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김경률 위원이나 이런 분도 지금 출마는 0%에 수렴하고 있다. 이렇게 됐는데... 갑자기 이철규 원내대표설이 나오고, 또 조정훈 백서위원장이 그 책임을 묻겠다. 이러니까. 이조 심판론이 이재명과 조국이 아니라 이철규와 조정훈이다. 이런 얘기가 돌 정도가 됐잖아요?거기에다 이제 홍준표 시장께서 공격을 하고... 다 이러니까 빌미가 돼서 한동훈도 참전하게 되고...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지만 안철수, 유승민, 김재섭 이 세 분이 안 나와서 반윤 표는 결과적으로는 한동훈 위원장으로 단일화된 격이고 그러니까 친윤 표는 지금 지금 나뉘어져 있잖아요. 지금.
▷임윤선: 나뉘어져 있는데 친윤인 건지 어쨌든 비반윤인 건지 알 수 없는...
▶박성민: 근데 이제 지금은 구도가 뚜렷하죠. 그러니까 한동훈 위원장은 사실상 반윤을 표방한...
국민의힘에서는 안철수, 정점식, 김성원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조인철, 민형배 의원이 각각 발의했다.
해당 법안들에는 △AI 기술 지원 △AI 윤리원칙에 따른 정책 수립 △고위험영역 AI 고지 의무 부과 등의 내용이 담겼다. 21대 국회 심사 당시인 지난해 8월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당 법안이 인권과 안보에 대한 규제를 충분히 다루지 않았다며 제기한 ‘우선 허용·사후...
▶박성민: 한동훈 위원장이든 원희룡 위원이든 나경원, 윤상현, 유승민이든 안철수. 이런 분들의 입을 통해서 그 논쟁이 전개가 되는 거죠. 그러면 분명하게 유승민 전 의원은 분명한 하나의 시각을 대변하는 분이잖아요. 나간 이준석이라든가 지금 있는 김재섭이라든가. 이분들의 입장을 가장 리얼하게 대변하는 분일 것 아닙니까? 그 목소리가 저는 이 전당대회에...
유일하게 복수의 신청자가 있었던 외교통일위원장 후보에는 김석기 의원이 안철수 의원을 경선에서 누르고 뽑혔다. 김 의원은 70표를, 안 의원은 25표를 얻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외교안보 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이를 널리 홍보하고,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민: 채상병 특검에 찬성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안철수 의원이 얘기를 했을 때 그걸 어떻게 해석했냐 하면 아 이번 당권은 안 나오는구나. 당원 그거는 대권 레이스로 제가 이제 이해를 했어요.똑같이 지금 한동훈 위원장도 제가 보기에는... 왜냐하면 국민의당 국민의 힘 입장에서만 보면 논리적인 게 있어요. 민주당이 만들자고 한 공수처가 수사를 하고 있고 수사...
안철수, 유승민, 이런 분들, 김재섭, 이런 분들이 빠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표들이 어디로 갈지도 좀 봐야 돼요. 그래서 첫 번째 이 민심 조사의 흐름이 매우 중요하고. 그러니까 출마 선언, 난 불출마합니다. 라고 그러니까 사실은 유승민 전 의원이 출마를 했으면 지지 기반이 한동훈 위원장 반윤에서 겹쳤기 때문에 김재섭, 유승민이 한동훈 위원장의 기반을 잠식했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책 경쟁이 돼야한다. 계파갈등으로 가다가는 오히려 나빠질 수 있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후보로 나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선거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윤 의원과 개인적으로 친한 건 맞지만, 공과 사는 다르다"며...
대표적인 비윤(비 윤석열)계 인사인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한 전 위원장이 '채상병 특검법 발의' 입장을 밝히면서 3대 1의 '친윤 대 비윤' 구도가 선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결선 투표'로 갈 경우 친윤계가 결집해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을 뒤집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죠....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예고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겨냥한 듯 윤 의원은 "총선에서 패배한 분들은 자숙의 시간"이라며 "전당대회를 정치 일정 징검다리 식으로 이용해선 안 된다"지적했다.
윤 의원은 "지난 총선을 겪으면서 '당의 위기라는 게 정말로 심각하구나'하는 것을 많이 느낀다. 지난해부터 수도권...
이랬으면 한동훈 위원장이 나옵니까? 그러니까 그때도 김경률 위원 같은 분도 0%라고 봐도 된다, 이렇게 할 정도로 나올 수 없는 분위기였죠. 이를테면 조정훈 위원장도 한동훈 책임론을 좀 백서에 넣어야겠다. 그리고 홍준표 시장도 윤 대통령 만나고 나서부터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서 막 공격을 막 쏟아붓고 그래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친윤의 분위기가 총선 패배가...
안철수 의원은 17일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위원장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의 출마 선언 시점은) 결국 주말이나 내주 초가 될 것"이라며 "장소도 고민 중에 있다"고 했다.
이어 "(출마 선언문에는) 한 전 위원장을 공격하는 부분에 대해...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 핵심 쟁점인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문제와 관련 재차 점진적인 증원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제시한 △의대 증원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수정 △전공의 행정명령 소급 취소 등 3대 요구안에 대해 정부가 '의대 증원 재논의 불가' 입장을 밝히자, 안 의원이 재차...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것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박원석 새로운미래 전 의원 모두 "현명한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 전 의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급부상하며 출마해도 당선이 어려운 상황이다. 두 번 연속 당권 도전에 실패하면 2027년 대권 가도에도...
17일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국민의힘 대표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을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의 비율은 전체의 29%, 한 전 위원장은 27%로 나타났다. 오차 범위 내 접전이다.
3위는 안철수 의원으로 10%를 얻었다. 나경원 의원(9...
앞서 특위는 13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당원투표 80%·일반 국민 여론조사 20%’ 안을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에 올리기로 최종 결정한 바 있다.
한 전 위원장이 출마 선언을 할 무렵, 주요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윤상현·나경원·안철수 의원 등도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험지에서 당선돼 당에 쓴소리를 해온 소장파 김재섭 의원도 당 대표...
당권 주자 후보군으로 꼽히는 나경원·윤상현·안철수 의원 등은 한 전 위원장 출마 가능성에 견제했다.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 유력 주자로 점쳐지면서다. 이른바 '어대한'(어차피 당 대표는 한동훈) 판세로 흘러가는 분위기라는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당내 의원분들이나 당내...
만약 집단 지도체제로 변경되면 단일 경선에서 최다 득표자가 대표 최고위원, 차순위 득표자들이 최고위원이 된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절충형 2인 체제는 1위를 당 대표, 2위를 수석 최고위원으로 각각 선출하는 방식이다.
특위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10일 회의를 연 뒤 원점에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해 여 위원장은 7일...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윤상현·안철수 의원은 22대 국회가 개원한 뒤 모두 1호 법안 발의를 끝마쳤다.
나 의원과 안 의원은 각각 ‘저출산’, ‘AI(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법안을 발의해 정책 역량에 힘을 주었고, 윤 의원은 ‘지구당 부활’을 1호 법안으로 제시해 당 혁신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요 당권주자 중 가장 먼저 법안을...
황 위원장은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조정훈 총선백서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당에 도움이 되는 백서였으면 좋겠고, 구체적인 제안을 담고, 또 너무 (특정인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구당 부활 문제 역시 당권 주자 간 입장이 엇갈린다. 원외 조직 중심으로 '지구당 부활'에 찬성하는 만큼, 이들의 당심(黨心)을 포섭할 수...