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글로벌 수전해기업 ‘하이사타(Hysata)’에 투자를 진행했고, 2023년에는 미국 최대 배터리 재활용 기업 어센드엘리먼츠, 유럽 바이오시밀러 기업 알보텍 등에도 투자를 진행해 왔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투자 건은 신한투자증권의 미국법인 현지 딜소싱 네트워크와 역량에 기반을 둬 이루어진 것”이라며 “향후 데이터센터, AI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중국 1호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아 ‘보요우베이(Boyoubei)’란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테바는 지난해 6월 ‘TVB-009’의 임상 3상을 완료했다. 유럽에서는 알보텍(AVT03), 프레제니우스카비(FKS518), 게데온 리히터(RGB-14-P) 등이 참전했다. 인도에선 바이오콘이 ‘Bmab1000’, 인타스 파마슈티컬이 ‘INTP23’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인도의 바이오콘, 독일의 포르미콘, 미국의 암젠, 아이슬란드의 알보텍, 스위스의 산도즈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완료하고 각국 허가 당국에 심사 절차를 밟고 있다.
국내에서도 3개 기업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가장 선두에 있는 기업은 삼성바이오에피스다. 올해 2월 아필리부가 동종 제품 바이오시밀러 중 처음으로...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나 아일랜드의 알보텍 등이 퍼퓨전 방식으로 항체 의약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회사이나 이들은 대부분 500리터 또는 1000리터 이하의 배양기를 사용한다.
상시적인 상업생산을 위해 2000리터급 이상의 배양기로 퍼퓨전 방식 생산을 하는 회사는 전 세계에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알테오젠과 삼천당제약, 해외에서는 암젠, 산도즈, 포르미콘, 바이오콘, 알보텍 등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일찍이 바이오젠과 파트너십을 맺고 안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고 있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도 마케팅 및 영업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기업 외에도 바이오콘, 포르미콘, 암젠, 알보텍, 산도즈가 개발에 나서 임상 3상을 완료했다. 미국 독점권은 내년 5월, 유럽 물질특허는 2025년 11월 만료된다.
그러나 글로벌 무대에는 이미 아일리아의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 바로 로슈가 개발해 지난해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다.
바비스모는 기존 치료제가...
하드리마와 유플라이마처럼 고농도이자 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품은 알보텍의 ‘AVT-02’가 있다.
판매 방식은 서로 다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에도 파트너사 오가논과 손을 잡았다. 오가논은 캐나다와 호주에서 하드리마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험이 있다.
오가논은 출시 첫해 하드리마의 매출을 최대 9675만 달러(1235억 원)로 예상한다고 지난 2월 발표했다....
협의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미국 시장에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쟁기업인 알보텍/테바(Alvotech/Teva)의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AVT02’는 생산이슈로 FDA로부터 최종보완요구서(CRL)를 받은 상태다. 알보텍/테바는 지난 4월 추가자료를 FDA에 제출했으며, 오는 6월28일까지 승인여부가 결정된다.
이어 “같은날 출시 예정이었던 알보텍 제품이 2회 연속 FDA 승인이 거절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 연구원은 “램시마SC는 10월 허가,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된다”며 “유럽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좋은 반응, 빠른 침투 속도, 충분히 쌓이고 있는 실사용 데이터(Real-world data)를 고려하면 미국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약사 알보텍(Alvotech)에 대한 Pre-IPO(상장 전 투자유치)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10월 신한투자증권은 100억 원 규모의 ‘신한 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 제5호’를 통해 알보텍의 Pre-IPO 펀딩에 참여해 전환대출과 지분에 투자했다.
지난해 6월 알보텍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뒤 신한투자증권은...
“알보텍은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 상용화를 통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나스닥 상장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알보텍의 마크 레빅 최고경영자(CEO)는 6일 여의도 63빌딩서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알보텍은 2013년 설립된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제조ㆍ개발 기업이다. 바이오시밀러란 특허가 만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