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는 서남물재생센터 내 서남연료전지, 3호는 암사정수센터 내 암사연료전지 사업비 일부를 시민 펀드로 조달할 계획이다.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 수익률 우대 등 지역주민에게 더욱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서울시는 태양광 시민펀드(2015년), 연료전지 시민펀드(2017년)를 연이어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시민참여와 수익 공유라는...
대상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중 노후주택이 밀집한 근린재생 일반형(창신숭인‧해방촌‧가리봉‧성수‧장위‧신촌‧상도4‧암사) 내 단독‧다가구주택을 소유한 주민이며 50호만 시범시행한다.
선정될 경우 외부경관(외벽·담장 허물기 등)과 성능개선 공사(단열·방수 등)에 대한 공사비의 50%(1000만 원 이내) 보조받을 수 있다. 태양광 미니발전소, 그린파킹 등을...
서울시가 지난 10년간 시내 25679가구에 주택 옥상과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인 '햇빛발전소'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설치 용량은 8346㎾로 지난 7월 설치된 수도권 최대 규모인 암사태양광 발전소(설치 용량 5000㎾)보다 1.6배 큰 규모다. 이는 태양이 비추는 시간을 하루 평균 3.2시간으로 계산했을 때 연간 970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OCI는 이 전력을 한국남부발전에 판매할 계획이다.
김상열 OCI부회장은 “암사태양광발전소는 OCI가 국내에 최초로 건설한 태양광발전소로, 이를 계기로 서울에 100MW, 전국적으로 400MW를 건설해 국내의 태양광발전이 활성화되는 시기를 더욱 앞당기겠다”며 “나아가 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서울시의 에너지자립 기반 구축과 친환경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