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해 약 10년 간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테란 여제’, ‘여신’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5.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다음 데스노트에 한진희?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화제다. 첫 희생양 김민수(조나단 역)에 이어 두 번째 희생양은 누가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부에선 장훈(한진희)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79회는 15.4%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7%)보다 0.7%p 오른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74회(15.3%)보다 0.1%P 높다.
초반 9~11%대의 지지부진한 시청률을 보였지만 백야의 복수극이 활기를 띠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간대...
압구정 백야 74회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박하나에게 어머니가 나타난 꿈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이 백야(박하나 분)를 집에 데려다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은 “꿈에 어머니가 나왔다. 잘 나오지 않는데..”라며 "꿈에서 깼는데 직원들이 꿈에서 했던 얘기를 똑같이...
2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74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화엄(강은탁 분)의 결혼 소식에 당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아침 식사 자리에서 가족들에게 화엄의 결혼 소식을 들었고 "그렇게 마음에 들더래요? 굉장히 예쁜가 봐요. 어느 집 딸이래요?"라며 궁금해했다.
이후 백야는 장화엄의 회사로 찾아가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