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는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의 바이오시밀러 ‘ISU106’를 러시아 알팜(R-PHARM)에 기술 이전했다. 이수앱지스는 계약금 및 사업진행 경로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를 수령하게 되고, 상업화 이후 매출액에 연계된 로열티를 받는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진코어는 유전자가위 기술 ‘TaRGET(Tiny nuclease, augment RNA-based...
이수앱지스는 면역항암 치료제 옵디보(Opdivo, 성분명: 니볼루맙)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ISU106’을 러시아 제약사 알팜(R-PHARM)사로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수앱지스는 계약금 및 사업진행 경로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되고, 상업화 이후 매출액에 연계된 로열티를 지급받는다....
면역항암 치료제 옵디보(Opdivo, 니볼루맙)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ISU106’을 러시아 제약사 알팜(R-PHARM)사로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수앱지스가 강세다.
17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이수앱지스는 전일대비 13.92% 오른 7040원에 거래 중이다.
이수앱지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금 및 사업진행 경로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이수앱지스는 17일 PD-1 항체 ‘옵디보(Opdivo, nivolumab)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중인 ‘ISU106’를 러시아 제약사 알팜(R-PHARM)에 라이선스아웃(L/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수앱지스는 계약금에 더해 개발에 따른 마일스톤을 받게된다. 상업화 이후에는 매출액에 연계된 로열티도 받는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해당 임상은 러시아 제약사 알팜의 주관으로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있는 11개 기관에서 145명의 경증 및 중증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치료 효과가 확인되면 일양약품은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슈펙트를 수출하고, 그 외 국가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신풍제약은 남아공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를...
그는 “최소한 백신 한 가지는 생산할 수 있다”며 “가말레야연구소가 제네리움과 알팜, 비노팜 3개 업체와 모스크바, 블라디미르, 야로슬라블 3곳에서 백신 생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말레야연구소는 보건부 산하의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로 러시아 국방부와 백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만투로프 장관은 “생산량은 의료 시스템의 필요에 따라...
현지 제약사 알팜을 통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임상을 진행한다. 러시아는 미국과 브라질, 인도에 이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나라다.
대웅제약은 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확대하고 있다. 인도에 이어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 1상을 신청했다.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호흡기 증상...
일양약품은 앞서 지난 5월 28일 자체 개발한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가 러시아 제약 1위 기업 ‘알팜’의 주관 아래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유효성 입증을 위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발표 당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연일 주가가 치솟고 있다.
유한양행(10.04%)은 미국 신약개발회사 소렌토 테러퓨틱스가 개발 중인...
일양약품은 러시아 1위 제약사 알팜이 러시아 정부로부터 항암신약 슈펙트(라도티닙)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목적의 임상 3상 진입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슈펙트의 러시아 임상 승인은 한국 회사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 중 해외 임상을 승인받은 첫 번째 사례다.
특히 이미 항암제로 사용되는 약물이기에 안전성이...
일양약품우(19.55%)도 동반 상승세다.
전일 회사 측은 “러시아 임상 승인은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19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중 해외 임상 승인 첫 케이스”라며 “이미 신약으로 출시됐던 만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상 결과는 러시아 알팜이 러시아 및 벨라루스에서 독점권을 갖고, 일양약품이 그 외 국가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신약 ‘슈펙트’가 러시아 1위 제약기업인 알팜의 주관 아래 코로나19 치료제의 러시아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러시아 임상 승인은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19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중 해외 임상 승인 첫 케이스”라며 “이미 신약으로 출시됐던 만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출된 임상 결과는...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신약 ‘슈펙트’가 러시아 1위 제약기업인 알팜의 주관 아래 코로나19 치료제의 러시아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은 “러시아 임상 승인은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19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중 해외 임상 승인 첫 케이스”라며 “이미 신약으로 출시됐던 만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은...
슈펙트는 일양유한제약공사 외에도 압디이드라힘(터키 외 6개국), 알팜(러시아 외 1개국), 바이오파스(콜롬비아 외 8개국)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 연구원은 "일양약품은 '놀텍' 및 '슈펙트'의 내수처방 확대와 지속적인 기술수출이 예상돼 백신사업부의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라며 "특허출원 국가를 넓이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아모레퍼시픽, 말레이시아 산업단지 내 공장 설립 위해 1100억원 출자 결정
△현대건설, 러시아 업체와 1조6913억원 규모 공사 수주 계약
△일양약품, 러시아 알팜에 항궤양제 관련 기술 제휴 및 완제품•원료 독점공급 계약
△KTB투자증권, 이병철 부회장이 보통주 5만9000주 장내 매수
△디피씨, 종속사 스틱인베스트먼트 487만4000주에 대해 감자 결정...
일양약품의 국산 14호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이 러시아 제약업계 1위 기업인 알팜에 본격 수출된다.
일양약품은 지난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놀텍의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러시아의 알팜사 레픽 회장과 경제부차관, 한국의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및...
5일 일양약품은 러시아 제약업계 1위 업체 알팜(R-Pharm)과 '놀텍'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알팜은 러시아를 포함한 아르메니아, 벨라루스에 놀텍의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일양약품은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수출료(마일스톤)로 2억달러(약 2200억원)를 받는 조건이다. 매출에 따라 10%의 별도 로열티도 받는다.
이번 계약은 러시아...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러시아 제약업게 1위 업체 알팜(R-Pharm)과 '놀텍'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단계별기술수출료(마일스톤) 등 총 2억달러(약 2200억원) 규모다.
놀텍은 지난 2009년 국산신약 14호로 발매된 제품으로 항궤양 및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사용된다. 지난해 국내에서 약 148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놀텍의...
일양약품은 지난 5월 러시아 제약업계 1위 기업인 ‘알팜(R-Pharm)’과 슈펙트 수출을 위한 텀싯 계약 체결 후 본 계약 협상을 지속, “슈펙트 현지공급과 유통권 독점판매에 합의한다”는 계약을 9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양약품은 계약금 300만 달러와 마일스톤(기술 수출료) 10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아울러 5년간 2100만 달러 규모의 원료 공급도 이뤄진다....
일양약품이 개발한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가 러시아 제약업계 1위 기업인 ‘알팜(R-Pharm)’에 본격 수출된다.
일양약품은 지난 5월 알팜과 ‘슈펙트’ 수출을 위한 텀싯 계약 체결 후 본 계약 협상을 지속, “슈펙트 현지공급과 유통권 독점판매에 합의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사업 초기에는 알팜에 슈펙트 원료만을...
4%↑
△한진중공업, 1400억 규모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공사 수주
△일양약품, 러시아 알팜사와 백혈병치료제 공급계약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서 B박스 관련 유·무형자산 양수
△서울식품, 서인호씨 2만3970주 장내매수
△대림산업, 2457억 규모 싱가폴 지하철·역사 건설 공사 낙찰
△비스테온 오토모티브시스템즈 인도, 인테리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