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김태호, 박덕흠, 안철수, 이종배, 이헌승, 조해진, 한기호 등이 참석했고, 약 40분간 만남이 이뤄졌다.
한 위원장은 오찬 후 "대부분 지방순회를 하면서 친분 쌓은 분들"이라며 "제게 당을 이끄는 과정에서 건설적인 조언을 많이 주셨고 제가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와 관련해서는 얘기가 나오지...
김 의원은 지역을 순회하며 세를 크게 넓힐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 측은 이날 지난해 4월 안철수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한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출신 인사 30명이 김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지역 세력을 주도하는 지자체장들도 나 전 의원을 비판하며 암묵적으로 김 의원을 지지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날 “당이 친이·친박, 친박...
대비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
△국립종자원, 적법한 마늘 종구 사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김인중 농식품부장관, 낙농제도 개편 설명회 개최
△2022년 제1차 양돈 수급조절협의회 개최
11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농협 창립 61주년 기념식(서울)
△농식품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17:00 수급상황 점검회의(세종)
△청년농업인...
지방 순회 일정이 있는데 지방과 연관된 메시지를 내면서 지지율을 가져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에 주자들로는 처음 진입한 최재형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5.1%로 5위, 유승민 예비후보가 3.6%로 6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3%로 7위, 역시 처음 진입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1%로 8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로 9위,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0.4...
일찌감치 전국 순회 진행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가 2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대 양당은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힘을 쏟고 있다. 원내·외 소수정당들도 대선 경선 일정을 계획하며 일부 후보들은 선거 준비에 나선 상황이다. 정의당에선 심상정·이정미 전 대표가 출마 의사를 밝혔고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윤 전 총장은 전국 순회와 함께 야권 빅텐트를 위한 행보도 진행한다. 7일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만나 오찬 회동을 한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빌딩으로 안 대표가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진심캠프'로 활용했던 장소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라며 야권 연대를 위한 트랙을...
국민의당, 이르면 담주 최고위서 의결 가능성'흡수 vs 당대당' 엇갈리는 합당 방식…걸림돌 중 하나 그 외 합당 시점, 양당 지분·재산 문제 등도 변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과의 합당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추진해왔던 전국 순회 당원간담회를 25일 마무리한다.
다만, 안 대표가 지난달 1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당시 직접 ‘합당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그는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께서 선거 이후 합당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국민의당의 합당에 관한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의견도 묻지 않냐고 해서 의원총회에서도 합당에 관한 의견을 들었고 오늘 이 자리에서도 그런 의견을 같이 듣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은 이번 주말까지 시도 당을...
국민의힘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23일까지 전국 순회를 통해 당내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통합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새 원내대표 선거 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분리 선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원의 70% 이상 압도적으로 찬성했다”고 답했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총 참여 77명 의원 중 분리선출에 59명(76%)이...
안철수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그동안 전국 순회 당원간담회를 진행한 결과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론이 절대다수라는 입장을 밝히며 통합 필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내에서 호남 중진의원을 중심으로 통합 반대론이 거센만큼 안철수 대표는 자신의 당대표직을 걸고 전당원투표를 실시해 통합 논란에 종지부를 찍자는 제안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당시의 인연으로 이유미 씨는 이후 18대 대선 때 안철수 캠프 자원봉사자로 활동했으며 안철수 전 후보와 ‘청춘콘서트’를 위해 전국을 함께 순회했다.
이유미 씨는 2013년에는 안철수 대선 캠프의 회고록인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 66일’을 집필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유미 씨가 회고록 출간 당시 관련 행사에서 안철수 전 후보와 팔짱을...
4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완전국민경선 19대 대선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안철수 전 대표는 전국 순회경선 누적득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결과 득표율 75.01%로 1위를 차지해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수락연설문을 읽기 전 20초간 말을 잇지 못하거나 중간중간 목이 메고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등 감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철수...
그는 “손학규 후보께서 주장하신 완전국민경선 현장투표가 당을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었고, 박주선 후보가 계셨기에 호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당의 자부심을 키울 수 있었다”며 “손학규의 안철수, 박주선의 안철수, 국민의당의 안철수, 국민의 안철수가 돼 압도적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전 대표는 “사실 제가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되고 싶었다....
국민의당은 2일 대선 경선의 서울ㆍ인천 지역 순회투표에서 안철수 후보가 86.48%를 득표해 압승했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전국 순회 경선에서 6연승을 달성, 누적 득표율 71.95%로 대선 본선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ㆍ인천 경선에서 유효투표 3만5421표 가운데 3만633표(86.48%)를 얻어 압도적으로 1위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차기 대선 지지율 1위를 고수 중인 가운데 문 전 대표와의 일대일 결전을 고대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이 눈에 띄게 약진했다.
한국갤럽이 28~30일 동안 전국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대선주자 지지율 31%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안 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1위를 유지한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지역 순회경선 승리 바람을 타고 10개월 만에 2위에 올랐다.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는 3위로 밀려났다.
리얼미터가 30일 MBNㆍ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27부터 29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의...
27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남녀 2553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4일 실시한 3월 4주차 주간집계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포인트)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 떨어진 34.4%를 기록했다.
뒤이어 안희정 지사가 1.5%포인트 오른 17.1%로 2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0.6%포인트 오른 12.6%, 이재명...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당내 호남경선 연승 소식에 안랩이 강세다.
2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안랩은 전날보다 8600원(7.41%) 상승한 1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2만9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안 전 대표는 전날 전북에서 실시된 두 번째 국민의당 전국 순회경선에서 득표율 72.6%로 승리했다. 지난 26일 광주...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10.4%), 이재명 성남시장(10%), 홍준표 경남지사(8.4%), 심상정 정의당 대표(4.1%),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3.8%)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20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509명을 대상으로 유선 자동응답(10%), 무선 자동응답(37%), 무선전화면접(53%)을 병행해 실시했다. 응답률은 9.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하지만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간 갈등으로 경선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경선룰 협상 TF팀장인 이용호 의원은 “경선 일정만 합의되면 방송 토론회와 지역별 현장 유세를 통해 충분한 정책 검증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의 탄핵과 맞물려 뒤늦게 대선 체제로 전환한 자유한국당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도시를 순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