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다코코낫’은 최근 ‘앙빠(앙금+빠다코코낫)’라는 이름의 DIY 디저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매출이 전년비 6% 가량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런 인기를 가속화하기 위해 제품 고급화를 추진했다.
‘야채크래커’는 기존 8가지 야채(양배추, 당근, 피망, 브로콜리, 파, 케일, 브로콜리, 양파)의 배합비를 조정하고 바비큐맛 페이스트를 추가하는...
이는 베이커리 업계에서 인기를 끈 ‘앙버터’ 메뉴에 이어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앙빠’가 가성비 높은 메뉴로 네티즌 사이에서 호응을 얻은 데 힘입은 것이다. ‘앙버터’는 빵 사이에 팥 앙금과 버터를 넣은 디저트인 데 비해 ‘앙빠’는 빵 대신 빠다코코낫을 활용한 것이다. SNS상에는 ‘#앙빠’ 등 다양한 키워드로 소비자들의 인증샷이 게재돼 확산...
‘앙빠’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디저트가 SNS에서 인기를 끌면서 롯데제과의 ‘빠다코코낫’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빠다코코낫을 사용한 ‘앙빠’라는 이름의 DIY(do it yourself) 디저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가 늘어 최근 3개월간 매출이 전년비 30%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대용량 타입의 제품은 50% 이상 증가했다.
앙빠는 빠다코코낫 사이에 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