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발표에 이어, 안희준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학계, 연구원, 기관투자자,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실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이 안착하기 위해서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이사회가 직접적으로 관여해야 한다”며 “구체적으로 경영위원회, 보상위원회 같은 이사회내 위원회에서 산업특성, 기업여건 등을...
넥스트레이드 사외이사인 안희준 성균관대 교수는 “해외 선진 자본시장에는 ATS가 도입된지 오래됐고, 전체 거래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늦은 감이 있으나 거래 활성화나 경쟁에 따른 가격, 유동성 향상 측면에서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시장이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며 “ATS에서 시간 외 거래 등 기존 거래소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추가적인...
사외이사에는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안희준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 △전상훈 전 금융투자교육원장, 비상임이사로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대표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가 선임됐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초대 대표이사는 "넥스트레이드가 ATS로서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며...
안희준 한국신용평가 연구위원은 “금리 급등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 확대와 경제성장 둔화 전망에 따른 전반적인 에비타 하향 조정으로 인해 향후 이자비용 대비 에비타 추정치는 기존보다 저하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내년에는 기존 추정치 대비 하락폭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업종별로 보면 조선, 호텔면세, 항공운송, 유통, 해운...
안희준 성균관대 교수는 "정부가 소규모기업의 회계 인프라 지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며 "2~3개의 회계법인을 금융당국이 제안하면 그중에서 기업이 협의하여 선정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한편 금융위는 자본시장 관련 주요 의제 발굴을 위해 오는 9월부터 2~3주 간격으로 학계·시장참여자 등 관계자들과 함께 ‘릴레이...
안희준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하반기 신용 전망에 대해 “글로벌 경기 위축과 가파른 금리 상승,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장기화, 지방 부동산 경기 저하 등 환경 변화가 부담 요인이 될 것”이라며 “산업별·업체별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한신평은 △한국씨티은행 △넥센타이어 △아시아나항공 △금호전기 △HDC현대산업개발 등에 현재...
안희준 한국신용평가 연구위원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과 2022년 두 차례 추가 인상을 기본 사례로 가정했을 떄 전체 평균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자비용은 2021년 14배에서 2023년 10.8배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금리상승에도 EBITDA/이자비용 지표가 매우 우수한 산업은 메모리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의류 등으로...
안희준 삼정KPMG 관세사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는 USMCA 통일시행규칙을 통해 자동차 원산지 규정의 역내 부가가치, 노동 부가가치, 철강ㆍ알루미늄 구매요건 등 적용 범위와 계산방법을 명확히 했다”며 “기업에서 USMCA 원산지 판정을 할 때 정확한 부품 구분에 따른 규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안희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한국증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24일 한국증권학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제44차 정기총회에서 제37대 회장으로 안희준 교수가 선임됐다.
안희준 교수는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와 재무전공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안희준 한신평 기업평가본부 연구위원은 “차입금 감소와 수익성 개선으로 CJ대한통운 제외 조정순차입금/EBITDA 지표 5배 미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경우 등급 하향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면서도 “그렇지 않을 경우 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CJ대한통운의 경우 2016년 이후 연이은 해외물류사 지분 인수와 물류인프라 투자...
2급 공인전문검사에는 44명의 검사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과학수사 경험을 살려 ‘무학산 살인사건’의 피의자를 밝혀내 구속기소한 안희준(30기) 마산지청 형사2부장과 ‘농약 사이다 사건’ 등 굵직한 국민참여재판 사건을 수행한 정명원(35기) 대구지검 검사, ‘이태원 살인 사건’ 피의자를 미국에서 인도해 온 조주연(33기) 서울중앙지검 검사 등이 선발됐다.
한양대학교는 공과대학 유기나노공학과 안희준 교수가 주도하고 송치호 박사과정 연구원이 참여한 연구팀이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시카고대학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분자의 자기조립기술과 전기장을 이용한 ‘3D 초미세 나노 패턴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이공분야 대학 중점연구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