선순위에 있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후순위에 있는 것에는 최대한 절약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올해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한...
그러나 진나라 군대는 성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지키기만 했다[秦伯伐晉 濟河焚舟 取王官及郊 晉人不出].”
☆ 시사상식 / 앰비슈머
‘양면적인(Ambivalent)’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다. 양면적인 소비자라는 뜻이다. 즉, 우선순위에 있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후순위에 있는 것에는 최대한 돈을 아끼는 소비자를 뜻한다. 이들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동시에...
진한엠앤비가 보안컨설팅과 보안실무 가이드를 통한 안전한 보안문화 구축을 위해 일반인, 학생, 기업 실무자용 필독서 ‘보안 컨설팅과 보안 실무’를 출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보안 전문가들이 어려운 전문용어 대신 일반 용어로 기술해 이해하기 쉬운 게 특징이다.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의...
☆ 시사상식 / 앰비슈머(Ambisumer)
양면성(ambivalent)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 우선순위에 들어 있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후순위에 있는 것에는 최대한 돈을 아끼는 소비자를 뜻하는 말이다. 이들은 가성비(價性比)를 추구하는 동시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는 아낌없이 투자한다.
☆ 속담 / 자식 둔 골은 호랑이(범)도 돌아본다
짐승도 자기 새끼를...
휴온스는 22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앰비오(Ambio. Inc) 크리스 바이(Dr. Chris Bai)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앰비오 개발 과제에 대한 사업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휴온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앰비오가 개발 중인 당뇨, 비만, CNS 질환, 골다공증 등에 대한 펩타이드 제네릭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국내 시장에 도입키로 했다....
휴온스는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크리스 바이 앰비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앰비오의 개발 과제에 대한 사업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앰비오가 개발 중인 당뇨·비만·CNS 질환·골다공증 등에 대한 펩타이드 제네릭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국내 시장에 도입한다.
특히 앰비오의...
그는 이후 5G 브레인리스 로봇 AMBIEDX(앰비덱스), 자율주행 로봇 AROUND(어라운드) 등을 개발하며 연구 성과를 보여줬다. 네이버는 석 신임 대표가 네이버랩스의 연구개발 비전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내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석 신임 대표는 “현재 네이버랩스에는 로보틱스, 인공지능, 자율주행, 증강현실 등 미래 기술 분야에...
문 대통령은 네이버랩스 부스에서 지능형 로봇팔(앰비덱스)과 직접 악수를 하면서 “네이버가 언제 이런 것까지 했느냐”고 놀라워했다. 문 대통령은 “네이버는 이번에 CES 처음 참석했죠”라고 묻자 네이버 관계자는 “처음 참석했고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4개나 수상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문 대통령은 더 월 TV(화면을 이어 붙여...
네이버는 △로봇팔 ‘앰비덱스’ △5G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 ‘브레인리스 로봇’ △실내용 증강현실(AR) 길찾기 기술을 적용한 로봇 ‘어라운드G’를 전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의 로봇은 얼굴과 몸체에 디스플레이가 있어 정보를 표현하는 스타일 로봇이 많다. 이런 로봇이 만들기가 쉽다”며 “일본에서는 두 발로 뛰어다니는 로봇도 있다. 미래에는...
네이버는 △로봇팔 ‘앰비덱스’ △5G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 ‘브레인리스 로봇’ △실내용 증강현실(AR) 길찾기 기술을 적용한 로봇 ‘어라운드G’를 전시했다.
◇8K TV 놓고 안방싸움(?) = 8K TV는 이번 CES의 주요 이슈였다. 8K TV는 7680×4320 화소의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초고선명 텔레비전이다. 삼성전자는 QLED 8K 98형을 처음 선보였고, LG전자는 88인치 8K...
이 중 5세대 이동통신 초저지연 기술을 이용해 로봇을 제어하는 ‘앰비덱스’와 증강현실(AR) 길 찾기 기술을 적용한 로봇 ‘어라운드G’ 등은 현장에서 이목이 집중돼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 대표는 “네이버랩스가 원했던 로봇, 자율주행 꿈들이 합쳐져서 그걸 현실화시키는 네이버의 지속적 투자가 내년 어떤 변화로 나타날 지 기대된다”며 “오늘이 역사의...
로봇팔 ‘앰비덱스’와 5G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 ‘브레인리스 로봇’이 포함됐으며 실내용 증강현실(AR) 길찾기 기술을 적용한 로봇 ‘어라운드G’도 선보인다.
또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카메라만으로 운전을 보조하는 ‘ADAS CAM“과 자율주행용 고정밀 지도 ’하이브리드 HD 맵‘, 자동차용 3차원 AR 헤드업디스플레이 ’어헤드‘ 등 모빌리티 제품도...
이번 전시회에서 네이버는 로봇팔 ‘앰비덱스’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어라운드’, 지도제작 로봇 M1 등 그간 선보인 로봇 제품들과 AI·지도·자율주행·음성인식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 겸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앞장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하현회 부회장이 LG전자, 삼성전자, 네이버, 구글...
네이버도 처음으로 CES 행사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네이버는 로봇팔 ‘앰비덱스’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어라운드’, 지도제작 로봇 M1 등 그간 선보인 로봇 제품들과 인공지능(AI)·음성인식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 겸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앞장설 것으로 전망된다.
또 코리아텍과 네이버랩스가 공동개발한 로봇팔 '앰비덱스'는 로봇 및 드론 부문에서, 모바일 매핑 시스템 'R1'은 지능형 차량 및 자율주행 기술 부문에서 각각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네이버는 내년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로봇·자율주행 분야 뿐만 아니라 에어카트, 로봇팔 ‘앰비덱스’, 치타로봇 등 9종의 로봇 제품이 개발된 상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로봇 제품을 순차적으로 상용화 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네이버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산 능력을 갖춘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미래사회의...
자율주행 실내 지도 제작 로봇 ‘M1’을 비롯해 전동카트 ‘에어카트’, 로봇팔 ‘앰비덱스’, 실내 자율주행서비스 ‘어라운드’ 외에도 ‘전동 스케이트보드’, ‘치타로봇’, ‘터스크봇’, ‘점핑로봇’, ‘TT-bot’ 등이다. 현재는 로봇들에 대한 세부적인 작업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실제로 전동카트 ‘에어카트’는 ‘예스24’...
안 연구원은 이어 “자회사 네이버랩스를 통해 로봇팔 ‘앰비덱스(AMBIDEX)’, 실내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어라운드(AROUND)’, 전동 스케이트보드,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응용한 ‘에어카트(AIRCART)’, 바퀴 달린 로봇 ‘터스크봇(Tuskbot)’ 등을 공개한 바 있고 최근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술 동향 변화에도 잘 대응하는 모습”...
이날 네이버랩스는 4륜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카트 ‘에어카트’, 로봇팔 ‘앰비덱스’ 등 2년여 동안 개발한 9종의 로봇을 공개했는데 이들 로봇은 생활형과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활환경지능(엠비언트 인텔리전스)을 구현하기 위한 로봇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생활환경지능이란 일상 생활에서 기술이 사람과 상황, 환경을 이해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