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조연상 부문 후보였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앤젤라 바셋은 밝은 보라색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죠.
블랙 팬서 주제가 ‘리프트 미 업’으로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리한나는 만삭의 배가 드러나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들의 선명한 드레스 색은 바뀐 카펫 위에서 그 화려함을 맘껏 뽐냈죠.
“어디서 봤는데?” 여배우의 드레스...
1980년대와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언제까지나 당신을 사랑할거예요’는 휴스턴과 R&B 가수인 전 남편 바비 브라운(45)의 파란만장했던 결혼 생활 등에 초점을 맞춰 제작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휴스턴의 절친한 친구였던 여배우 앤젤라 바셋(55)이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