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또 지난 14일 광화문에서 벌어진 과격 시위 및 과잉 진압 논란에 대해 이른 시일 내에 안전행정위를 열어 현안 보고를 받은 후 청문회 개최 방안도 논의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잠정적으론 금요일(20일) 안행위를 하기로 했다"면서 "시위나 진압과정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청문회라든지 필요한 논의는 추후에 진행키로...
2015년 11월 14일(토) 시위 및 진압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하여 빠른 시일 내에 안행위에서 현안보고를 받은 후 청문회 등 필요한 사항은 추후 논의한다.
6.정치개혁특위는 즉시 가동하여 2015년 11월 20일(금)까지 선거구 획정안 관련 지침을 마련하여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전달한다.
7. 새누리당의 경제활성화법 및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제민주화법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운용과 관련된 유서를 남기고 숨진 국정원 직원 임모 과장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강신명 경찰청장과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이 출석해 임 과장의 시신 발견 당시 정황과 전후 수사상황 등에 대해서 보고하고 의원들로부터 질의를 받을...
이어 “8월30일까지 임시회를 열어놓기로 합의했다”면서 “국회법이 통과되면 8월17일 자동 임시회가 열리게 돼있지만 국회법 내용 중 파악할 부분이 있어 통과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에 대한 상임위의 현안보고 일정에 대해서도 “8월10일 안행위가 오전 10시에 열리고 국방위는 8월7일과 10일 두날 중에 하루 잡아서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정원 사건에서 관계기관의 현안보고를 받기로 한 상임위는 국회 정보위원회를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등 4곳이다. 야당은 내국인 사찰 등 진실을 밝히겠다고 벼르고 있는 반면, 여당은 무리한 정치공세라며 의혹 해소에 총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 쟁점은 자살한 국정원 임모 과장이 삭제한 파일의 내용이다....
정보위, 미방위, 국방위, 안행위 등 관련 상임위를 8월14일까지 개최하여 관련 자료 제출 및 현안보고를 받는다.
나. 가항의 취득한 자료를 토대로 양당의 합의로 정보위에 출석하는 자의 증언, 진술을 청취한다. 통상 정보위에 출입 또는 제출이 허용되지 않은 증인·감정인·참고인 및 증거방법에 대해서는 보호가치 있는 기밀이 누설되지 않는 방법을 양당 간사가...
여야가 21일 성완종 파문 관련 현안보고를 위한 국회 상임위 일정 조율에 나섰으나 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국회 운영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 일정을 조율했지만, 기관보고 출석과 시점 문제를 두고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22일...
○…국회 안행위, 의정부 아파트 화재 긴급 현안 보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이하 안행위)는 12일 4명이 숨지고 124명이 부상을 입은 경기도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건과 관련해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안행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11일 "내일 오전 11시 긴급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안보고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등이 대형 참사로...
안행위는 국감에 앞서선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오택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직무대행 등으로부터 이번 사고에 대한 긴급 현안보고를 받기도 했다.
한편 정무위의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에 대한 국감에서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일가의 재산 추징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또 가계부채와 LTV(주택담보대출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특히 안행위에서는 담뱃값과 자동차세, 주민세 인상 등 정부의 잇따른 지방세 인상 계획 논란이 한창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은 이들 세금 인상이 대부분 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새누리당은 서민 증세가 아니라는 정부의 입장을 다소 옹호하는 자세를 취하며 적절한 인상 폭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기획재정위에서는 여야가 증인채택...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다음달 7일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현안보고를 실시한다.
안행위 소속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29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가 이 같은 내용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행위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사고의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가 구조 및 수습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현안보고 일정을 잡지 않았다....
황영철 안행위 새누리당 간사는 16일 국회 브리핑에서 “국회 차원에서 이 사건의 발생 경위와 정부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현안보고가 필요하다는 데 안행위원장, 여야 간사가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 “안행위는 내일(17일)로 예정된 법안심사소위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중앙재해대책본부에서 충실히 여객선 침몰 구조 문제의 대책 마련에 집중할 수...
이와 함께 안행위는 18일 전체회의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으로부터 개인정보유출 관련 현안보고를 받고 하루 뒤인 19일 입법청문회를 실시한다.
안행위 청문회에는 유 장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정하경 위원장을 비롯해 카드 3사와 KCB 대표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개인정보유출 실태와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진술한다.
미방위는 이에 앞서 13일 입법청문회를...
6월 국회에서도 안행위는 이성한 경찰청장의 현안보고 과정에서 정회되는 등 진통을 겪었다.
여당은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있어 이성한 경찰청장에 의한 증거 인멸 등 경찰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았다며 공세를 펼쳤다. 민주당 김현 의원은 “경찰은 국정원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중립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것은 곧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