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쇼트트랙 선수인 안현수가 행운의 우주 운석 금메달리스트 7명 중 한 명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2회 대회 땐 직사각형 메달 선보여
또한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서 만든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경우 메달을 통한 친환경 올림픽 정체성을 살렸다는 호평도 많았다. 이땐 금메달 제작에 수은을 제외했고, 은메달과 동메달에는 재활용 소재를 30...
이후 안현수가 4번째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5번째 주인공은 남자 스켈레톤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였다. 트레티아코프는 안현수와 함께 러시아 선수로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6번째와 7번째는 각각 남자 스키점프 라지힐에 출전한 폴란드의 카밀 스토크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 역시 폴란드의 즈비그니에프 브로드카가 차지했다....
15일 안현수 선수가 획득한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은 작년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의 파편을 메달 중앙에 박아 넣은 것이다.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에 사용된 이 운석은 작년 2월 15일 중앙러시아지역 우랄산맥에 위치한 체바르쿨 호수에 추락했다. 1.5m 너비의 이 거대한 운석은 충돌 당시 TNT 50만톤 규모의 폭발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은...
운석 금메달은 2013년 2월 15일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의 파편을 금메달 중앙에 박은 것으로 메달의 지름은 10cm, 두께는 1cm이며, 금 6g, 은 525g으로 이뤄져 있다.
운석 금메달을 받을 수 있는 선수는 단 7명이다. 15일 메달이 결정되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켈레톤,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팅과 더불어 쇼트트랙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안현수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