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5일(월)
△한국노동연구원-KDI, ‘인구구조 변화, 다가오는 AI 시대의 새로운 노동 패러다임’ 토론회 개최
16일(화)
△경제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국제통화기금, 7월 세계경제전망 발표
17일(수)
△경제부총리 14:20 소상공인·관광 관련 제주도 현장방문
26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쳐본다.
지난 16일, 제주도까지 불과 100여km를 앞둔 바다 한 가운데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암초 충돌, 무리한 변침, 엔진 고장 등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여러 가능성이 제기됐고, 언론에서는 연일 실종자 구조 작업 현황을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검찰과 경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을 4가지로 압축했다.
19일 SBS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선장 이준석씨을 비롯한 선원들의 진술에 근거해 추정되는 사고원인을 4가지로 압축했다고 방송했다.
첫번째 추정 원인은 사고 현장인 맹골수도 지점에서 세월호의 항로를 무리하게 변경하다가 화물이 한쪽으로 쏠려 전복됐다는 것이다.
선장 이씨와 기관장 박모씨가 이와
세월호 침몰 사고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사고 당시 세월호에 외부 충격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당초 제기된 암초 충돌 가능성은 제외됐다.
합수부 한 관계자는 19일 "외부 충격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 직전 '쿵' 소리가 났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어 합수부는 소리의 실체에 대해 수사력
임긍수 목포해양대 해양운송시스템학부 교수가 세월호의 사고 원인으로 외방경사가 유력하다고 주장했다. 기존 원인으로 알려진 암초, 내부폭발설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입장이다.
임 교수는 17일 이투데이와 전화 인터뷰에서 “내부폭발, 암초 두가지설은 아니다. 물이 들어올 정도가 되는 쪽 하부에 있는 철판들이 폭발에서 쉽게 깨지는 재질이 아니다 선수 부
세월호의 침몰원인으로 암초충돌이 아닌 급선회 외방경사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오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임긍수 목포해양대 교수는 사고 원인으로 ‘외방경사’를 꼽았다.
임 교수는 “사고 원인은 저희 쪽에서 말하는 ‘외방경사’로 보인다”며 “선체가 회전하면 그 방향의 반대쪽으로 선체에 경사가 발생한다. (이를 외방경사라
세월호가 16일 오전 진도해역에서 침몰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원인을 두고 각종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월호가 암초와 부딪치면서 '길게 찢어진' 형태의 큰 파공이 생기면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침몰했을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남청도 한국해양대 교수(기관공학부)는 지금까지 나온 침몰 관련 정보를 종합해 보면 세월호가 암초와 충돌하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수학여행을 떠난 학생 등 460여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사고를 둘러싼 의문점과 무성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당국의 구조인원 번복과 함께 현재까지 명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의문점을 키우고 있다.
사고 여객선 탑승객 중 구조된 사람들 중 일부에서는 “쿵 소리가 나더니 배가 갑자
침몰한 천안함의 생존자들은 7일 오전 11시께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발생순간 1~2초간 쾅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공중에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는 등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천안함의 병기장인 오성탁 상사는 "사고 순간 지하 2층의 격실에서 업무보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쾅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공중에 떠오르고 정전이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 민·군 합동조사단은 4일 이번 사고를 둘러싼 4가지 핵심 의혹을 우선적으로 규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체 왜 두 동강 났나 = 군당국은 생존자들이 한 차례 강한 폭발음을 들었다고 진술하고 한국 지질지원연구원이 사고 해상에서 지진파를 탐지한 것 등을 근거로 외부 폭발력에 의해 함정 중간 부분이
지난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건 원인과 관련해 정부가 기뢰 폭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천안함 함장의 진술을 들어보거나 배의 상태 등으로 미뤄볼 때 사지선다형 문제에서 선택하라고 하면 기뢰폭발 가능성을 약간 더 높게 볼 수 있는 것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