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진단 관련 식약처 확증임상 시험을 준비 중인 디지털 의료기기인 ‘알츠가드’와 하이 내부에서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새롭게 기획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새미랑은 음성과 인지 반응을 통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 인지기능 평가에 가장 공을 들였다. 하이 내부 전문가가 서비스 기획 및 설계를 진행했고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 및 산하...
임상은 분당서울대병원 등에서 초기 알츠하이며병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52주 동안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임상에는 약 150명의 환자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내 임상 3상 진행은 아리바이오가 진행하고 있는 AR1001에 대한 글로벌 임상 중 하나다.
한편, 지난 6월 소룩스는 최대주주가 김복덕(지분율 23.34%) 대표에서 정재준(25.69...
범불안장애 디지털 치료제 ‘엥자이렉스’의 확증임상을 진행 중인 하이는 경도인지장애를 자가진단하는 ‘알츠가드’를 개발하고 있다. 시선 추적, 음성, 인지 등 디지털 바이오 마커 3종으로 경도인지장애를 조기 진단·선별하는 솔루션이다.
만성질환 영역에서도 디지털 치료제 탄생이 가시화됐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고혈압 환자의 치료 및 관리 계획 수립을...
하이는 헬스케어 내 단독부스를 마련해 △경도인지장애 선별을 위한 알츠가드 △불안·우울장애 치료제 엥자이렉스 △뇌졸중 후 언어 마비말장애 치료제 스트록케어 등 3종의 글로벌 향 디지털 치료제 제품을 선보였다.
이 중 알츠가드는 시선추적, 음성, 인지검사 등 디지털 바이오 마커를 통해 초기치매를 선별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6월에 열린 미국...
하이는 치매·소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우울증 등 3개 부문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그 가운데 치매 예방을 돕는 챗봇 ‘새미(제품명 알츠가드 2.0)’는 지난달 론칭했다.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목적의 디지털치료기기가 아닌 일반인 대상의 치매 예방 챗봇이다. 이 외에 ADHD 치료를 돕는 ‘뽀미(락시온)’, 우울증 치료를 위한 ‘유미(세레나)...
◇'알츠, 하이! 뭐?' 사회적 약자의 삶에 주목 = 올해 연극제와 영화제에 선정된 연극과 영화 총 14작품은 장애인, 여성, 아동청소년, 예술가, 노인의 삶에 주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수문화 이해를 통해 차이를 인정하고, 사회적 통합을 추구하는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보여주고자 했다.
연극 '아버지를 찾습니다', '알츠, 하이! 뭐?'에선 고령화시대 노인과 가족에...
그는 정상인의 혈액을 통해 알츠하이머(치매)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해 주목받은 인물이다. 살아온 삶의 절반을 알츠하이머병 연구에 매진해온 그는 이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꼽힌다. 20년 넘게 ‘치매’라는 한 분야에 대해 연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걸출한 연구 성과가 속속 그의 손에서...
메디프론이 혈액 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상용화한다. 혈액을 이용한 진단법은 고가의 영상검사인 PET 이용한 기존 기술보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알츠하이머병 발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크다.
메디프론은 23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며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