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카 소렌스탐의 캐디여서 경험이 풍부하고 코스도 잘 알고 있다. 무엇보다 긍정적이고 코스에서 집중도를 높여줄 수 있는 캐디다. 나의 자신감도 많이 높여준다. 최고의 캐디와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소연 선수와 친하다. 이번주에는 저녁에 같이 고기를 먹었다. 아시아 선수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예의도 바르고 내가 말이 많지 않은데, 한국 선수들은...
전인지는 LPGA 투어 올해의 신인상 수상을 확정한 데 대해 “존경하는 줄리 잉스터, 애니카 소렌스탐, 카리 웹 등 선수들 옆에 내 이름이 놓인다는 의미가 가장 큰 것 같다”며 “신인왕은 큰 보너스 같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LPGA 투어 올해의 신인상을 확정한 전인지는 13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시즌...
신인왕을 받게 된 건 존경하는 줄리 잉스터, 애니카 소렌스탐, 캐리 웹 등 선수들 옆에 내 이름이 놓인다는 의미가 가장 큰 것 같다. 신인왕은 남다르고 큰 보너스 같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지난주에 국내대회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자신의 잘못된 스윙을 알게 된 것이 소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좋은 성적을...
대회가 치러지는 골든베이골프엔리조트는 원조 ‘골프여제’인 애니카 소렌스탐이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시그니처 코스로 최고의 여자 선수를 가려내는 어려우면서도 변별력 높은 토너먼트의 전장으로 유명하다. 페어웨이를 놓치면 깊은 러프에서 고생을 하고, 그린 빠르기는 메이저 대회를 방불케 하는 세팅은 참가선수들의 혀를 내두르게 한다.
이 대회는...
2014년과 2015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이보미는 만약 이번 대회마저 우승한다면 로라 데이비스(미국ㆍ1994~1996ㆍ이토엔 레이디스),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ㆍ2001~2005ㆍ미즈노 클래식)에 이어 JLPGA 투어 사상 3번째 동일 대회 3연패 이상 달성한 선수가 된다.
이보미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PRGR 레이디스컵 우승 포함, 전부 톱10에 진입하며 평균타수 1위...
2001년부터 2005년 미즈노 클래식에서는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이보미는 12일 프로암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작년에도 대회 2연패는 처음 경험했기 때문에…. 하지만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이기 때문에 이 상황을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보미는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LPGA 투어 사상 단일 대회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미즈노 클래식 5연패다. 소렌스탐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미즈노 클래식에서 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는 또 올 시즌 LPGA 투어 기아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메이저 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라...
이날 김세영이 기록한 72홀 27언더파는 지난 2001년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수립한 역대 LPGA 투어 최저타와 타이기록이다.
김세영의 신들린 경기력은 폭발적 비거리에서 비롯됐다. 김세영이 나흘간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90.50야드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선 277.50야드를 날렸고, 2라운드에서는 288.5야드, 3라운드에선 283야드, 그리고 10타를 줄인 마지막...
지난 2001년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작성한 LPGA 투어 최저타와 타이기록이다.
경기를 마친 김세영은 “가족과 매니저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벅찬 우승 소감을 밝혔다.
스코어를 의식했냐는 질문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 10언더파정도는 쳤을 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역대 최저타 타이기록이 나왔을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이날 김세영이 기록한 72홀 27언더파는 지난 2001년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작성한 LPGA 투어 최저다(27언더파) 타이기록이다.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6000만원).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김세영은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후반에는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더해 완벽한 우승을 이끌어냈다.
김세영은 지난해 LPGA 투어에...
이후에도 버디 3개를 보탠 김세영은 지난 2001년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작성한 LPGA 투어 최저다(27언더파) 타이기록을 수립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LPGA 투어는 6개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가져갔다. 미국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렉시 톰슨의 1승이 전부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 대회 타이틀 명이 변경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동일 메이저 대회 3연승을 달성했다.
만약 올 시즌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LPGA 투어 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은퇴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지난 2001년부터 5년간 미즈노 클래식에서 우승했지만 이 대회는 메이저 대회가 아니다.
지금까지 LPGA투어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루이스 석스(1957년)와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1999년), 캐리 웹(2001), 애니카 소렌스탐(2003) 등 6명뿐이었다. 아시아에서는 박인비가 처음이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2013년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과 LPGA 챔피언십(현...
지금까지 LPGA투어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루이스 석스(1957년)와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1999년), 캐리 웹(2001), 애니카 소렌스탐(2003) 등 6명뿐이었다. 아시아에서는 박인비가 처음이다.
박인비는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고, 2013년에는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과 LPGA...
지금까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여자 선수는 루이스 석스(1957년)와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1999년), 캐리 웹(2001), 애니카 소렌스탐(2003) 등 6명뿐이었다. 아시아에서는 박인비가 처음이다.
박인비는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첫 메이저 정상에 올랐고, 2013년에는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LPGA 챔피언십, 그리고 US여자오픈에서...
지금까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여자 선수는 루이스 석스(1957년)와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1999년), 캐리 웹(2001), 애니카 소렌스탐(2003) 등 6명뿐이었다.
2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박인비는 4번홀(파3)과 5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선두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했다. 그러나 박인비는 7번홀(파5)...
지금까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루이스 석스(1957년)와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1999년), 캐리 웹(2001), 애니카 소렌스탐(2003) 등 6명분이다.
한편 박인비와 고진영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는 JTBC골프를 통해 생방송되고 있다.
1994년부터 LPGA투어로 편입된 이 대회는 애니카 소렌스탐(45ㆍ스웨덴), 캐리 웹(41ㆍ호주), 로레나 오초아(34ㆍ멕시코) 등 한때 세계 골프계를 주름잡던 스타들이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LPGA투어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를 숫자로 정리해봤다.
우선 박인비의 첫 우승이 기대된다. 박인비는 2008년 US여자오픈을 비롯해...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애니카 소렌스탐(45ㆍ스웨덴)의 묵은 대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까.
박인비는 2006년 시메트라 투어(2부)를 거쳐 2007년부터 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 올 시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까지 9년 동안 매년 평균 142만1685달러(약 15억7900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메이저 대회 3연승을 달성한 2013년엔 245만6619달러(약 27억4000만원)로 한...
동일 메이저 대회 3연패는 1939년 패티 버그(미국ㆍ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와 2005년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뿐이었다. 박인비는 세 번째다.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았다. 박인비는 지난 2월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에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주며 4개월 여 동안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박인비는 올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노스 텍사스 슛아웃 정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