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이 신약은 암통증·신경병성 통증 등 만성통증과 우울증·치매치료제·비만증치료제 등 다양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다.
CMO 사업은 현재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 중인 루게릭병치료제(미국·일본 임상 2상), 백혈병치료제(유럽 임상 3상)등 글로벌 제약사에 원료 의약품(API)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아산병원 긴급진료실을 찾는 암 환자의 약 25% 가량이 통증 조절을 위해 내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치료시간 단축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이같은 개선은 적극적인 통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다.
아산병원은 긴급진료실을 찾은 암환자의 통증 정도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진통제 투여 후 통증 정도를 재확인하도록 표준 치료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