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이번 계약 체결로 양로보험인 알리안츠파워보험 보유계약 일부를 RGA재보험 한국지점에 공동재보험으로 출재한다.
공동재보험은 원수보험사가 위험보험료, 저축보험료 등 영업보험료 전체를 재보험사에 출재하고 지급보험금뿐만 아니라 해약환급금, 만기보험금, 책임준비금 적립 등의 책임을 재보험사와 공동으로 부담하는 제도다. 공동재보험...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수한 운용인력과 탁월한 운용실적을 보유한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을 성공적으로 인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자산운용사 인수를 시작으로 앞으로 부동산신탁, 캐피탈, 저축은행을 비롯해 증권사, 보험사 등으로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범위를 확장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과 경쟁력을...
알리안츠와 농협 등 2개 생보사도 올해 중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금감원은 전했다.
금감원은 5개 생·손보사(삼성생명, KDB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한화생명, 삼성화재)의 판매비중이 전체 온라인 연금저축보험 시장의 95%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온라인 연금저축보험 판매상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고 판매를 준비중인...
알리안츠생명의 저축성보험(초회보험료)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24억 원에서 올해 1분기 5345억 원으로 1년 새 43배 급증했다.
문제는 저축성보험은 적정 이율로 고객에게 돌려줘야 하는 부채인 데다, 2021년 도입될 신 보험회계기준(IFRS17) 체제에선 매출로 잡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에 삼성·한화·교보 등 주요 생보사들은 일찌감치 보장성보험 위주로 상품...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으로 동양생명과 알리안츠생명 저축성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당국이 최근 자국 시중은행에 안방보험과의 거래를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이 알려지면서 불안감이 커진 탓이다.
동양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은 안방보험의 자회사다. 동양생명은 안방보험의 수조원대의 증자를 전제로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전체...
당초 알리안츠생명은 저축성보험 판매 촉진을 위해 GA 설계사들에게 현금 및 상품권 인센티브를 지급키로 했다. 그러나 판매물량이 예상치를 웃돌자 약속한 인센티브를 줄이려고 가입자를 가려서 받기 시작했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는 것이다.
알리안츠생명은 가입자들에게 소득증빙서류, 입원진료서류 등 통상 저축보험 가입자에겐 요구하지 않는 서류들을...
GA업계에 따르면 알리안츠생명은 저축성보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GA설계사들에게 판매수수료와는 별도로 높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게다가 14~15일인 지난 주말 판매된 계약(입금 처리 안 된 가계약)은 계약 무효가 되는 만큼 고객 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알리안츠생명은 공문을 통해 13일 판매된 계약만 인정한다고 밝혔다.
GA 관계자는...
알리안츠생명이 저축성보험 판매를 한 것은 2015년 9월 30일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알리안츠생명은 2015년 10월 1일부터 지금까지 저축성보험 판매를 중단해왔다. 모회사였던 독일 알리안츠그룹이 과거 확정형 고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저축성보험 판매를 꺼렸기 때문이다.
유럽 보험사들은 보험부채를 시가평가하는 솔벤시2(Solvency Ⅱ) 규정을 받는 만큼 기존에...
알리안츠생명은 보험료 납입완료 시(적립형) 또는 만기유지 시(거치형) 보너스를 제공하는 '(무)알리안츠보너스주는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1월 현재 2.6%)로 적립되며 업계 상위 수준의 최저보증이율(2%)을 제공한다.
특히 보험료 납입을 완료하면 완료시점에 적립형과 거치형에 따라 총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15%와 3%를...
변액보험의 수입보험료는 특별계정에 주로 쌓이는데 IFRS4 2단계는 저축보험 등의 보험료가 적립되는 일반계정에 영향을 미친다. 특별계정의 자산의 건전성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보험사마다 변액보험 늘리기에 나서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은 변액보험영업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 보험사들이다. 작년말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18일 이투데이가 전체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 대표상품을 대상으로 7년간 계약유지율(지난해 말 기준)을 조사한 결과, 생명보험사는 알리안츠생명, 손해보험사는 현대해상이 가장 높은 중도 해지율을 보였다.
현재 연금저축보험은 생명보험사 14곳(35개 상품), 손해보험사 10곳(35개 상품)에서 판매하고 있다. 손보사 판매건수(145만8862건)가 생보사 판매건수...
여기에 지난 1999년 제일생명보험을 인수한 독일 알리안츠생명 본사도 JP모간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한국법인 매각을 추진 중이다. 영국 푸르덴셜의 PCA생명 한국법인도 모간스탠리를 통해 인수자를 찾고 있다.
이처럼 굴지의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아시아, 특히 한국시장에서 잇달아 관련 사업을 접는 이유는 수익성 부진과 함께 과도한 금융규제 탓이라는 지적도...
또한 최근에는 알리안츠생명, KB생명 등이 온라인보험 신상품을 앞다퉈 출시했다.
온라인보험은 가입자의 높은 만족도와 합리적 보험료가 강점이다. 실제로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출범 이후 현재까지 보험 관련 민원이 1건도 없었으며 13회차 유지율도 95% 이상이다. 보험료는 정기·종신보험은 대면채널 대비 20~30%, 연금 및 연금저축보험은 3~6% 정도 저렴하다. 설계사...
또한 최근에는 알리안츠생명, KB생명 등이 온라인보험 신상품을 앞다퉈 출시했다.
온라인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가 강점이다. 보험료는 정기·종신보험이 대면채널 대비 20~30%, 연금 및 연금저축보험은 3~6% 정도 저렴하다. 설계사 수수료나 점포운영비 등이 없고 주계약 위주의 간단한 상품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온라인보험과 다이렉트보험 등이...
저축성보험 및 연금전환 가능 종신보험 등의 불완전 판매 증가로 보험모집 민원도 3.6% 증가했다.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생보사는 DGB생명으로 62.1건을 기록했고, 손보사 중에서는 악사손해보험이 37.6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이 가장 많이 줄어든 우수 생보사로 알리안츠생명, ING생명...
우리아비바생명과 MG손해보험, 동양증권, 유니온저축은행도 해당 업종에서 고객 불만이 최다였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 고객 10만명당 민원 건수를 조사해보니 외환은행이 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씨티은행(9.2건),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8.6건), 국민은행(6.4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우리은행(6.1건), 농협은행(5.8건), 기업은행(5.2건)...
5등급 판정을 받은 국민은행, 농협은행, 한국SC은행, 롯데카드, 신한카드, 알리안츠생명, 에이스생명, 우리아비비생명, ING생명, PCA생명, 롯데손해보험, ACE화재, AIG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 동부증권, 동양증권, 친애저축은행, 현대저축은행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특히 점포수가 많은 국민은행(1130곳), 농협은행(1187곳), 한국SC은행(326곳), 롯데손배(100여곳)...
25일 금융감독원은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5개사에 대한 민원발생평가를 발표했다. 업권별로 생명보험 부분에서는 신규평가 회사인 농협생명이 1등급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5등급인 알리안츠·ING생명은 민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등급 상승에 실패했고 PCA생명은 민원감축에 실패해 5등급에 머물렀다. 손보사의 경우...
지난해 보험사들 가운데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으로 알리안츠생명, ING생명, AIG손해보험, 에이스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 농협, SC은행과 신한카드, 롯데카드도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5개사에 대한 민원발생평가를 발표했다.
업권별로 은행의...
24일 금융감독원은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5개사에 대한 민원발생평가를 발표했다.
평가대상 민원은 지난해 금감원이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금융회사별 민원건수, 민원해결 노력, 영업 규모를 감안해 1등급 부터 5등급으로 나눠졌다.
평가등급이 개선된 회사는 27개사(31.8%)로 하락한 회사 14개사(16.5%)보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